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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쯤되면 춥다는 글 올라올때가 되었는데... ㅎㅎㅎ

ㅇㅇ 조회수 : 5,026
작성일 : 2020-06-13 17:49:50
겨울에 실내온도 16-17도 인데 하나도 안춥다고
난방 안한다는 기인분과
이 더운 날에 안덥다도 아니고 춥다는 분.... 이맘때 꼭 나오시던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안나오시나....

급 그분들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오늘 ㅋㅋㅋ
IP : 61.72.xxx.2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20.6.13 5:51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워요.
    아직 에어컨은 필요업지만 선품기 풀가동 중

  • 2. ㅎㅎ
    '20.6.13 5:52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아핫하
    웃어보네요ㅋ

  • 3.
    '20.6.13 5:54 PM (223.38.xxx.54)

    저요
    전 한겨울에도 반팔에 반바지 집에서 입고 있고
    분리수거 하러 나갈 때 반팔에
    바지만 긴 걸로 갈아 입어요
    사무실에서도 나 냉난방 하니 웃 옷 벗고 반팔로 있어요

  • 4. ㅇㅇ
    '20.6.13 5:55 PM (223.62.xxx.4)

    오늘이 추우면 그건 병이죠
    냉방해서 추운거 말구요

  • 5. .....
    '20.6.13 5:5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집에서 혼자 에어컨 켜놓고 졸다가 추워서 깼어요.ㅋ

  • 6. ㅋㅋㅋ
    '20.6.13 6:02 PM (211.179.xxx.239)

    맞아요..
    이맘때 출몰해줄때 됐는디ㅎㅎ

  • 7. wii
    '20.6.13 6:05 P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

    저요. 아직 에어컨 안 틀고 있어요. 선풍기는 아기바람으로 회전해놓고 있고요.
    단독 주택 제일 시원한 방이고 (아침에만 볕이 들다 나가고 거실, 다른 방들이 이중 삼중으로 막아주는 방)
    에어컨 세게 틀면 병나는 체질이에요. 얇은 반팔에 지지미 천으로 된 3부 반바지 타입 파자마 입고 있어요.
    추위 많이 타고 추우면 병 나는 체질이라 비행기 탈 땐 계절불문 핫팩 앞뒤로 두개씩 붙여요.
    보일러 5월까지 잠깐씩 돌렸어요. 추위를 병적으로 타면 당연히 더위를 덜 타고. 더위를 심하게 타면 추위를 잘 견디잖아요. 거실에 에어컨은 27도 정도로 돌리고 있습니다.

  • 8. ㅇㅇ
    '20.6.13 6:06 PM (175.207.xxx.116)

    벽걸이 에어컨 아래 있으니까 추워요~~

  • 9. ㅇㅇ
    '20.6.13 6:07 PM (223.62.xxx.4)

    아니무슨 에어컨 틀어놓고있으면서 춥대 ㅋㅋㅋ
    지금 그 얘기가 아니잖어요

  • 10. ㅎㅎㅎㅎ
    '20.6.13 6:11 PM (118.235.xxx.102)

    ㅎㅎㅎㅎㅎ
    추워요였나요?
    저는 올해는 안덥네요, 안춥네요 글들만 기억이

    집은 선풍기로 견디는데 사무실은 무더위 쉼터역할도 있어서인지 양쪽 끝에서 냉방 틀어서 오후엔 추워서 무릎담요 덮어쓰고 있네요.

  • 11. ㅇㅇ
    '20.6.13 6:14 PM (61.72.xxx.229)

    ㅋㅋㅋ 팔이쿡 오래 하신분들은 모를수가 없는 ㅋㅋㅋ
    여기서 자기 얘기라고 손들면 안되시는데 ^^;;;;;;;
    이건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느낌 아니까 ㅋㅋㅋㅋ

  • 12. ㅎㅎ
    '20.6.13 6:19 PM (121.146.xxx.68)

    제가 쓸까요?
    여기 장마온 아랫지방인데 5시부터 바람불면서 너무 추워져서 창문 다 닫았어요.

  • 13. 알거같음
    '20.6.13 6:20 PM (106.102.xxx.211)

    2018년 여름 그 40도 넘는 폭염에도
    우리의 82쿡에는 8월 초에 선선해서 이불 돌돌 말고 꿀잠 잤다는 기인이 계셨더랬지요 ㅋㅋㅋㅋㅋ

  • 14. ...
    '20.6.13 6:24 PM (223.38.xxx.70)

    올해가 작년보다 더 덥네요.

  • 15. ...
    '20.6.13 6:25 PM (119.64.xxx.182)

    ㅋㅋㅋ 항상 있으셨죠. 바람 잘 드는 집이라 춥다고...
    오늘은 우리집 추워요.
    벌써부터 저리 에어컨을 풀로 가동하면 올 여름 어쩌련건지...ㅠㅠ

  • 16.
    '20.6.13 6:30 PM (115.23.xxx.156)

    얼마전에 안덥다 하는글 본것같아요ㅋㅋㅋ

  • 17. ㅋㅋㅋ
    '20.6.13 6:3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1월달 한겨울에 봤던글
    난방비 3만원대 라면서 안추워서 낮에는 보일러 안돌리고 밤에 살짝 돌린다는 헛소리 있었고
    8월달 폭염에 창문여니 선선한 바람 들어온다며 새벽엔 춥다는 뻘 글도 있었음.

  • 18. ㅋㅋㅋ
    '20.6.13 6:42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바오바오백 왜 드나요? 줘도 안들어요
    불매운동 안해요?
    이런글도 올라올 때가 됐는데ㅎㅎ

  • 19. 플럼스카페
    '20.6.13 6:46 PM (220.79.xxx.41)

    오늘.아랫지방은 비와서 쓸쓸한 날씨일걸요.
    중부 지방 기준...아...핸드폰도 덥네요.
    오늘 애들도 다 학원가서 저만 집에 있어서 에어컨 안 켜고 버티는중인데 7시가 다 되어가는 지금도 덥네요. 그냥 낮에 켤 걸 그랬나봐요.

  • 20. ㅇㅇ
    '20.6.13 6:48 PM (123.215.xxx.57)

    오늘 진짜 더워 디지는줄 알았어요

  • 21. ...
    '20.6.13 6:54 PM (125.177.xxx.43)

    며칠전에 에어컨 글에 있었어요
    더위 안타서 에어컨 안사고 선풍기로 버틴다고

  • 22. ㅇㅎ
    '20.6.13 7:02 PM (222.233.xxx.137)

    아 선풍기도 없이 지낸다는 분 계셨어요

  • 23. ㅇㅇ
    '20.6.13 7:54 PM (125.128.xxx.54)

    조금 더 기다리세요
    열대야가 오면 그들이 올겁니다

  • 24. 긴 기다림
    '20.6.13 8:09 PM (211.109.xxx.92)

    맞아요 우리 좀 더 기다려보도록 해요~~
    찜통 더위에도 집이 춥다고
    에어컨 한번도 안 틀었다는
    환자분 글 기대되네요 ^^

  • 25. ....
    '20.6.13 8:19 PM (118.223.xxx.43)

    ㅋㅋㅋㅋ
    이 느낌 아는 나는 정말 82쿡 죽순이 인가봐

  • 26. 잘될거야
    '20.6.13 8:31 PM (39.118.xxx.146)

    그런 분은 진짜진짜 더울 때 나타나죠 아직 때가 아님 ㅎㅎ

  • 27. ..
    '20.6.13 8:55 PM (58.235.xxx.15) - 삭제된댓글

    더위글 많이 올라올 때 나타나심 그분들은 ㅋㅋ
    정말 정말 더워야 돼요 ㅋㅋ

  • 28. ㅇㅇ
    '20.6.13 9:19 PM (61.72.xxx.229)

    아.... ㅋㅋ 코로나가 길어지니 그분들이 문득 보고싶었나봅니다
    열다야가 찾아오면 다시 한번 기억해내보겠습니다 ㅋㅋㅋㅋ

  • 29. 그분들을
    '20.6.13 10:03 PM (39.113.xxx.189)

    욕하시는거 아니시죠? ㅠ
    뭐 거짓말 하시는거 아닐거예요
    ᆢ뭐땜시 거짓말을
    걍 체질이 다양하니
    그러려니 하심될듯요
    비꼴 사안은 아니지 않나요?

  • 30. 나야 나
    '20.6.13 10:33 PM (58.123.xxx.199)

    집에 에어컨 없어서 안트는건 맞는데
    더운 8월에도 선풍기 안틀고
    샤워하고 바로 자면 상쾌하고 좋아요.
    사무실에서는 에어컨 트니까 그래서 더
    견딜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31. ㅜㅜ
    '20.6.13 10:34 PM (1.225.xxx.229) - 삭제된댓글

    82죽순이 인정하게 하는 글이네요.흑흑ㅋㅋㅋㅋ

  • 32. 그렇궁요
    '20.6.13 11:39 PM (211.215.xxx.158)

    나도 죽순이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ㅋ 산바람 맞바람 시원한집 부심

  • 33. ...
    '20.6.14 1:43 AM (211.203.xxx.161)

    난방기인, 냉방기인이라며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사람들 보면 어쩌면 그렇게 심술궂고 마음이 오그라들었을까 딱합니다.
    작은 거에 삐지고 희노애락 진폭이 큰 사춘기 소녀라면 이해하겠어요.
    여기 대부분은 30대 이상 되실텐데 그게 그렇게 불쾌한가요?
    시원한 집 살아서 좋겠다, 단열이 잘 되는 집인가 보다.. 그냥 담백하게 받아 들이는 게 어려운 일인가요?
    그렇게 샘 많고 튀는 꼴 못 보는 게 바로 왕따의 출발이에요.
    그 추한 모습 스스로 들여다보고 성찰하지 않으면 늙을수록 꼴 우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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