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쌍한 한국 유부남들이래요
1. ㅇㅇ
'20.6.13 2:30 PM (61.72.xxx.229)여자가 더 불쌍 ㅎㅎㅎㅎㅎ
2. 나도 여자지만
'20.6.13 2:40 PM (203.226.xxx.185)여자가 이상한거 맞네요
일도 안한다 집안일도 안한다 모은돈도 없다
그러면 취집한건데 저런 생각들만할거같은데요3. ‥
'20.6.13 2:41 PM (66.27.xxx.96)극공감 가네요
여자들만 징징대란 법 없죠4. 아뮤
'20.6.13 2:48 PM (1.237.xxx.60)카페는 안갔지만 저런 모임 만들정도면
왜 같이 사나...5. 여자나
'20.6.13 2:52 PM (120.142.xxx.209)남자니 똑같은 사람인데
여자만 억울하고 힘드니요?
양쪽 말 다 들어야함
본인 잘못은 생각 않고 모든게 남편 탓인 여자들 ...,,
아닌 사람과 사는게 돈 경제 문제 때문이면 그 남자도 더 불쌍하죠
가장 대접도 못받고 돈 벌어주는 호구인데6. ——
'20.6.13 3:02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솔직히 82보다보면 여자들은 성으로 외모로 사마귀처럼 개호구 마지 잡아다 피빨리먹으려는 심산이 다인 여자들 엄청 많지 않나요
7. ㅇㅇ
'20.6.13 3:05 PM (223.39.xxx.123) - 삭제된댓글나이차많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
남동생이 자기친구들 결혼생활하는거보곤
결혼을 안하려고 해요
그 와이프들에 대한 얘기들어보면
같은 여자라도 편들어주기 힘들정도로
이기적이고 대책없어요
전업인데 살림안하는건 둘째치고 애밥도 안챙겨줄정도로
극단적으로 게으른 경우
직장생활 한답시고 술먹고 새벽두세시퇴근에 외박까지...
피터지게 싸워도 답없고 예전에 여자들이 남자들한테
일방적으로 당하던일들을 남자들이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남자들이 애생각해서 참고 사는거보면
시대가 많이 바뀌긴했구나하는걸 느껴요8. ..
'20.6.13 3:07 PM (119.64.xxx.178)저희회사 한 남자직원
쿠키나 미니파이를 가끔가져오더라구요
와이프가 집에서 제발 쿠키니 빵이니 안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재료비 많이 들어간다고
어디가서 알바해 돈좀 벌어오고이런건 가끔 사먹었음한다고 푸념을9. ...
'20.6.13 3:11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서로 상대 잘못 만나면 후회하는건 마찬가지죠
남녀를 떠나서10. 저도
'20.6.13 3:20 PM (183.98.xxx.95)여자지만 저런 여자 알고 있어요
뭐가 문제일까요11. ...
'20.6.13 3:22 PM (223.38.xxx.227)반박을 못하겠네요
저런 여자들 많아서...12. ...
'20.6.13 3:24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그니까 남자도 여자 잘 골라야 돼요
여자도 남자 잘 골라야 되구요
저런 부류가 남녀 각각 동등한 비율로 있지요
성실한 남녀가 엮이면 피빨리구요13. ㅇㅇ
'20.6.13 3:25 PM (182.211.xxx.221)저런 여자 많죠 자기는 나가서 백도 못벌면서 남편 돈버는거는 쉽게 생각하고
14. 원래
'20.6.13 3:31 PM (221.140.xxx.139)진상은 호구를 찾게 돼 있어서 진상들 끼리는 안 만나는게 함정이에요
15. ㅇㅇ
'20.6.13 3:41 PM (211.222.xxx.112)불쌍하긴 하네요..
그러게 약게 좀 결혼하지16. 그대안의 블루
'20.6.13 3:59 PM (210.117.xxx.144) - 삭제된댓글이상 철학도 신념도 없이 멍청하게 빤드르르 화장품 바른 얼굴만 보고 여자 고른 남자의 한탄이었습니다
17. ..
'20.6.13 4:13 PM (121.178.xxx.200)돈 많고 직업 좋고 예쁜 여자가
뭐하러 저런 남자들이랑 결혼하겠나?
끼리끼리 만나는 거지.18. 이정도야
'20.6.13 4:20 PM (223.38.xxx.97)남자가 와잎 뒷담화하는거 여자들 반도 안됨.
19. 그래요
'20.6.13 4:31 PM (183.98.xxx.95)서로 불쌍히 여겨야하는데
20. 8282
'20.6.13 5:53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아이낳고 시부모챙기처 가족사 챙기고 청소도 잘하고 남편하고 그 이상한것도 피곤해도 강제의무해야하고 아이낳을때 키우는 육체적인 노동과 더불어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면 여자도 결혼할 필요 없는거죠.
그런데 시대 참 많이 변했네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에는 맞벌이 하는 여자는 남편이 무능력자였는데
이젠 능력자가 원더우먼을 바라는건가요?21. 8282
'20.6.13 5:59 PM (1.233.xxx.163)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아이낳고 시부모챙기고 가족사 챙기고 청소도 잘하고 남편하고 그 이상한것도 피곤해도 강제의무해야하고 아이낳을때 키우는 육체적인 노동과 더불어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면 여자도 결혼할 필요 없는거죠.
그런데 시대 참 많이 변했네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에는 맞벌이 하는 여자는 남편이 무능력자였는데
지금도 무능력자가 원더우먼을 바라는건가요?22. 8282
'20.6.13 5:59 PM (1.233.xxx.163)결혼하고 아이낳고 시부모챙기고 가족사 챙기고 청소도 잘하고 남편하고 그 이상한것도 피곤해도 강제의무해야하고 아이낳을때 키우는 육체적인 노동과 더불어 맞벌이까지 해야 한다면 여자도 결혼할 필요 없는거죠.
그런데 시대 참 많이 변했네요.
제가 결혼하던 시절에는 맞벌이 하는 여자는 남편이 무능력자였는데
지금도 능력덜한자가 원더우먼을 바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