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 받은 9살 여아가 탈출한 경로...jpg
1. ...
'20.6.13 12:42 PM (118.223.xxx.43)무슨 영화같네요
저길 안떨어지고 탈출했다니 하늘이 도왔네요2. 미친년
'20.6.13 12:51 PM (118.38.xxx.80)조현병이라더니 재혼한 애들은 학대 안했나보네요.
3. 저는
'20.6.13 12:54 PM (211.225.xxx.186)저 베란다 문닫였으면 어쨌을까생각하면 식은땀나요ㅠㅠ
베란다 문열어놔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4. ...
'20.6.13 12:58 PM (61.72.xxx.45)경기대 이수정교수 인터뷰 보니
계부가 엄마도 학대했을 가능성 있다고
수사해야 한다더군요
충분히 가능한 상황같아요5. ...
'20.6.13 1:01 PM (218.51.xxx.107)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준사람은 누구예요?
6. ..
'20.6.13 1:05 PM (118.216.xxx.58)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gangmok/articles/1350569?useCafeId=fa...
7. ..
'20.6.13 1:11 PM (118.216.xxx.58)아이 구해준 분이래요.
짤만보고 청년이라고 하는 덧글도 봤는데 아이 키우시는 어머님이셨네요.^^
운전중이면 이상하다는 생각만 하며 슥 지나치고 갈길 가기 쉬운데 멈춰서 아이를 구해주고 신던 신발까지 벗어 주셨나봐요.
시민상 이런거 받기에 충분한 자격 있으신분 같아요.8. 아정말
'20.6.13 1:22 PM (61.253.xxx.184)눈물난다..............인터뷰내용...더 못읽겠어요 ㅠ.ㅠ.
저분 좀 젊은 분이네요....정말 감사하네요9. 왜
'20.6.13 2:32 PM (120.142.xxx.209)아동에 대한 처벌법이 이래도 안 바뀌는지 개탄스럽네요
말만 동정하고 아무도 대책마련엔 관심 없음 ㅠ10. .....
'20.6.13 3:18 PM (211.178.xxx.33)얼마나 다행인지...
지붕을 넘어갈 용기도냈고
헐벗고 밖에서 8시갼 헤멜동안
누가 헤꼬지안하고 뒀고
하필 착한분눈에 보였고
큰아빠라고 부르던 임보가정에서 돌봐준다고
하셨고 ㅜㅜ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행운이있어야
되는군요...
제발 부모에게 돌아가지않을
행운도 주시길 ㅜㅜ11. ..
'20.6.13 4:30 PM (121.178.xxx.200)까페 링크는 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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