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신영이요..
전 장신영 보면서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아이 한참 예민한 시기에 강경준하고 동상이몽인가 연애하는 프로 나왔는데..
아이까지 있는데 저럴 필요가 있나 싶었어요.
물론 엄마 인생 중요하고 연애도 재혼도 할수 있지만..
굳이 온국민이 보는 프로에 나올 필요가 있나..
아이 없는 커플도 앞으로 어찌될 줄 알고 저런데 나올까 싶은데...
방송출연 섭외한 방송국 사람들도 아이에 대한 배려가 1도 없었던건가....
그리고 지금 인스타에 둘째 사진으로 도배해놨던데.
큰 아이가 느낄 박탈감 그런거 고려 안할까요..
인스타 안하면 뭔일 생기는것도 아니고...
인스타 안하면 안될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별게 다 그렇네요 ㅜㅜ
1. ..
'20.6.13 10:26 AM (121.158.xxx.233)생각이 거기 미치면 안나왔겠죠 ㅎㅎ
뭔말인지 이해가요.
남한테 피해안주는데 뭔 상관이냔 인간들은 또 한소리하겠지만.2. ㅡㅡ
'20.6.13 10:27 AM (116.37.xxx.94)오지랖같네요
3. 그냥
'20.6.13 10:31 AM (58.121.xxx.69)자식보다 돈이 먼저라서 나왔겠죠
뭐 자기가 돈 벌면 아이 더 좋은거 입히고 먹이고 공부시킬테니 좋은거잖아? 이런 생각이 깔렸겠죠
그리고 연애하고 재혼하는 엄마는
자식보다는 자기 생각 먼저예요
재혼한거 다 좋다고해도
사춘기 아이 방송노출시키는 건
생각있음 안 하는 짓이죠4. 음
'20.6.13 10:33 AM (61.74.xxx.175)장신영이나 남편이나 연예인인데 방송에 많이 나와야 돈도 벌고 광고나 드라마도 들어오죠
그 사람들한테는 직업인데 애 학교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이려면 그런 일도 해야죠
인스타에 둘째 사진만 있는건 첫째가 사춘기라 사진 찍고 올리는거 싫어할 수도 있어요5. ,,,
'20.6.13 10:34 AM (219.250.xxx.4)그 결혼에 확신도 있었고
공중에게 다 내보여서 당당히 살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6. 그냥
'20.6.13 10:36 AM (58.121.xxx.69)음님처럼 저도 큰아이 인스타에 안 올리는 건
잘하는거라고 보여요
근데 작은아이 사진 도배하는것도
좀 그렇긴해요 얼마나 이뻐하는지 보여주는 거니까요
큰아이가 소외되는 느낌은 있을거 같아요
여튼 돈 때문에 애가 받을 상처는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즐거운 거 같아요7. ㅇㅇ
'20.6.13 10:37 AM (203.170.xxx.191)첫째 중1 남자아이에요. 인스타에도 사진찍는거 싫어하는 아이 설득해서 겨우 한장 찍었다 그런내용있어요. 저희 아이도 중1인데 사진안찍어요. 잘살고있는 부부한테 웬 악담들인지... 동상이몽 당시에도 이미 결혼전제로 하고 있었던 상태로 기억해요. 이런글은 정말..무슨의도인지 ...
8. ...
'20.6.13 10:4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장신영이나 남편이나 연예인인데 방송에 많이 나와야 돈도 벌고 광고나 드라마도 들어오죠
그 사람들한테는 직업인데 애 학교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이려면 그런 일도 해야죠222229. 다 돈 때문이죠.
'20.6.13 10:41 AM (122.38.xxx.224)둘 다 큰 역할도 못 받아서 생활하기 쉽지 않은데..어쩔 수 없죠. 도둑질도 아니고...큰 애는 이제 거의 다 컸죠. 사춘기 올 때라 좀 조심만하면..
10. ...
'20.6.13 10:4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장신영이나 남편이나 연예인인데 방송에 많이 나와야 돈도 벌고 광고나 드라마도 들어오죠
그 사람들한테는 직업인데 애 학교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이려면 그런 일도 해야죠22222
그리고 동상이몽 찍을때는 곧 결혼 임박했을떄가 아니었나요 ..?? 가족들도 다 허락하고
솔직히 장신영이 첫쨰 남몰라라 하고 재혼한것도 아니고 여기에서 왜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11. ...
'20.6.13 10:44 AM (175.113.xxx.252)장신영이나 남편이나 연예인인데 방송에 많이 나와야 돈도 벌고 광고나 드라마도 들어오죠
그 사람들한테는 직업인데 애 학교도 보내고 맛있는것도 먹이려면 그런 일도 해야죠22222
그리고 동상이몽 찍을때는 곧 결혼 임박했을떄가 아니었나요 ..?? 가족들도 다 허락하고
솔직히 장신영이 첫쨰 남몰라라 하고 재혼한것도 아니고 여기에서 왜 욕을 얻어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이런글들이 첫쨰애가 인터넷 같은거 하면서 더 상처가 될듯 싶네요 ..12. ㅇㅇ
'20.6.13 10:44 AM (61.72.xxx.229)일단 중딩쯤 되면 (빼르면 초등 고학년부터) 사진찍히기 싫어합니다
방송출연은 부부가 가족이 알아서 잘 상의했겠죠
작은애는 솔직히 귀엽지 않나요?
그걸로 애가 무슨 상처를 받는다고 .... 할머님들 남의 집 가정사에 궁예질 고만 하시고 연예인 걱정 고만 해주셔도 됩니다13. ...
'20.6.13 10:45 AM (110.70.xxx.180) - 삭제된댓글흠. ...
큰아이가 사진찍기 싫어한다면...
작은아이 사진만 계속 올리는곳도 제고해 보겠어요.
제가 만약 우리 둘째 사진만 제 프사나 인스타에 계속 올리면 우리 큰딸 기분이 어떨까요 (저희 집은 재혼 가정 아닌데도요)14. 돈벌어야
'20.6.13 10:47 A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애 캉ㅍ죠. 양육은 공기로 하나요
15. ....ㅣㅅ
'20.6.13 10:48 AM (182.209.xxx.180)적당히 오지랍 부리세요.
그 아이가 안됐으면
이런 시각이 제일 폭력적인걸 아셔야죠.
그 아이들을 위해서는 오히려 그 아이 환경이
흔한 상황이리 생각해주는게 맞는거죠.16. ...
'20.6.13 10:48 AM (110.70.xxx.180)흠. ...
큰아이가 사진찍기 싫어한다면...
작은아이 사진만 계속 올리는곳도 재고해 보겠어요.
제가 만약 우리 둘째 사진만 제 프사나 인스타에 계속 올리면 우리 큰딸 기분이 어떨까요 (저희 집은 재혼 가정 아닌데도요)17. 돈벌어야죠
'20.6.13 10:48 AM (219.251.xxx.213)연예인 a급도 아니고. 물들어 올 때 벌어야 애 키우죠.
18. Dd
'20.6.13 10:48 AM (61.72.xxx.229)일단 제 아이는 제 인스타를 모르고 굳이 보여주지 않습니다
제 인스타는 아이 엄마가 아닌 제 개인의 기록이기에 제 마음대로 기록할 수도 있는거죠
그리고 아기 고만할때가 제일 귀엽고 또 하루하루 자라는게 신기해서 기록에 남기잖아요
진짜 원글님 이런 생각하신다면 장신영 인스타 들어가지 마세요
저는 연예인들 팔로우 안해서 일반인이 연예인 걱정한답시고 큰아이 걱정하는 척 돌려까는것도 디게 웃긴것 같아요
솔직히 그집 큰애는 아무 생각 없을수도 있고요19. 흠
'20.6.13 10:49 AM (223.62.xxx.166)재고는 박신영이 알아서 할일이죠
솔직히 이런글 불편하네요 이런생각이 큰애한테 더 상처될듯
참고로 전 재혼가정과 전혀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20. ㅇㅇ
'20.6.13 10:51 AM (27.172.xxx.228)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사람들때문에 그분들 방송에 나오길 잘한것 같네요.
조용히 살면 가만 있었을까요?
재혼 운운하면서 또 얼마나 뒷말 만들고 했을까요?
쓸데없는구업 쌓는것도 취미인가 참 별의별 인간들 많아요21. ...
'20.6.13 10:52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이런글을 도대체 왜 쓰는데요 ..??? 솔직히 이런글 제 3자가 입장에서 봐도 엄청 불편해요 .. 이런 사람 연예인걱정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수는 있어요 ... 자기딴에는 걱정해준다고 하는말이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엄청 거북한거 ..
22. 웃겨
'20.6.13 10:53 AM (58.127.xxx.238) - 삭제된댓글장신영 큰애땜에 연애만 50년했고, 아저씨라 부르다가 어느날 아들이 먼저 아빠라고 불러서 결혼결심했다 했어요
애생각 엄청하드만 입방정들은..ㅉ23. 한마디 더
'20.6.13 10:53 AM (223.63.xxx.65) - 삭제된댓글이런 글이나 쓰고 있는 님 인생은 어떤지 돌아봐요
자식 있으면 더욱더24. 못됐다
'20.6.13 10:53 AM (58.127.xxx.238)장신영 큰애땜에 연애만 5년했고, 아저씨라 부르다가 어느날 아들이 먼저 아빠라고 불러서 결혼결심했다 했어요
강경준도 큰애생각 엄청하드만 입방정들은..ㅉ25. ...
'20.6.13 10:5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이런글을 도대체 왜 쓰는데요 ..??? 솔직히 이런글 제 3자가 입장에서 봐도 엄청 불편해요 .. 이런 사람 연예인걱정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수는 있어요 ... 자기딴에는 걱정해준다고 하는말이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엄청 거북한거 .. 이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불쾌해요 .. 오프라인에서도 주변사람들한테 이런 오지랍은 떨지 마세요 ..
26. ..
'20.6.13 10:55 AM (175.113.xxx.252)이런글을 도대체 왜 쓰는데요 ..??? 솔직히 이런글 제 3자가 입장에서 봐도 엄청 불편해요 .. 이런 사람 연예인걱정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수는 있어요 ... 자기딴에는 걱정해준다고 하는말이겠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엄청 거북한거 .. 이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불쾌해요 .. 오프라인에서도 주변사람들한테 이런 오지랖은 떨지 마세요 ..
27. ..
'20.6.13 10:55 AM (39.113.xxx.215)강경준이 큰아들이랑 잘 지내고 장신영이 아들이랑도 충분히 얘기하는것 같던데 왜 남의 집 일에 궁예질이신지..
28. ㅡㅡ
'20.6.13 10:57 AM (116.37.xxx.94)당신큰딸기분을 우리가 어케알아요?
제발 이럴것같다저럴것같다 궁예질좀 그만하세요29. 음
'20.6.13 10:57 AM (223.62.xxx.237)오지랍 넘치네요 선무당 사람잡는다고 생각해주는척 입대는짓 하지마세요
저희딸도 한창 사춘기인데 제 카톡프사에 자기졸업사진 올렸다고 난리나서 바로 내렸어요 밑에 초6 아들놈도 요즘은 절대로 사진 안찍힐려고 하구요30. 츰
'20.6.13 10:58 AM (61.74.xxx.175)그 집 첫째 아들은 동생을 너무 너무 이뻐할 수도 있는데 혼자 나쁜 쪽으로 추측해서 배놔라 감놔라 하고 있네요
나이 차이 나게 동생 태어나면 마치 자식처럼 이뻐하는 애들도 있어요
남의 집 사정을 뭘 안다고..31. ㆍ
'20.6.13 11:00 AM (223.62.xxx.242)둘째 그 나이에 한참 이쁠 사진 올리는거고
첫째도 그 나이때 많이 찍지 않았을까요?
이런 글 자체가 편견이고 도대체 무슨 이유로
글 올리는지 모르겠어요32. ...
'20.6.13 11:02 AM (121.137.xxx.95) - 삭제된댓글다른 건 모르겠고... 아이 있는 장신영이 강경준에게 첨부터 적극적이었다는 부분에선 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전 강경준이 장신영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한 줄 알았었거든요.
그때 좀 이기적이다... 생각했어요. 저 순하게 이쁜 얼굴에 말이죠...33. ㅇㅇ
'20.6.13 11:02 AM (61.72.xxx.229)아이도 둘이나 있으신 분이 이정도 밖에 사고 수준이 미치지 못하는건 지능이 문제인건가요?
사회생활 전혀 안하시는 분인지
아님 시골 어디 구석진데 살면서 인터넷 어제 개통하신 분인지.....
솔직히 말해봐요 친구 없죠? 이런 오지랖 부리면 남아있을 친구 하나 없을텐데.... 아님 장신영의 결혼생활이 부러운겐가?34. 돈벌이되면
'20.6.13 11:02 AM (121.154.xxx.40)뭐든 해야죠
아이 이해 시키고 나왔겠죠
아이도 좋아 하던데35. 이 글
'20.6.13 11:04 AM (122.38.xxx.224)지웁시다. 인터넷에 계속 돌아다니던데..애가 중학교ㅈ갔으면 사춘기도 올텐데..모르는 척 해 주는 게 낫죠.
36. ....
'20.6.13 11:18 AM (223.62.xxx.245)저도 애기조카사진 엄청 올려요.
중등 아들도 애기인 사촌동생 이뻐하고
본인 사진 올리는 건 싫어하는데
궁예질 노노.37. ㅇㅇ
'20.6.13 11:20 AM (223.62.xxx.22)장신영씨 아들 예민하네 뭐네 배려가 없네 운운하면서
인터넷에 이런글 쓰면 배려하는건가요?
그시간에 님 자식 기분 어떤지 직접 물어봐요38. 원글너무
'20.6.13 11:21 AM (222.110.xxx.248)못 땟따 진짜.
나이도 있는 사람이 애들만도 못한 소리를 함부로 하고 있다는 거 본인은 알고도 일부러 지금 그러는 건가요?
그 사람들의 그간 사정을 뭘 얼마나 안다고 이런 글을 써요?
누구에게나 이혼과 재혼은 힘든 일이잖아요.
더구나 애까지 있는 마당에 총각인 강경준하고 결혼할 때는 장신영도
바보 아닌 다음에야 고민, 걱정도 많았겠죠.
남자쪽 집안 반대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러니 5년간 만나보고 고민하다가 서로 확신 갖고 미래 설계 하면서 집안에서도
인정받고 하면서 동상이몽 나와서 시부모가 장신영 환영하고 그간 서로
마음 고생 하는 거 보여주고 그러다 그 해에 결혼식 올렸는데 왜 그런 못된 소리나 쓰고 그래요?
한번 결혼 잘 못 하면 그것도 남자가 돈 문제 일으켜서 애데리고 이혼한 20대 여자는 평생
누구도 좋아하지 못하고 혼자 살아야 해요?
너님 좋으라고요?
너님 눈 무서워서요?
본인이 쓴 글 좀 부끄럽지 않아요?
결혼하고 다시 애 낳고 그 애를 형이 너무 이뻐하면서 서로 잘 살고 있던데
왜 남의 예쁜 꽃밭에다 똥물을 뿌리는 거죠?
님이 뭐라고요?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읽기에도 님 글은 너무 역겨워요.
몇 몇 사람도 그렇고 둘째 애 사진만 올린다는 둥 어쩌고
장신영이 첫째 애를 학대라도 했나요? 둘째만 편애한다고 누가 그래요?
진짜 멋도 모르면서 남의 가슴에 상처될말이나 찌껄이는 동안에 자기 인생이나 돌아보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맨날 돈이 최고고 그저 돈, 돈, 돈하면서 돈에 팔려가서 사는 사람들 아니고
둘이 좋아해서 총각이고 애딸린 이혼녀 조건이고 간에 사랑해서 잘 사는 사람한테
격려는 못 해줄망정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독한 편견과 고약한 마음보가 드러나는 글로 남한테 상처나 주는 원글같은 글은
어디 가서 내가 쓴 글이라고 꺼내 놓기도 부끄러운 거 알아요?39. 연예인
'20.6.13 11:24 AM (14.40.xxx.172)빨아주는 사람도 있고
재혼 온동네방네 자랑하는 사람 싫은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재혼하는 사람들 자식보다 자기 생각 먼저인건 맞아요40. Msksks
'20.6.13 11:24 AM (118.46.xxx.153)다른 얘기지만 전 장경준 보면 그 ㅈ#ㄹ 씨가 생각나서
41. ...
'20.6.13 11:24 AM (211.186.xxx.27)진짜 못 됐네요.
남편이나 친구한테 이거 내가 쓴 글이다 보여줄 수 있어요?
..
장신영씨 아들 예민하네 뭐네 배려가 없네 운운하면서
인터넷에 이런글 쓰면 배려하는건가요?
그시간에 님 자식 기분 어떤지 직접 물어봐요22242. ...
'20.6.13 11:27 AM (175.113.xxx.252)222님 의견이 100프로 공감하구요 .. 이런글 쓰신 시간에 원글님 애나 잘 키울 생각이나 해요 .. 인터넷에 아무생각없이 글이나 올릴생각 하지 말고 . 장신영이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이런 생각 오프라인에서 주변사람을 상대로 해도 .. 정말 진심 불쾌해요 ..43. 뭐ㅐ
'20.6.13 11:27 AM (222.110.xxx.248)재혼하는 사람들 자식보다 자기 생각 먼저인건 맞아요
나는 저런 식으로 '맞아요' 어쩌고 글쓰는 사람들의 그 단순함이 놀랍네요.
인생 살아 봤으면 그렇게 무 자르듯 내가 단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게 거의없다는 겸손을 배우게 되는데
어떻게 저토록 뇌가 아직도 청순할 수 있는지 모르는 것도 죄악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도대체 자기가 뭘 얼마나 많이 보고 알고 했다고 ...맞아요.
일단 저런 식의 말 쓰는 사람치고 제대로 남에게 도움을 주는 통찰력을 보여주는 능력은 기대하기 어렵죠.44. 댁
'20.6.13 11:32 AM (112.145.xxx.133)가정이나 잘 챙겨요
챙길 가정이나 꾸린 사람인지 의심되지만45. 저는
'20.6.13 11:33 AM (61.74.xxx.175)다양한 가정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싱글맘 싱글대디 가정도 있을거고 조부모 가정도 있고 재혼가정도 있는거죠
외국엔 동성부부 가정도 있잖아요
제발 편협한 자기만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은 보지 마세요
원글님이 이상적이라는 가정에는 문제가 없나요?
같이 살면서 지긋지긋하게 싸우거나 말 한마디도 없이 냉냉하거나
상대에 대한 원망과 미움으로 살얼음판인 집들도 많아요
그 집 아이들도 상처 많이 받고 자라요
어떻게 사람이 상처를 하나도 안받고 자라나요?
극복하고 치유하면서 사는거죠
완벽한 삶이 어딨어요
엄마가 충분히 사랑을 줬고 새아빠가 운동도 같이 해주고 2차성징 있을때 소통만 해줘도
괜찮다고 봐요46. ....
'20.6.13 11:47 AM (106.102.xxx.196)오지랍 넘치네요. 결국 강경준도 좋은 아빠가 되어주는 모습이었고 그들은 사생활 노출로 밥벌이하는 연옌이라 금전적이든 이미지로든 도움이 됐죠. 차라리 아들 숨기고 이러는 것보다 아들 공개하고 새 가족 되는 모습 오픈한 게 더 나아요. 연옌집이라면.. 이후 아기 사진만 올리는 거야.. 터울이 크니까 당연히 갓낳은 아기사진이 올라오겠죠.
47. 큰아이가
'20.6.13 12:02 PM (125.134.xxx.134)벌써 중학생이 되었군요. 요즘 재혼가정이 시끄러운 경우가 많은데 젊고 이쁘고 날씬하고 아이있다고 혼자 살아야 할 이유 있나요?
이전엔 재혼하고 가정이루는거 잘 되었다고 난리도 아니더니 요즘 계모 계부로 시끄러운 이야기 오고가니 사람들 너무 물어 뜯네요
젊은아빠에게. 시댁에서두 당연히 태어난지 얼마안된 아이가 더 이쁠꺼구 차별이 없다하믄 거짓말 이겠죠
하지만 그것도 그 아이 몫이고 남자나 시댁이나 정말 나쁜사람들 같음 친정이나 전남편한테 애주고 와라 했겠죠. 이전에 방송보니 어른들 인상 좋아보이시던데 아이한테도 잘하는것같구요. 남이사 재혼을 하든 삼혼을 하든
그건 그사람들 사생활이구 자유고 의지죠.
자식 다 키우고 재혼하라구?
쭈글쭈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재혼하기 쉬운 여건은 아니죠 상대가 다가오기나 하나요.
인생 나 혼자보단 마음맞으면 배우자 있음 좋구요.48. ㅇㅇ
'20.6.13 12:09 PM (119.194.xxx.243)남의 가정속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럴꺼다 저렇다 글 쓰는거 참 배려없다 생각들지 않으신가요? 재혼하면서 자기 자식 노출시키면서 당사자들이 이런저런 생각 고민 없었을까요?
49. 진짜
'20.6.13 12:10 PM (59.5.xxx.76)원글님 너무하시네요.
큰애가 뭔 박탈감... 저만한 나이에 사진찍어서 올리면 애들 뒤집어져요.
그러면 큰애때문에 둘째 사진 올리는 걸 고려해 보겠다니(그건 님 생각이죠)
저 가족 행복하게 사는 게 무슨 다른 사람한테 해 끼치는 것도 아니고
장신영이 본인 아들 원글님보다 더 생각해서 잘 키우겠죠.
뜬금 없이 남한테 뻘소리는 왜 하는 건지요.50. 지나가다
'20.6.13 12:24 PM (180.66.xxx.107)ㅋ 원글님 장신영 부럽다,질투난다에 한표
남편,아들 잘생기고 잘 지내고 보기 좋더만 시비 글 같네요51. ㅇㅇ
'20.6.13 12:26 PM (175.223.xxx.13)글 너무 불편해요
요즘 세상 재혼이 모 어쨌다고
님같은 생각으로 사는 사람이 더
꽉 막힌 사람으로 보여요52. ... ..
'20.6.13 12:32 PM (1.234.xxx.6)조용히 살면 가만 있었을까요?
재혼 운운하면서 또 얼마나 뒷말 만들고 했을까요? 22253. 무슨
'20.6.13 12:35 PM (58.121.xxx.69)요즘 세상이니 저런게 더 무섭죠
애들이 별거 가지고 다 놀려요
여기분들도 어이구 재혼가정예요
이러면 누가 좋아해요?54. 가을여행
'20.6.13 12:35 PM (122.36.xxx.75)전 이해안가는게 요즘 동상이몽에 나오는 박시은네 큰 입양딸이요
진짜 가족처럼 셋이 같이 움직이던데
아무리 이야기 꺼리가 없어도 왜저럴까 싶고
그집 진심 재미없어요
박시은이 많이 아까워요 참하던데,,55. ..
'20.6.13 1:04 PM (112.160.xxx.21)잘살고 있는데 꼭 이런글 올리는 인간부류들 있죠.
56. 누리심쿵
'20.6.13 1:21 PM (106.250.xxx.49)세상 이분법으로만 사시는분들 많네요
백인백색이고 저마다 사정이야 다 있는건데
범죄도 아니고 뭘 이렇게 야박하게..57. ...
'20.6.13 1:44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동상이몽 보면서 전 이가족 넘 좋던데요.
강경준도 연애기간동안 잘은 몰라도
형처럼 삼촌처럼 가깝게 다가가려 애쓴거같고
부부 둘다 좋아보여요
큰아들도 세상 착한거같고 ㅜㅜ
둘째 사진이야 한창 올릴때구요.
재혼가정이 정말 남들 눈이 무섭겠어요.
일반가정이라면 저리 둘째사진만 올린다고
뭐라 안했겠죠
이래도 저래도 남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58. ...
'20.6.13 5:40 PM (211.202.xxx.242)첫째에게 제일 안 좋은 영향을 주는 건
원글님의 글이에요
걱정하는 척 하면서 분란 일으키는 글..59. ..
'20.6.13 5:41 PM (121.178.xxx.200)연예인들 인스타 기웃거리면서
발로 기사 쓰는 기레기 느낌...ㅎㅎㅎ60. ..
'20.6.13 5:53 PM (223.62.xxx.241)원글아 본인 아이나 잘 키우셈
선남선녀가 진심으로 사랑해서 장애물 이기고 결혼해서 잘 사는데 뭐가 문제인지..61. 와..
'20.6.13 6:23 PM (114.207.xxx.162)진짜 못되고 못되고 못됬다 원글
인간이 참 이렇게 바닥을 보이는 존재구나를 다 보여주내요
나같음 앗뜨거 싶어 지우겠어요 내 악한 속 들킨게 부끄러서62. 댁
'20.6.13 6:42 PM (120.142.xxx.209)가정은 어떤지 궁금
왜 멀쩡한 남의 가장 흠 못내 안달일까요
참 무사워요 여자들....
좀만 틈보이면 인신 공격63. 저기요
'20.6.13 7:38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진짜 그집 아들 걱정되시는거면요
제발 부탁이니 이글 지우세요
중1 아들이 연예인인 자기 엄마 이름 인터넷서 검색 안해보겠어요
님의 이런글이 제일 상처주는거예요
그집 아들은 아직 너무 어리고 한창 사춘기잖아요
어른들이 좀 배려해줍시다64. 55
'20.6.13 7:56 PM (211.205.xxx.33)재혼해서 그렇다는 선입견이네요
아예 큰아들 사진이 없는것도 아니고 애들 안키워보고 저런말하지
애가 초등중간만되어도 사진 잘 안찍고 사진 잘 안올려고 아기니까 시시때때편하는 얼굴 올리는거에요
오지랖들은~65. 에구
'20.6.13 8:18 PM (180.68.xxx.158)원글님
이런 글 올릴 시간에
애들 간식이라도 챙기세요.
딱히 자기자식 잘 챙기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이딴 소리하더구만.66. ...
'20.6.13 8:47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그집 큰애 제일 상처주는 인간은 원글이 바로 당신인 줄이나 알아요. 그 벌은 원글이 자식이 고대로 받는 게 사필귀정이고요
67. ...
'20.6.13 9:09 PM (58.182.xxx.63)방송일이 생계잖아요.
그런 제의 받고 거절하기 힘들듯..
남편도 뭐 크게 잘 나가는거 없고...68. 확실한건
'20.6.13 9:37 PM (1.251.xxx.55)확실한건요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이런 사이트에 버젓이 이름 석자 써가며 남의 아들 불쌍하다어쩐다 하는 님같은 사람때문에
연예인가족이 상처받을거예요 ㅡ
이 가족뿐만 아니라 방송에 사생활이야기 하는것보면 저렇게까지 하나싶을때 많아도 직업상 이해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재혼 가정 아니어도 다 큰아이보다 같이 있는 시간 많고 한창 이쁜짓 하는 둘째 사진으로 도배하는 경우 많아요 그걸로 큰아이가 상처라니...참나 평소에 엄마아빠가 나 사랑하는거 아는데 그런걸로 왜 상처를 받아요????! 내 어릴 적 사진도 많을텐데요????? 제목 실명이나 수정하세요69. 못됐다
'20.6.13 10:27 PM (1.233.xxx.122)ㅉㅉ 잘사니까 보기좋구만 왠 오지랍이니
70. 중1이면요
'20.6.13 10:31 PM (123.214.xxx.130)사진 잘 안찍고 혹시 카톡이나 인스타에라도 사진 올리면 난리납니다.
71. ㅇ
'20.6.13 10:50 PM (115.23.xxx.156)재혼가정이라고 다 나쁘게 보진 마세요~ 장신영아들이랑 강경준 잘지내는것같구 행복해보이던데~ 이런글 별로네요
72. ,,,
'20.6.13 11:35 PM (203.175.xxx.236)현명해 보이진 않잖아요ㅎㅎ 딱 봐도
73. 현명?
'20.6.14 1:38 AM (39.7.xxx.107)못된 마음보로 현명 어쩌고 놀리는 면상보다는
훨씬 예쁘고 정상이네 장신영이.
Off에서 숨어서 이죽대는 거 밖에 할 줄 모르는
것들이 ㅎㅎ 요러고 있죠.74. Jkm
'20.6.14 4:13 AM (183.107.xxx.39)일회 출연료가천에서 천오백 이래요
돈벌어야쥬75. 참...
'20.6.14 7:05 AM (223.38.xxx.80)그렇게 불편한데 남의 인스타는 왜 굳이 들여다보시는지?
장신영씨 인스타 안 본다고 뭔일 생기는 것도 아니고76. 시야
'20.6.14 9:47 AM (211.34.xxx.241)뒷말 만들고 여기저기 말 전하는 전형적인 스타일.
멀쩡한 애 하나 이상한 애 만들고, 그 부모까지 이상한 애 만들어 은근히 따돌리고 욕하고... 상상이 됩니다.
이뿌게 잘 사는 남의 집에 돌던지지 말고, 그럴 시간에 자기 애 마음이나 더 헤아려주고 보듬어 주시죠. 뭔 오지랖이래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애엄마들 모임에 끼기 싫고 걱정됩니다ㅠㅠ77. 와
'20.6.14 11:33 AM (1.240.xxx.14)대단하시네요.. 님처럼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하고싶은 말 다 하고 있는대로 까는 사람 진짜 별로에요. 원글님 같은 사람을 두고 쿨병 오진다고 하는거에요.
78. ....
'20.6.14 7:55 PM (223.62.xxx.166)윗 분들 완전 공감해요.
원글같은 동네여자 있는데
엄마들이 다 싫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