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은 이혼 조장 댓글이 왜이리 많죠?
아이들 없음 모를까 애들 있음 이혼이 쉬운게 절대 아닙니다.
이혼한 사람들이 댓글 달면서 더 부추기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82에 유독 이혼조장 댓글이 많아서 놀랍니다
1. ㅎㅎ
'20.6.12 3:18 PM (124.58.xxx.190)님 그게 싫음 인터넷에 글 안올리면 되는거에요.
조장이 아니고 그렇게 생각되는걸 어쩌라구요.2. 님이
'20.6.12 3:18 P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이혼 안 부추기고 참고살라고 조언좀해주지그랬어요?
3. 여러의견
'20.6.12 3:22 PM (118.220.xxx.224)불신조장해서 82 파괴 목적 세력이 존재하니까요.
신천지 보면 가족과 격리 시키는거와 비슷할려나요?4. 그냥
'20.6.12 3:23 PM (211.206.xxx.52)남의 일이니 쉽게 말하는거죠
내 인생을 책임져줄 사람이 아니니 걸러 들어야지요5. 왜냐면
'20.6.12 3:23 PM (121.168.xxx.175)익명이니까. 솔직히 얘기해주는 거죠.
이혼하고 싶은데, 그냥 억지로 사는 사람도 많을텐데.
차마 자기는 이혼 못하겠고..6. ??
'20.6.12 3:24 PM (223.39.xxx.55) - 삭제된댓글조장이 아니라, 여기 글이 이혼 할 만큼에
막장사연이 더 많아요.
솔까 그런 막장 일상에서 흔하지도 않아요.
참고 살아라 소리 듣고 싶으면 하소연이라고 하죠.
이혼하기 싫은이유를 남에게서 찾는사람은
있어도 조장이라니...
참고 사는사연 남들에게 감정 쓰레기 고구마 멕이고
싶으신건지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그럼7. 무슨요
'20.6.12 3:25 PM (203.81.xxx.45)이혼말고 남자 현금출금기로 쓰라는 글도 있는데요
도저히 못살겠다 하니 그럼이혼이 낫다라고 하는거고요
근데 여기서 이혼하란다고 하나요
하소연 속풀이 하시는거죠뭐8. 오히려
'20.6.12 3:25 PM (223.39.xxx.55)조장이 아니라, 여기 글이 이혼 할 만큼에
막장사연이 더 많아요.
솔까 그런 막장 일상에서 흔하지도 않아요.
참고 살아라 소리 듣고 싶으면 하소연이라고 하죠.
이혼하기 싫은이유를 남에게서 찾는사람은
있어도 조장이라니...
참고 사는사연 남들에게 감정 쓰레기 고구마 멕이고
싶으신건지요?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걸러듣고 참 자기들 입맛대로 나불아닙니까?9. 이혼조장이 아니고
'20.6.12 3:29 PM (61.74.xxx.173) - 삭제된댓글별거아닌 일에 호들갑떨며
착한여자 코스프레는 기본에
못된남자 함께 욕해달라 하는 재수없는 글들
혹은 대책없는 자학만족 고구마글들
제법 있어요.
제 경우는 그때 한마디 해줍니다.
그럼 이혼하든가..10. 원래 그랬어요
'20.6.12 3:30 PM (175.223.xxx.6)남편하고 불화를 적으면, 이혼해라.
부모와 불화는, 독립해라.
가족들과의 불화는, 연 끊어라.
친구들 사이의 불화도 연 끊어라.
여기 조언대로 살다 보면 모든 인연 다 끊고 혼자 살아야 함.
그래놓고 정작 조언대로 했는데 또 문제가 생겼다면
온라인 말을 그대로 믿고 실천하는 네가 바보.
조언 안 듣고 자기 의견을 말하면 고집 세고 보통 아니라고 다굴질합니다.
그냥 흐름따라 아무말이나 내뱉는 곳이니 걸러들으세요.
다른 사람들 이혼하라하라 해놓고
정작 이혼녀에 대한 편견이 여기만큼 강한 곳도 없어요.11. ..
'20.6.12 3:35 PM (125.178.xxx.90) - 삭제된댓글본인이 못하니까 닷글로라도 대리만족하려고
혹은
자기만 불행하기 싫으니 남도 불행하라고
혹은
현실에서 기죽고 살아서 댓글로라도 똑부러져보이려고12. ㅇㅇ
'20.6.12 3:43 PM (124.216.xxx.153) - 삭제된댓글반대로 애있으니까 이혼할 생각하지말고 결혼은 꼭 유지하며 살라는 댓글 달리면
여기는 연령대가 할머니들이 많은것같다는 댓글이 달리죠.
고구마 수십개먹는댓글 이라고
애초에 익명으로 이혼상담 할때 다 예상된 수순이기도하죠..13. ㅇㅇ
'20.6.12 3:56 PM (124.63.xxx.234)자기들은 못 하니까
14. ..
'20.6.12 3:57 PM (119.69.xxx.115)폭력 학대 수준이면 이혼하라고 하죠.
15. ㅡㅡ
'20.6.12 4:01 PM (116.37.xxx.94)ㅋㅋㅋㅋ 원래그랬어요 님 댓글 정답이네요
16. ㅎㅎ
'20.6.12 4:0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원래 그랬다는 말 다 맞는데 참고 살라고 댓글 달면 그것도 욕할 걸요.
하녀 근성이니 하면서.17. ㅎㅎ
'20.6.12 4:12 PM (61.81.xxx.137)다 듣다보면
혼자 살아야할 판.
걸러 들으세요.18. ...
'20.6.12 4:13 PM (1.253.xxx.54)적어도 그 내용속의 불행한 문제들, 마음의 속상함은 해결되니까요.
그게 문제면 이렇게하면 해결된다. 알려주는거죠
어쩌면 아주 뻔한답이기도 하지만..
그 뻔한답이라도 듣고싶어하는 심리도 있을거구요.
이혼 안하고 우회적으로 다른방법을 제시할수도 있지만 솔직히 원글을 직접 대면해 긴시간 상담한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결과도 주관적인데 해결의 확신도 없으니 그냥 가장 쉽고 보편적이고 확실한 답을 해주는거죠.
이혼후 생기는 또다른 고민은 일단 별개의 문제로 치고.19. 이혼녀
'20.6.12 6:39 PM (110.12.xxx.4)이혼률이 높아 지면서 좋으니까 추천하는거죠.
저는 이혼하고 전남편 생각난다는 분들
이런분들은 이혼하면 안되는 분들이라는 거
잊지 마세요.20. ㅇㅇ
'20.6.12 8:52 PM (49.175.xxx.63)매일매일이 지옥인 경우 이혼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혼해서 경제적으로 못하게 되지만 마음이 편하면 이혼이 낫죠 대부분 친정식구의 눈초리, 주변시선, 아이들 이런 문제 때문인데 그런것과 내 괴로움 비교해서 선택해야죠 한가지 확실한거는 매일매일 죽을 지경인데 이혼안하고 사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혼하라고 하는거예요 딱해서
21. 음
'20.6.12 10:49 PM (106.102.xxx.39)솔직히 왜저러고 싶나 싶은 글들 많던데 ㅎㅎ
가해자들 부들부들 ??22. ..
'20.6.13 1:07 AM (70.187.xxx.9)이혼도 능력있어야 하죠. 이혼 소송 못할 분들이 더 허다해요. 빵빵한 친정 둔 사람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