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확진자 나왔네요.
진짜 말 드릅게 안들어요.
여기도 끄떡하면 사우나가도 되겠죠.
후딱 갔다오면 되겠죠?
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찜질방 가지말라는데 왜 가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0-06-12 12:21:32
IP : 211.36.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12 12:23 PM (220.75.xxx.108)이 게시판의 어느 댓글에서 그러던데 걸리면 민폐지만 어차피 안 죽으니까 예전처럼 다 하고 산대요.
환자 나오면 실어가서 죽을 둥 살둥 애써서 살려주니 저러는 듯요.2. 중독
'20.6.12 12:2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찜질방 매니아들도 애연가처럼 중독으로 봐야겠더라고요.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다니는 여자들 정말 많거든요.
게다가 젊은 사람은 걸려도 안 죽고, 치료비는 국가에서 다 대주니까
아마 걸리는 것에 큰 부담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 동네도 목욕 바구니 들고 다니는 사람 엄청 많아요.3. ㅡㅡㅡ
'20.6.12 12:27 PM (106.252.xxx.121) - 삭제된댓글진짜 이기적인 것들.
벌금 왕창 물려야 해요.4. ㅇㅇ
'20.6.12 12:30 PM (211.36.xxx.249)꼴에 신천지 욕하고 이태원클럽 욕했겠죠
거기랑 다른게 있나요5. 에버그린
'20.6.12 12:5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치료비 절반은 본인 부담으로 해야 조심들 합니다.
꽁짜로 치료해 주니까 어화둥둥이죠.6. 쓸개코
'20.6.12 12:58 PM (211.184.xxx.42)82도 그렇고 저 사는 지역카페도 가도 되냐는 질문 가끔 올라와요.
의료진들 생각해서 조금 더 참읍시다.7. ...
'20.6.12 12:58 PM (223.38.xxx.70)찜질방에서 kf94 마스크 쓰고 있으면 인정,손에는 고무장갑 끼고요.
8. ..
'20.6.12 1:04 PM (211.196.xxx.96) - 삭제된댓글그러게말이예요.어제도 누가 어디 가있을데 없냐니까 찜질방이라고 달았더구만요.
9. ...
'20.6.12 2:28 PM (115.66.xxx.245)처음부터 공짜 치료없이 반은 부담하게 했어야
치료비 무서워서라도 안 걸리도록 조심하며
생활했을거에요.
찜질방,노래방,크럽,술집,교회 등등 강제로 닫으라
못하니 치료라도 개인부담 하게 해야 조심 또 조심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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