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쪽 자식만 키우는 좋은사람
자기 교회에 재혼해서 잘사는 사람 있다고
남자가 인품도 좋고 참 훌륭하다고 하더라구요
듣다보니 여자쪽 자식은 따로 산다길래
몇살이냐고 했더니
남자아이 둘인데 중고등학생이고
애둘이 밥해먹고 어른없이 자기들끼리 살고
재혼한 여자는 남자집에와서
남자쪽 애들둘 밥해주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뭐가 좋은사람이냐고
자기자식만 귀하냐고
중고등 남자애들이 둘이 무슨밥을 해먹고
살림을 사냐고 했더니
교회다녀서 믿음도 좋고
참괜찮은 사람이라고 계속 그러길래
그사람 안좋은사람이라고 어떻게 지자식만 챙기냐고 했어요
좋다는 사람이 저리 이기적인지
여자도 남자한테 빠지면 지자식 버리고
남의 자식만 챙기고 애들이 불쌍해요
교회 욕한거 아니고 들은것만 썼네요
1. ...
'20.6.12 11:26 AM (106.240.xxx.78)교회만 다니면 애 버리는 것은 신경도 안쓰고 좋은 사람이 되는 분들이 계심...
2. ㅁㅁㅁㅁ
'20.6.12 11:28 AM (119.70.xxx.213)좋은사람이라고 하는 사람 어이없네요
3. 흠...
'20.6.12 11:30 AM (223.39.xxx.21) - 삭제된댓글개독에다가 자식자식팽개치고 남자자식만 키운다니 알만하네요
4. ..
'20.6.12 11:44 AM (223.39.xxx.204)여자가 미친년이네요
5. 오트밀
'20.6.12 11:45 A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욕하기 싫지만 **년 맞네요
6. ...
'20.6.12 11:46 A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욕하기 싫지만 **년 맞네요
7. ,,
'20.6.12 11:46 AM (112.170.xxx.67)헉.....말이 안나오네요 자기자식은 버린거나 다름없는데요
8. ㅎㅎ
'20.6.12 11:57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교회쟁이들 이론은 다 그래요.
교회 다니는 사람 말은 안 믿어요.
교육 수준 상관없이 무조건 목사 말만 앵무새처럼 외우더라고요.
아마 모여서 여자쪽 자식을 위해 중보기도, 화살기도는 열나게 해댈 겁니다.
기도해준다는 명분으로 신나게 말 물어나르며 서로 씹은 다음에요.
교회쟁이들이 사람 보는 기준도 교회를 다니냐 안 다니냐예요.
그냥 믿음만 있고 교회 안 다니면 신천지 급으로 처단 대상.
스카이캐슬 쓰앵님이 수재를 홀리는 거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9. ..
'20.6.12 12:02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믿음도 좋고 좋은 계모 맞네요.
10. 맞아요
'20.6.12 12:10 PM (59.8.xxx.133)아마 모여서 여자쪽 자식을 위해 중보기도, 화살기도는 열나게 해댈 겁니다.
기도해준다는 명분으로 신나게 말 물어나르며 서로 씹은 다음에요.
교회쟁이들이 사람 보는 기준도 교회를 다니냐 안 다니냐예요.
ㅡㅡㅡ
이거 진짜 대공감이요11. ...
'20.6.12 12:13 PM (39.7.xxx.166)저도 지인에게 들었는데 요즘은 재혼하면 자기자식은 원룸얻어서 살게하고 새남편과 산다고하네요 새남편도 자기자녀 싫어하고 눈치보이면 원룸월세얻어서 아이들끼리살게하는집이
많다고 ㅠㅠ12. ....
'20.6.12 12:58 PM (110.70.xxx.83)나한테 잘해주니 좋은 사람이라는거예요 ㅋ
13. 요즘
'20.6.12 1:12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재혼하는 집들 추세가 그런가
여자쪽애들끼리 따로 살게하고 여자는 남자집 들어가는 경우가 자주 보이네요.
반찬은 가끔 해다주고 외식도 시킨다며 자랑하는건지 침을 튀기며 얘기하는데 좀 뻔뻔해 보였어요.
남매가 중2.고1인데 짠하더라구요.
저렇게 이쁜 애들을 두고..
부모면 부모다워야 하는데 환장을 한건지 ..
미친ㄴ14. 사상이 이상
'20.6.12 1: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래서 교회쟁이들은 걸러야하고 가족은 당연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저여자도 얻는게 있을걸요
남자 돈 받아서 애 학교도 보내고 식비도 마련하겠죠
재산도 한몫 땡길것이고
남에 자식도 같이 들어갈거였음 아마 남자가 같이 안살았을지도
하여간 몸땡이는 굴려야겠고 능력없으니 저렇게라도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15. ....
'20.6.12 1: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래서 교회쟁이들은 걸러야하고 가족은 당연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저여자도 얻는게 있을걸요
남자 돈 받아서 애 학교도 보내고 식비도 마련하겠죠
재산도 한몫 땡길것이고
여자 자식도 같이 살자했음 아마 남자가 같이 안살았을지도
다 사람봐가며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하여간 몸땡이는 굴려야겠고 능력없으니 저렇게라도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16. ....
'20.6.12 1: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래서 교회쟁이들은 걸러야하고 가족은 당연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저여자도 얻는게 있을걸요
남자 돈 받아서 애 학교도 보내고 식비도 마련하겠죠
재산도 한몫 땡길것이고
여자 자식도 같이 살자했음 아마 남자가 같이 안살았을지도
남자가 계산적이고 호락호락하지 않을거 같으니
다 사람봐가며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하여간 몸땡이는 굴려야겠고 능력없으니 저렇게라도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17. 사상이 이상
'20.6.12 1: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래서 교회쟁이들은 걸러야하고 가족은 당연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저여자도 얻는게 있을걸요
남자 돈 받아서 애 학교도 보내고 식비도 마련하겠죠
재산도 한몫 땡길것이고
여자 자식도 같이 살자했음 아마 남자가 같이 안살았을지도
남자가 계산적이고 호락호락하지 않을거 같으니
다 사람봐가며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하여간 몸땡이는 굴려야겠고 능력없으니 저렇게라도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18. 사상이 이상
'20.6.12 1: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이래서 교회쟁이들은 걸러야하고 가족은 당연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저여자도 얻는게 있을걸요
남자 돈 받아서 애 학교도 보내고 식비도 마련하겠죠
재산도 한몫 땡길것이고
여자 자식도 같이 살자했음 아마 남자가 같이 안살았을지도
남자가 계산적이고 호락호락하지 않을거 같으니 저렇게라도 사는거
다 사람봐가며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하여간 몸땡이는 굴려야겠고 능력없으니 저렇게라도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19. 사상이 이상
'20.6.12 1:47 PM (1.237.xxx.189)이래서 교회쟁이들은 걸러야하고 가족은 당연 지인으로도 엮이지 말아야함
저여자도 얻는게 있을걸요
남자 돈 받아서 애 학교도 보내고 식비도 마련하겠죠
재산도 한몫 땡길것이고
여자 자식도 같이 살자했음 아마 남자가 같이 안살았을지도
남자가 계산적이고 호락호락하지 않을거 같으니 저렇게라도 사는거
다 사람봐가며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죠
남자쪽 애들 다 컸을건데 당연히 대놓고 나쁜 계모질도 못할거고요
하여간 몸땡이는 굴려야겠고 능력없으니 저렇게라도 사는 방식도 가지가지20. ....
'20.6.12 1: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남자에 비하면 가방계모녀 남자는 얼마나 등신인가
21. .....
'20.6.12 1: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남자에 비하면 가방계모녀 남자는 얼마나 등신인가
천하에 머저리22. ....
'20.6.12 1: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저남자에 비하면 가방계모녀 남자는 얼마나 등신인가
천하에 머저리
하여간 남자도 똑똑해야 지자식도 챙기고 여자도 갖는거에요23. ....
'20.6.12 1:51 PM (1.237.xxx.189)저남자에 비하면 가방계모녀 남자는 얼마나 등신인가
천하에 모지리
하여간 남자도 똑똑해야 지자식도 챙기고 여자도 갖는거에요24. ..
'20.6.12 2:09 PM (110.70.xxx.100)그게 왜 좋은 건가 하다가...그거 같네요.
며느리가 남편 아이들 팽개치고
시부모 병구완하면 칭찬하는 세계.
자기 일 안하고 지위가 더 높은 쪽에 희생 봉사하면
제대로 된 종이구나 흐뭇해 하는 거... 유교 잔재인지 뭔지 저 알 거 같아요.25. 혹시
'20.6.12 4:49 PM (218.239.xxx.173)재혼남에게 애들 생활비 받는 거예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왜 꼭 그리 재혼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