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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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도 혜은이 새벽비 라이브 영상
1. ㅋㅋ
'20.6.12 9:01 AM (61.253.xxx.184)저도 혜은이 영상에 끌려들어가서
매일 노래 듣는데
전....제목이...모르겠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이런노래...너무 좋아서......듣는데
남편이 , 혜은이 목 터지겠다고 매일 불러서 ㅋㅋㅋ
나이든 혜은이 보고 노래 못하는줄 알았는데
영상보니
목소리도 독특하고(지금에서야 알았지만, 유명가수들의 음색이 다 독특하더라구요. 하다못해, 정동원도 특이하잖아요. 주현미도 그렇고, 요새 트롯가수,,장윤정도 그렇고)
하여간 목소리도 독특하고, 가창력도 있고, 예쁘고 귀엽고 세련돼서 너무 놀랐어요2. 윗분
'20.6.12 9:04 AM (175.125.xxx.154)진짜 진짜 좋아해 에요.
저도 넘 좋아하는 노래에요~~
참 예쁘게 노래도 잘하고 그랬죠.
저 중학교때에요.3. 아는척
'20.6.12 9:05 AM (211.220.xxx.118) - 삭제된댓글웟님
모르신다는 그노래 제목
진짜진짜 좋아해. 랍니다4. 혜은이
'20.6.12 9:11 AM (116.39.xxx.186)노래잘하고 뚱뚱한 모습만 알고 있는데 비율좋고 춤 잘추고 혼자서 무대 다 채우네요!
5. 제 어릴때
'20.6.12 9:20 AM (125.182.xxx.27)정말 최고였어요
6. ..
'20.6.12 9:24 AM (175.212.xxx.28)너무 예쁘네요
7. ㅇㅇ
'20.6.12 9:29 AM (218.158.xxx.36)이번 신곡 그래 듣기 좋네요
앞으로 10년을 빚갚아야 한다는데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남들은 은퇴하고 편히 쉴 나이인데...8. ㅋㅋ
'20.6.12 9:29 AM (61.253.xxx.184)맞아요. 진짜 진짜 좋아해(영화는 다봤는데...노래는 처음 ㅋㅋ)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이렇게 부르면서
남편을 쳐다보면서,,,내가 20년동안이나 고생하네.....이러고 ㅋㅋ9. 세월이 야속해
'20.6.12 9:35 AM (119.201.xxx.231)70년대에 저 스타일링에 무대 에티튜드에 너무 시크하고 예쁘고 멋있어요
요즘 혜은이 모창하는 그 분은 과하게 콧소리 내서 한 번 듣고 치웠는데 이 영상은 봐도 봐도 안질려요10. 윗님
'20.6.12 9:39 AM (218.158.xxx.36)혜은이 모창 어린가수 말하는거죠
저도 도통 그 가수 노래 잘한다는 생각 안드는데
제2의 혜은이라는 소리가 이해가 안되네요11. 그죠
'20.6.12 9:42 AM (116.34.xxx.209)혜은이....70년대라고 믿기지 않죠.
진짜 진짜 좋아해. 덩신만을 사랑해....부르는거 보고 있으면 너무 이뻐요....노래는 말할필요없죠.
저 큰 재능으로 힘든 삶을 살아서 제가 다 속상해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12. 저
'20.6.12 9:55 AM (182.215.xxx.201)저 어렸을 때.뭐 최고 스타였죠.
13. 건강
'20.6.12 10:12 AM (121.139.xxx.74)진짜 진짜 좋아해~~
14. 비디오스타
'20.6.12 10:19 AM (183.103.xxx.231)나왔길래 너무 반갑더라구요ᆞ
옛날 영상보면 참 이쁘고 귀엽고ᆢ
저도 초딩때 참 좋아했던 가수인데ᆢ15. ㅎㅎ
'20.6.12 10:31 AM (116.36.xxx.231)덕분에 잘봤어요. 참 예쁘네요.
괜히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져요..16. 비가
'20.6.12 10:57 AM (116.41.xxx.141)라는 노래도 정말 최고죠
17. ㅇㅇ
'20.6.12 11:29 AM (110.12.xxx.167)어릴때본 혜은이 데뷔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당신은 모르실거야를 부르는데 너무 예뻤어요
데뷔부터 시선을 확 끌었어요18. 음
'20.6.12 11:41 AM (61.74.xxx.175)음색이 너무 매력적이었죠
너무 이쁜 언니였는데 드라마에서 연기도 했었어요
깜찍하고 이쁜 언니였는데~
언제부터인가 너무 변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얼굴만 보면 이쁜 얼굴이잖아요19. ,,,,
'20.6.12 2:47 PM (58.124.xxx.80)길옥윤씨 노래들이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