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민망한 글 올려 죄송합니다.
식사 안 하신 분들은 패스하세요ㅜ
저희 아이가 변을 보는 중에 뭔가 완전 작은 자갈만한 돌같은게 낀 느낌?
항문에 뭔가 작은게 붙어있는 것 같아 힘줘서 변을 봤는데
따갑고 휴지로 깊게 닦아봤더니
연한 색 피 같은게 소량 묻어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항문외과는 가본 적이 한번도 없어서요..
소아청소년과 가기도 그렇고
여의사가 더 편할 것 같은데 주위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혹시 애 데리고 가보신 분 계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항문외과 데리고 가보신 분 계세요?
중3 여학생 조회수 : 2,785
작성일 : 2020-06-11 20:41:31
IP : 122.42.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항문
'20.6.11 8:49 PM (61.253.xxx.184)과가.....여의사를 못본거 같아요.
근데 가면, 항문은,,,
태아자세처럼 옆으로 눕게해요.
그리고 하의를 좀 내리고..
그러면 의사가 비닐장갑 끼고....그리고 뭐 끝나요.
그렇게 자세하기 보는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항상..2. 네..
'20.6.11 8:53 PM (122.42.xxx.238)증상 있을때 바로 가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미루다가 더 안 좋아질까봐서요ㅜ3. 송도병원
'20.6.11 8:54 PM (119.201.xxx.231)여의사 있을거에요
예전이지만 여환자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었어요
여의사 2분 있었구요
홈피 함 살펴보세요4. @@
'20.6.11 8:57 PM (180.230.xxx.90)괜찮아요.
저도 중딩딸 항문이 헐어서 간 적 있어요.
저 치질 수술 할 때 고등 여학생들도 여럿이었구요.
산부인과 진료보다 훨씬 낫던데요.5. 도움이 된다면
'20.6.11 8:59 PM (110.70.xxx.201)6. 네
'20.6.11 9:06 PM (122.42.xxx.238)감사합니다.
제가 토요일도 일을 해서 한시에 마치고 가야해서요ㅜ
서초 양재라 더 가까운 곳을 찾아봐야 겠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7. sm
'20.6.11 9:10 PM (1.235.xxx.10) - 삭제된댓글압구정역에 여자의사 항문외과 있어요. 향문외과
8. ...
'20.6.11 9:33 PM (125.177.xxx.158)제가 항문외과 여러군데 다녔는데요.
항상 생식기부분은 철저하게 가려주던데요 ㅎ
똥꼬에만 너무 집중하셔서 민망해할 틈도 없었어요
의사선생님들 하루종일 남녀노소 똥꼬 100개쯤은매일매일 본다고 일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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