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끼리 만날 때 밥값 계산요
나이 제일 많은 사람 아님 돈 많이 버는 사람
아님 돌아가며 내나요?
1. 더치요
'20.6.11 8:09 PM (62.46.xxx.48)그냥 더치해요.
2. 언니
'20.6.11 8:10 PM (112.154.xxx.39)제가 한살 많은 언니인데 매번 제가 내요
동생은 커피나 디저트류 사고요
동생은 직장인고 전 전업인데 돈은 동생이 더 많지만 제가 사요
그냥 동생에겐 늘 그렇게 됩니다3. 전 동생인데
'20.6.11 8:11 PM (182.221.xxx.191)제가 사요
언니보다 형편이 좋으니까요4. 호수풍경
'20.6.11 8:11 PM (182.231.xxx.168)오빠랑 먹을땐 오빠가 거의 내고...
가끔 내가 내면 아주 좋아하구요...
근데 오빠넨 네식구고 난 혼자라...-.-
남동생이랑 먹을땐 내가 거의 내요...
가끔 남동생이 내면 나 좋아하구요 ㅋㅋ5. ...
'20.6.11 8:12 PM (122.38.xxx.110)언니가 절대 못내게해요.
너무 완강하기에 당연히 언니가 사는걸로 하고 대신 제가 선물을 많이 합니다.
언니 필요한것들 택배로 사서 보내고 마트에서 과일도 배송시키고
언니도 저도 그리고 동생도 저희는 서로 아까운거 없어요.6. ...
'20.6.11 8:12 PM (121.132.xxx.12)돌아가면서 내요.
언니들이 비싼거 먹을 때 본인들이 더 내려고 하긴하는데.
저도 그거에 맞게 내거나 뭘 사주거나 해요.
형편은 비슷합니다~7. ...
'20.6.11 8:13 PM (220.75.xxx.108)먹고 마시는 용으로 같이 모으는 돈으로 내요.
제가 형편이 더 좋지만 똑같은 금액으로 모으고 있어요.8. ㅡㅡ
'20.6.11 8:13 PM (116.37.xxx.94)언니가 젤잘살아서 언니가 내요
9. 첫째와
'20.6.11 8:14 PM (121.131.xxx.149) - 삭제된댓글돈많은 형제가 번갈아내죠
10. 세상이
'20.6.11 8:17 PM (210.178.xxx.44)카카오 뱅크로 회비 통장 만들어서 연결된 체크카드 써요.
형제모임, 사촌모임, 친구모임 모두....아주 좋아요.11. ,,,
'20.6.11 8:17 PM (121.167.xxx.120)동생이 더 잘 살아서 동생이 냈었는데 부담스러웠어요.
한 십년전부터는 동생이 한번 내고 내가 한번 내고 번갈아 내요.
동생도 매번 내면 만나기도 부담스럽겠다 싶어요.12. ,,,
'20.6.11 8:17 PM (112.157.xxx.244)언니가 생색을 너무 내고 그 공치사며 생색내는 소리 들어 주기 싫어서 제가 내요 ㅠㅠ
13. 언니
'20.6.11 8:18 PM (39.7.xxx.49)3자매중 맏언니인 내가 내요
억울하다가도 그냥내요14. 윤민맘
'20.6.11 8:18 PM (1.235.xxx.74) - 삭제된댓글그때 그때 형편에 따라 내는데
어쩌다 보면은 돌아가면서 밥값 을 내더라고요
아무리 자매지간 이지만 그게 서로에게 부담이 안되고 편하더라고요.
자매도 여럿이다 보니까 돈 잘안내고 계속 얻어 먹는 사람도 있는대
그냥신경 안써요15. ㅇㅇ
'20.6.11 8:20 PM (223.62.xxx.19)형제 남매 자매끼리 별로 그런생각하는 사람없을것같아요
친구들만나 내가 밥사거나 혹 얻어먹고오면 내심 계산기 두드리게 되는데 가족한테 쓰는돈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반대로 가족한테 얻어먹는것도요.
누가내든 뭔상관 이느낌.16. ㅇㅇ
'20.6.11 8:21 PM (148.252.xxx.210)큰언니가 제일 많이내고
저는 주로 옷 신발 가방들을 장만해줘요.
셋이 비슷하게 쓰는듯해요.
뭘 줘도 안아까워요.17. 제가내요.
'20.6.11 8:23 PM (118.217.xxx.52)저도 동샹이지만 대체로 제가 사요.
언니는 전업. 저는 사업해서 돈이 많아요.18. 돌아가며
'20.6.11 8:24 PM (223.38.xxx.54)사죠 서로 선물도 행하고 주고받고
사이좋은 자매 너무 부럽 ~~~19. 언니가
'20.6.11 8:25 PM (223.33.xxx.111)사는집 많네요. 이러면서 시가에서는 같이 안내면 난리치구나...
20. ㅎㅎ
'20.6.11 8:26 PM (222.97.xxx.185)자매계 통장을 만들어 한 달에 5만원씩 저축해요
처음에 2만원으로 시작했어요
자매들끼리 돈 쓸 일 있을 때 써요
부담스럽지 않아 넘 좋아요
주로 친정엄마와 맛난 식사하고, 친정갈 때 엄마 필요한 생활용품도 사고, 쇼핑할 때 괜찮은것 있으면 함께 구입하고 등등...
통장에 돈이 있으니 든든하더라고요
언니, 동생 모두 여기 회원이랍니다 ㅎㅎ21. 뭐
'20.6.11 8:29 PM (223.62.xxx.72)주로 먹자고 한 사람이나 아님 더치요
22. ..
'20.6.11 8:32 PM (125.177.xxx.43)친정은 회비 매달 모아서 그걸로. 내고요
따로 만날땐 형편 나은 사람이 밥사고 나머지가 커피 사고
시가 형제는 무조건 우리만 쳐다봄23. 아이고
'20.6.11 8:34 PM (175.127.xxx.153)밥값 얼마 한다고 것도 신경전인가요
남도 아니고...24. 우리집은
'20.6.11 8:39 PM (220.78.xxx.226)세자매인데
매달 얼마씩 모아서 모임때나 엄마 병원비 그밖의 경조사비로 써요25. ㅇㅇㅇㅇ
'20.6.11 8: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만날때는 잘만나고 밥값도 냈다가
한번 수틀리면 그밥값 내놔라 난리치는 형제가
있어 저는 되도록 밥안먹어요
커피는 그냥 제가 삽니다26. 우리집은
'20.6.11 8:48 PM (223.39.xxx.29)막내인 남동생에겐 누나들이 항상 사는편이고
자매들끼리는 더치해요
부자인 언니가 더 낸적은 한번도 없어요27. 제리맘
'20.6.11 8:51 PM (1.225.xxx.223)돌아가며 순서대로 내어요
28. ..
'20.6.11 9:02 PM (222.237.xxx.88)우린 세자매 다 전업인데 밥은 첫째가 사고
차와 디저트는 둘째, 셋째가 번갈아 사요.29. --
'20.6.11 9:58 PM (1.237.xxx.233) - 삭제된댓글언니가 돈에 인색한 편이라 무조건 반띵해요
30. --
'20.6.11 9:59 PM (1.237.xxx.233)언니가 여유로움에도 돈쓰는거에 인색하고 베품이 없어서 그냥 반띵해요
31. 대부분
'20.6.11 10:16 PM (125.177.xxx.106)언니 동생 대신 제일 여유있는 제가 내요. 다른 자매가 내면 불편하더라구요. 가끔은 넘 당연하게 여기는 것같아 좀 그런 때도 있어요. 그래도 자매니까 이해하려해요.
32. 막내
'20.6.11 10:23 PM (24.140.xxx.185)언니들이나 오빠가 내요. 내가 산다고 해도 막 말려서...ㅠㅠ
대신 선물이나 조카들 용돈으로 떼워요.
언니오빠들 고마웡~~~33. 저희집은
'20.6.11 11:44 PM (1.235.xxx.101)무조건 연장자가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