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이 인생역전이되기도 하네요.
1. ..
'20.6.11 2:01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수술힌 병원 소개받아 고쳐요.
하루라도 빨리 팔자 바꿔야죠.2. ㅋㅋㅋ
'20.6.11 2:02 PM (112.169.xxx.189)그 자손들도 내리 갈아엎어야할테니
돈은 많이 벌어놔야할듯3. ...
'20.6.11 2:06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저 학원 같이 다녔던 남자애 옥동자랑 똑같이 생겼었거든요. 공부는 잘해서 의대 갔는데 나중에 다른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얼굴 다 뜯어 고쳐서 딴사람이 됐더라구요. 외모 컴플렉스 많이 심했었나보다... 그 때 알았네요. 근데 이 친군 고쳐서 양세형이 되었어요. 나이트삐끼같이 옷입고ㅠㅠ그래도 옥동자보단 나으니..
제가 놀라서 아니.. 너가 @@라구? 휘둥그레지니까 그 반응을 엄청 즐기면서 응 맞아~^^
너무 멋있어져서 몰라봤어 하니까 “남자도 꾸며야지~~^^” 하던데..그래도 옥동자보단 양세형이 나으니까요.... 얘도 사는집 자식이고 본인도 의사라 좋은 병원에서 수술했을텐데도 양세형이었는데 원글님의 글속의 남자는 수술이 진짜 잘된 케이스네요. 원글님도 거기서 하세요4. ..
'20.6.11 2:08 PM (112.151.xxx.40)저는 무서워서 그렇게 고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노화로 내려앉은 눈꺼풀이나 좀 어쩌면 좋을까 소심한 고민중인데 ㅎㅎㅎㅎ
아마 이것도 고민하다 못하지 싶네요.5. ....
'20.6.11 2:11 PM (222.96.xxx.2)되기도 하는 정도가 아니라 많이 되느 ㄴ듯
6. 진짜
'20.6.11 2:17 PM (202.166.xxx.154)전 성형남들 딱 봐도 알겠고 진짜 별로던데. 여자는 화장으로 커버하고 괜찮은데 남자는 맨얼굴에 쌍수자국있고 필러 맞아 빵빵하고 그러면 다 표나요. 자연미남하고는 차원이 다른데
7. ㅡㅡㅡㅡ
'20.6.11 2:22 PM (220.95.xxx.85)아주 싹 고치면 그렇더군요. 동생친구가 중고딩 때도 못생겼다고 버스만 타도 다들 비웃고 소리지르는 거 듣고 했던 아인데 이마 , 눈 , 코 , 치아까지 전부 고쳤어요. 정말 달라지더군요.
8. ㅇㅇ
'20.6.11 2:34 PM (39.7.xxx.246) - 삭제된댓글수술해도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죠
비율과 몸매가 받쳐줘야 합니다 남녀불문
대성공이라면 비율과 몸매가 좋았던 거죠 원래
치아는 고친다해도 약한 걸 강하게 할 순 없어요9. ..
'20.6.11 2:35 PM (180.70.xxx.218)오 대박이네요
근데 그 남자분은 내실도 먼저 다져서
외모가 뒷받침을 해준것같아요10. ㅋㅋㅋ
'20.6.11 2:38 PM (1.236.xxx.83)놀랍네요. 보통 그렇게까지 대박이 나려면 본판이 비호감으로 시작하진 않을 텐데 ... 치명적인 못생김이 한두 군데 있는 타입이었을까요?ㅋㅋ 신기
11. ㅎㅎ
'20.6.11 2:38 PM (112.165.xxx.120)그런데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이 많은건 아니니........
연옌들도 그런 경우 많잖아요 부럽 ㅎㅎ
전 아픈거 싫어해서 쌍꺼플도 못함 ㅠㅠ 스무살때 했었어야하는데..12. 흠
'20.6.11 2:47 PM (211.212.xxx.141)성형이 잘 받는 본판을 가진 집안인가봅니다. 연옌들도 수술해서 더 이뻐지는 사람이 있고 미워지는 사람이 있잖아요.
어쨌든 요즘 애들은 눈,코,치아 정도는 다 손본다고 하니 부모의 의무가 끝이 없네요.13. 한끗차이
'20.6.11 2:48 PM (211.197.xxx.165)부럽네요 사실 연예인들도 꾸민게 반 이상은 되잖아요. 안꾸미고 안가꾸면 일반인보다 좀 나은 정도?
14. 근데
'20.6.11 3:25 PM (112.148.xxx.5)기본은 되는 얼굴 아니였을까요? 제가 성형인들 몇봤는데
진짜 티가 나서요..그정도면 집안자체가 성형이 잘받는 얼굴인듯싶어요..성형해도 못난이들 많앙노ㅎ15. 30년 전에
'20.6.11 3:40 PM (110.70.xxx.129)딸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성형시킨 분이 있는데
그 딸이 낳은 딸이 성형한 엄마 어릴 때 얼굴.
대박 성공한 성형이었어요. 남편은 성형인 걸 알고 실망 좀 했으나
뭐~ 현재 얼굴이 중요하니16. 이런
'20.6.11 5:15 PM (210.96.xxx.164)케이스도ㅈ있겠죠
근데 저 위 댓글은 왠 비아냥같죠?17. ㅇㅇ
'20.6.11 8:22 PM (42.82.xxx.185) - 삭제된댓글자신의 콤플렉스를 성형을 통해 극복했다면 정말 축하할 일입니다
앞날 승승장구하는것도 보기좋고요
그것도 목숨걸고하는것 같던데 결과가 좋다니 다행입니다18. 울
'20.6.11 8:40 PM (223.38.xxx.54)아파트에서 누가 봐도 곰 눈인 내가 봐도 완전 성형녀 둘 봤는데
남자는 그게 안보이나봐요
결혼 잘 한걸보면....
뭐 남자가 결혼 잘한건지 그것까진 모르겠으나....
암튼 여자는 무조건 이쁘고 늘씬
여자도 키크고 잘 생긴 남자에게 뻑 가고 난리인데 오죽하겠나요
우선 시각적 동물인 남자들에게 어떤게 먹히겠어요19. 성형을
'20.6.12 10:23 AM (1.234.xxx.207) - 삭제된댓글옛날처럼 안하고 이미지성형이란 제목으로 약간 하는거 같아요 남자들 눈매교정하고 코도 모양 바로잡고 그런... 근데 성형해서 시집을 잘간게 아니라 여자가 집안좋고 재력 있는데 인물이 없을때 성형 후 남자 잘 골라서 결혼하면 모르는 사람들 보면 성형해서...
사실은 남자가 신분상승했다고까지 평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