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미경씨는 전혀 시술 안했나봐요
1. 자연스럽던데요.
'20.6.11 11:00 AM (122.38.xxx.224)역할도 딱이고...
2. ...
'20.6.11 11:00 AM (222.106.xxx.192)그러면 지금 같은 배역에 안어울리겠죠..
3. ...
'20.6.11 11:01 AM (211.36.xxx.221)정직하게 나이들어가고 있죠
아름다워요4. 저도
'20.6.11 11:02 AM (118.43.xxx.53) - 삭제된댓글그모습이 훨 좋더라구요
5. 차화연도
'20.6.11 11:02 AM (112.169.xxx.189)첨 컴백했을때
너무너무 초라하고 늙었더라구요
수년이 지난 지금이 십년은 젊어보여요6. ....
'20.6.11 11:04 AM (210.100.xxx.228)차화연 씨 원래 예쁜 분이시지만 컴백 때 영 이상했어요.
지금은 너무 예쁘시죠.7. 외국에서
'20.6.11 11:06 AM (58.231.xxx.192)오래 생활해서 고쳐야할 필요를 못느낀거 아닐까요? 굳이 고쳐야 하나 싶고요
8. ㅇㅇ
'20.6.11 11:0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눈으로 볼때는 솔직히 차화연씨가 훨씬 이뻐보이고 나도 저렇게 늙고싶다 하는데
tv속에 원미경씨 보는 순간 눈이 너무 편하더라고요9. 자연
'20.6.11 11:11 AM (1.237.xxx.47)저도 이번 드라마 원미경씨
한참 봤네요
진짜 하나도 손안댄 얼굴
이번 역할에는 딱 어울리는데
회려한 역할 들어옴
변신하겠죠10. 순리대로
'20.6.11 11:12 A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늙어야 한다는 철학이 있나본데
노화가 빨리되는 체질이라 동갑들보다 노화가 더 됐는데 오히려 관리 좀 받으면 좋겠네요11. 올리브
'20.6.11 11:15 AM (59.3.xxx.174)김미숙씨도 지난번에 끝난 주말 드라마 나오셨던데
시술 하나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어요.12. 연기
'20.6.11 11:15 AM (121.133.xxx.35)참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나오실때마다 어쩜 저리 잘하시는지..
13. .....
'20.6.11 11:17 AM (112.144.xxx.107)자연스럽고 아름답던데요.
나이 먹어 팽팽한게 정상은 아니잖아요.14. ...
'20.6.11 11:19 AM (112.152.xxx.34)아주 오래전에 일할때 만난적이 있는데
정말 수더분하고 매너가 좋으셨어요.
애들이 흘린 부스러기들 다 손으로 줍고
티비에 나오니 반갑더라구요.15. 김미숙이
'20.6.11 11:22 AM (113.198.xxx.163)시술을 하나도 안했어요?
여러번으로 생각되는 보기 불편한 시절도 있었죠~...
원미경씨는 안한 것 같더만요.16. 저도
'20.6.11 11:22 AM (125.187.xxx.37)시술없는 얼굴 감사하면서 보고 있어요.
극에 몰입이 되거든요.17. 음
'20.6.11 11:24 AM (121.133.xxx.125)원** 소탈하신가봐요.
예전 탑 배우시절 그림배운다고 홍대 근처에 다녔는지
친구가 봤는데
너무 놀랐데요. 겨울이었는데 신발도 그 당시 방한화와 부츠 비슷한
소박한 거 신고 편하게 하고 있더래요.
미국생활 오래해서 노화도 빨리온거 아닌가 해요.
미국은 자동차 썬팅 우리처럼 많이 못하거든요. 운전은 거의 필수고.18. ㅡㅡ
'20.6.11 11:25 AM (39.7.xxx.222)편안하긴 무슨...연기자로써 어느 정도
관리는 해줘야지요.
과하고 불편한 성형은 싫지만 세월의 강풍을
맞은 듯한 모습도 별로 안좋아요.
김미숙씨나 배종옥씨 만큼은 관리 해줘야
프로 아닌가요.19. ...
'20.6.11 11:27 AM (222.106.xxx.192)연예인에게 시술 해라 말아라... 너무 오지랖 많아요
불편하면 안보면 되겠죠.20. 올리브
'20.6.11 11:28 AM (59.3.xxx.174)김미숙씨 그 주말드라마에서 얼굴이 시술 한 얼굴 이라고요?
완전 주름도 많고 피부에 윤기도 없던데 ㅠㅠ
그래서 당연 시술 안했나 보구나 했던건데 제가 잘 못 봤나 보네요.21. 미의 기준
'20.6.11 11:28 AM (122.42.xxx.155)필러빵빵한 얼굴보다 아름다워요.
각종시술로 부자연스러운 얼굴들
본인들의 외모집착이나 컴플렉스를 얼굴에 새기는것같아
안스러워 보이는데
외모에 민감할수밖에 없는 배우임에도
세월의 흔적에 담대한 자세
멋지네요. 배우가 연기 잘하면 최고죠.22. 음
'20.6.11 11:37 AM (118.220.xxx.153)우리처럼 늙어가는 배우도 있어야지요
맨날 인조인간얼굴한 늙은 여배우들얼굴보다가 원미경씨보니 참 편안해지네요23. ㅎ
'20.6.11 11:48 AM (124.58.xxx.171)순리대로 늙어가는모습이좋아보이긴뭐가좋아보여요
걍일반인이던데 그래도연예인이잖아요
서정희가진짜대단해
이뻐이뻐동안에다24. 39.7.xxx222
'20.6.11 11:49 A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같은 사람은 댓글 달지말길 드라마도 안보고 시술받으라고 당신얼굴이나 열심히 시술 받길 극중 원미경이 시술 받은 얼굴로 나왔으면 몰입도가 떨어져요 순탄하게 살아온 삶이 아니거든요
25. 나다
'20.6.11 11:57 AM (147.47.xxx.64)윗분들 말씀처럼, 차화연씨도 복귀 직후에는 지금 원미경씨 같아 깜짝 놀랐네요.
차차 관리해서 요즘은 과하지 않고 옛날 미모 유지시키고 있어 보기 좋아요.
너무 심한 성형티 보기 싫지만, 김미숙-차화연씨 정도 피부관리 받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요?
극중에서 평생 고생해 그렇다면 리얼리티는 있지만, 리얼리티만 추구하려면 드라마를 볼 필요는 없죠.26. ....
'20.6.11 11:58 AM (108.41.xxx.160)차화연 좀 늙어도 그 예쁜 얼굴을... 시술로 저렇게 이상하게 만들어서...
원미경 존경함...27. 아름답지는
'20.6.11 12:15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않지만 자연스러워요.
지금 배역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근데 다른 배역에서도 우거지상이면 부잣집 사모님 역은 못할듯 ㅎㅎㅎ28. ㅇㅇㅇ
'20.6.11 12:16 PM (182.172.xxx.27)저는 정말 원미경 다시 봤어요...
저도 옛날 사람이라, 미스 롯데인가? 하는데에 원미경, 이미숙, 등등 나왔는데, 진짜 원미경 예뻤거든요..
사랑과 진실에서 정애리랑 같이 나왔을 때도 기억나고요...ㅎ
분명 시술의 유혹이 엄청 많았을텐데, 자연스럽게 늙는 모습 보여 주잖아요...?
대단하다고 봅니다..29. 미인
'20.6.11 12:20 PM (1.234.xxx.178)원미경 너무 이뻤는데 그 나이또래 일반인보다도 더 늙은듯해서 좀 적응안되요...--;;
그리고 너무 인상 찌뿌리고 나오는 역할이라 더 심란.30. 조만간
'20.6.11 12:2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채시라 차화연도 그렇듯 이분도 조만간 조금씩 손볼거 같아요
지금은 역할이 그러니 자연스럽게 하지만
연기 계속하려면 아마 시술 필요할거 같아요31. 그런데
'20.6.11 5:53 PM (58.127.xxx.169)원미경씨는 나이에 비해서도 좀 더 들어보이는거 같아서 슬퍼요.
싱싱한 젊은 시절을 기억하기 때문에, 같이 늙어가는 기분이 더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