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하는 나만의 노력 뭐 있으세요?
요새 스트레칭 시작해서 매일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며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가득차면
일부러 집중 할수 있는거 찾아서 하는 편이에요
40대 초중반 전업 주부인데.. 님들은 뭐하세요???
1. ᆢ
'20.6.11 7:51 AM (121.167.xxx.120)도저히 살을 이길수 없어서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덜 먹으려고 노력해요
2. ..
'20.6.11 7:52 AM (223.62.xxx.26)바른자세, 영어공부, 일기쓰기, 일찍 자기, 잘 먹기, 주변사람들과 좋은시간 보내기 등이요. ^^
좋은하루 보내세요~3. 매일 새벽에
'20.6.11 7:53 AM (218.153.xxx.204)그날 마시고픈 차 한잔과 필사 몇구절,
모닝감사일기와 5년 후의 나에게 보내는 기록장 써요.
요즘은 주4회 헬스 40분 후 수영 쨟게 합니다.
주상복합이라 지하에 있어서 편해요4. 저는
'20.6.11 7:55 AM (175.223.xxx.15)스트레칭합니다ㆍ그래도 살은 찌고 있어요
5. ....
'20.6.11 7:58 AM (112.166.xxx.65)워킹맘이라 운동할 시간이없어
주2회 걸어서 출퇴근하려고 하는데
이제 더워서 물건너 간듯.ㅜㅡ
집이 고층이라 엘리베이터안타기 하려구요6. 으그그
'20.6.11 8:02 AM (119.200.xxx.220)누가시키지않지만
피곤해도 출근은 항상 한시간 전까지 합니다7. ㅇㅇ
'20.6.11 8:03 AM (221.154.xxx.186)걷기.스트레칭. 책읽어요.
8. 매일
'20.6.11 8:13 AM (223.62.xxx.241)새벽 5시에 새벽기도 드리러 가는거
9. 45
'20.6.11 8:17 AM (182.216.xxx.144)주3회 러닝, 매일 복근코어 근력 홈트, 스트레칭, 2리터 물마시기,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 할 수 있다는 영어책으로 30분 공부, 저녁 오트밀과 견과류 가볍게 먹기, 남편에게 부드럽고 친절하게 말하기, 11시 전에 잠들기...몇몇은 못지키는 날도 있긴 한데 꼭 지키려 노력중입니다.^^
10. 저는
'20.6.11 8:22 AM (121.174.xxx.82)밤시간에 꼭 한시간 독서합니다.
나만의 힐링타임.11. 댓글님들
'20.6.11 8:27 AM (73.3.xxx.5)다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그리고 꾸준히 우리 모두 해요!!12. 저는
'20.6.11 8:28 AM (116.41.xxx.44)요즘은 자기 한 시간전에 중국어 해요.
언어를 해야 나중에 치매가 없다고 하는데
그걸 떠나서 중국어를 전공했음 좋았을텐데
싶을 정도로 푹 빠져있네요 ㅎㅎ
그나저나 중국은 언제쯤 가볼수 있는건지 ㅠ13. 걷기
'20.6.11 8:30 AM (59.6.xxx.154)저는 걷기운동 한시간, 좋은 음식먹으려고 애쓰기, 아이 영어 한시간씩 꼭 봐주기, 제 영어공부 꼭하기 실천하려 애씁니다.
14. ㅇㅇ
'20.6.11 8:35 AM (222.233.xxx.137)매일 성경보고 메모 정리하기. 커피 내려마시기. 피부관리 받기.
그런데 운동하기가 무척 안됩니다. 더워지니 더 귀찮네요.15. 크리스티나7
'20.6.11 8:41 AM (121.165.xxx.46)영어 한문장 한구절이라도 외우는거
마음 다스리기
화내지 않기
속내 말하지 않기
그냥 버티기
요즘같은때는 시절이 명상을 요구하네요.16. 우와
'20.6.11 8:43 AM (114.204.xxx.68)다들 대단하세요
의지박약 인간이라 꾸준히가 안되는데
지극받고 갑니다^^17. ..
'20.6.11 8:47 AM (39.113.xxx.215)책 100 페이지 이상 읽기
만보걷기
복근운동요..18. 크리스티나 님
'20.6.11 8:48 AM (73.3.xxx.5)속내 말하지 말기 그건 저도 다짐하는거중에 하난데
어려워서 말수를 줄이는거 침묵이 금이다를 새기는 중이에요19. ㅇㅇ
'20.6.11 8:50 AM (124.50.xxx.16) - 삭제된댓글저도 만보걷기.. 일 이주에 책 한 권씩 읽기
속독은 머리에 별로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어서요20. ㅇㅇ
'20.6.11 8:51 AM (124.50.xxx.16)저도 만보걷기.. 일 이주에 책 한 권씩 읽기
21. T
'20.6.11 8:5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댓글보며 반성합니다.
12시 이전자기, 자기 전 한시간 독서 등은 꼭 실천하도록 노력해볼래요.
아.. 저도 한시간 일찍 출근합니다.
그런데 이건 제가 불안이 높아서 하는 행동이에요.
급하게 출근하면 이것저것 실수 해서요.22. ..
'20.6.11 8:58 AM (61.77.xxx.136)걷기-살안찌려고 항상 노력
독서
주식투자23. 음
'20.6.11 9:02 AM (210.217.xxx.103)출근 ㅎㅎㅎ 1시간 웨이트트레이닝 1시간 러닝.
책 두시간 정도 읽기, 정말 맛있는 갸또 디저트 하나씩 입에 넣어주기.
고기 없는 식사 두끼하기.24. 한결
'20.6.11 9:03 AM (125.31.xxx.123)새벽에 걷기
영어책 읽기 마음 다스리기
자기전 내일 할 일 적기ㅡ아침엔 할 일이 생각이 안남25. ....
'20.6.11 9:03 AM (175.223.xxx.132)좋은 댓글들 많네요..
뭐가 소중한지 잊고살고 있었어요..26. 대단
'20.6.11 9:17 AM (120.142.xxx.209)부끄러워져용
난 먹기 자기 티비보기 폰보기 ㅠ27. 매일
'20.6.11 9:18 AM (223.33.xxx.131)30분 이상 운동하기.
매일 사십페이지 이상 책읽기.
매일 저녁 일기쓰기
저녁을 치우고 나면 한시간 그림그리기. (초보라 유튜브 보고 그려요)
명상하고 자기.
매일 루틴대로 해야 맘이 편합니다.
이것도 나름 바빠요.
이대로 해야 기분 좋고 외롭단 생각도 없습니다.28. ㅇㅇ
'20.6.11 9:20 AM (124.62.xxx.189)반성 되네요. 노력을 더 해야겠당.
29. ^^
'20.6.11 9:35 AM (219.251.xxx.164)가계부, 일기, 청소, 영어 라디오 방송 듣기,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기, 기도.
이건 꼭 해요. 이런것들을 해서 특별히 삶이 나아진다기 보다, 저런 일상이 가능한 삶이 감사해서 매일 매일 습관적으로 해요.
살면서 아주아주 힘들때가 있었는데, 소박한 일상 자체도 유지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마음이 힘들었어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크게 깨달았어요.30. ..
'20.6.11 9:36 AM (14.33.xxx.20)좋은 실천 많네요.
제가 지키는 것들 적어봅니다.
6시전 일어나 미지근한 물 한잔에 유산균, 종합비타민 먹기
사랑하는 늙은 강아지와 동네 한바퀴 쓱 돌고 정원 돌보기
회사 출퇴근하면서 피아노 연주 듣기 (김선욱, 조성진..)
오전 커피는 생략 하고 레몬생강차 연하게 마시기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멈췄지만 ㅠㅠ 주2회 예쁜 수영복 입고 수영하기31. 와 다들
'20.6.11 9:38 AM (125.128.xxx.85)영어공부 하네요.
어쩐지 요새 주부들 영어회화 대부분 잘 해요.
버벅거리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저도 매일 조금씩 듣기만 ....32. 으싸쌰
'20.6.11 9:53 AM (210.117.xxx.124)새벽예배와 가정예배 그리고 성경읽기
가계부쓰기와 셀리턴 비타민과 건강식품 케일당근 먹기33. 저도
'20.6.11 10:16 AM (39.118.xxx.160)매일 하려고 노력하는 일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니, 생각나면 배에 힘주기....말고는 없네요. 더 부지런해지겠습니다.
34. ....
'20.6.11 10:21 AM (121.140.xxx.149)샤오미 미밴드 차고 하루 적어도 1만보 이상 2만보 걷기...
35. .....
'20.6.11 10:47 AM (14.34.xxx.158)많이 움직이기
일찍자기36. ㅇㅇ
'20.6.11 10:53 AM (103.252.xxx.218)먹고 나서 바로바로 치우고 설거지 하기
친절하게 말하기
부정적인 평가 줄이기
11시전에 잠자리에 들기37. 쓸개코
'20.6.11 10:56 AM (211.184.xxx.42)일주일에 최소 세 번 걷기운동하기.
자기전에 윗몸일으키기 30개씩 하고 자요.(다리 들기, 옆구리 들기)
근데 간식 좋아해서 살은 안빠지고 ㅎ 배도 있어요.
배도 나왔는데 11자도 있음 ㅎㅎ
그리고 한가지 시도하려는게.. 82여러회원님들이 하시는것처럼 좋은책 하나 잡아 필사해보려고요.38. 저는
'20.6.11 11:03 AM (112.76.xxx.163)이삼일에 한 번씩 하던 화장실 청소를 1일 1회 하고 있어요.
39. ㅇㅇ
'20.6.11 11:15 AM (220.85.xxx.12)다들 열심히 사네요
전 82열심히 하는것 ㅎㅎ
저 반성하고 갑니다
저도 매일 필사해보고 좋은습관 몇가지 실천해봐야겠네요40. ‥
'20.6.11 11:40 AM (110.70.xxx.223)바쁘고 피곤하다고 미뤘던일 꾸준히 해야 겠네요
글보니 자극 됩니다^^41. 82님들
'20.6.11 11:41 AM (116.36.xxx.231)부지런하시네요^^
저도 매일 아침 1시간씩 요가해요~42. 우와
'20.6.11 1:09 PM (1.216.xxx.170)이 글 보니, 부끄러워집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43. 매일
'20.6.11 1:41 PM (183.96.xxx.4)극동방송 듣고 은혜받고
가족과 나라 위해 기도해요44. 쓸개코
'20.6.11 5:41 PM (211.184.xxx.42)183.96님 고맙습니다.
무슨 일 있을때마다 자게에 모여 기도하시던 님들 생각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