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76473&code=61121111&cp=nv
[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모의평가 결과를 보면 예년에 비해서 지금 고3 학생들의 평가 결과들이 비교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평가원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적정한 수준의 난이도를 수능에 반영하지 않을까…]
가만 있다고 난리
대책 새우면 장기대책 아니라 난리
도대체 어쩌라는건가요???
유은혜는 그냥 미장원이나 다니고 헤벌레 웃기나 하고 일하지 않는게 도와주는 것.
시선으로 보고 평가하는건
원글님 같아요.
대책 새우라고 하면 아무 대책이나 새우면 되는 건가요?
입시제도에 관심도 없으면서 무조건 편드는건 좀 지향하여 주셨으면~
대책 세우라고 하면 아무 대책이나 세우면 되는 건가요?
입시제도에 관심도 없으면서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당이라고 무조건 편드는건 좀 지향하여 주셨으면~
223.62님도 절 정치적이라고 매도하려면 유은혜가 잘한 부분이나 제 반대의 잘못된 부분이라도 구체적인 부분을 지적해 주시던가요.
서울대는 안그래도 최저가 느슨한데 3등급이내는 많이 심하네요
수능은 어려운게 낫다고 봐요. 상위권 제대로 변별하려면
올해 수능은 쉽게 낼거라 전망들 많이 했죠.
뭘 해도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어요.
수능 쉬워지면 긴장도 높은 현역이 훨씬 불리해져요.
만약 저게 대책이라고 내놓는다면 정말 답답한거죠. 전혀 현실감이 없구나 싶어요.
쉬워지면 고3한테만 쉬워지나요. 오히려 긴장해 실수할 가능성이 높은 고3들은 진짜 하나만 삐끗하면 나락입니다.
지금 등교개학하고 하는건 저는 다 이해되고,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고 있으니 다 지지합니다만, 고3 위해서 뭔가를 하겠다고 하면서 저런 말도 안되는 대책을 낼바엔 아무것도 안하고 두는게 낫습니다.
점둘님 댓글보니 교육부 또 현역 위해준다며 똥볼찰듯한 예감이 팍드네요.
이 정부 들어서고 일관된 기조가 코로나 빼고는 대책 마련하면 그 대책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현상이 일관되게 나타나서요.
정말 어쩌나요?
재수생은 생기부 완성
이번 고3은 코로나로 생기부 텅텅
현고3만 정원외 재해특별전형 만들어야해요
아니면 구재할 방법이 없어요
아니요
아무것도 하지 말기를
괜히 공부하는애들 혼란스럽게하지 말고
생기부는 지금 고3 비교과 영역 반영 안 하기로 하는 분위기잖아요.
재수생도 고3은 비교과 평가 안 한다고 할 거 같아요.
연대가 이미 그렇게 발표했고 다른 대학들도 비슷하게 갈 거예요.
제발 수능 쉽게 내고 최저 완화하고 이런 짓은 하지 말기를...
이럴 때일수록 수능은 기존의 기조를 유지하는 게 혼란을 최소화하는 길이라는 걸 왜 모르나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돕는거다 에 동의요
대학이 알아서 똑똑한 학생 뽑을 거에요
정부 부처에 전문가가 부족하구나 싶어요.
교육부 공무원들은 행정 관료일뿐 현장을 모르네요.
수장인 유은혜 또한 정치인인지 교육 전문가가 아닙니다.
질병관리청에 보건 전문가인 정은경 박사가 진두지휘 함으로 인해 부처 전체가 전문적이면서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잖아요.
유장관은 그냥 좀 드라마 보고 마사지 받으며 가만히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문대통령은 왜 그냥 두는지 알 수가 없네요.
해야 맞아요.
돈되고 시간되고 정보력되고 권력있는 것들끼리 피터지게 10%내에서 경쟁하라고 해야 맞아요.
불공정 수시를 너무 늘려서 지금 이런 사단이 난거잖아요.
수시보는 아이들만 구제한다면 오히려 수능보는 아이들이 역차별 당하게 생겼는데요.
그럼 어렵게 내면 되나요?
아님 평년 수준이면 되나요?
고3 학부모 50프로 이상 만족시킬 수 있는 게
두개 중 뭘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무력화시키려는 시도라면 정말 가만 안있을겁니다 유은혜는 물론이고 그 유은혜를 그자리에 지금까지 놔둔 그 윗분까지 원망스러워질거에요 대체 유은혜가 뭐라고... ytn 인터뷰 내내 해실해실 뭐가 즐거운지 웃어가며 얘기하는데 진심 약간 모자란 인간 아닌가 싶었네요 지금 이시국에 그런 웃음이 나온단 말입니까? 수능 난이도 가지고 장난치기만 해봐 진짜
정은경 본부장 댓글보니
정치인 복지부 장관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시키면서 엉뚱한 시도나 했고요.
대통령 나서기전까지 학부모들 요구에는 무반응으로 수능무력화 시도했던 전력이 있는 사람이라 불안하네요.
속터지네요
제발 가만히 지금처럼 아무것도 하지말고 계세요.
지난 4개월간 개학 미루기만 한것처럼 그냥 가만히..
교육부 장관에 부총리. 하...
이 분 저쪽 라인 아닌가요? 최악이 싫어 차악을 선택한게 후회되게 만드는..
만약 6월에 투표를 했더라면 완전 말아먹고도 남았을듯해요.
애들 안생 가지고 뭐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