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도 평범한 50대 아저씨 맞아요
뭐 놀랍지도 않아요
이제 거품은 싹 다
양준일도 평범한 50대 아저씨 맞아요
뭐 놀랍지도 않아요
이제 거품은 싹 다
그래도 이정도면 성공한거죠. 쫄딱망해서 외국에서 서빙하던 사람이 한국와서 씨엪으로 전세금 한방에 땡기고도 몇편 더 찍고, 코로나도 비껴가고요.
잘되면 좋은거지 ,
뭔 거품이 반드시 걷혀야 하는 연예인인것마냥....
양준일이 50대 아저씨인건 맞구요.
평범하지는 않아요.
전 팬 아닙니다. 하지만 응원하기는 해요.
그러게요 해먹을만큼 다 해서 거침없이 중고차 발언 하는지도 모르죠
운좋죠
갈비집 써빙 힘든데 여기와서 이제 팬장사하면 되니까..
그나저나 연예인은 sns나 유튜브생방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베스트 삭제 되었네요
읽진 않았는데
혹시 와전된 거 아닌지
그렇게 개념 없을 거 같진 않네요
운좋죠
갈비집 써빙 힘든데 여기와서 이제 팬장사하면 되니까..
그나저나 연예인은 sns나 유튜브생방은 하지 말아야겠어요 . 포장으로 감춘 경박함이나 가벼움 드러나니까요
경솔한 발언이죠. 이긍 어쩌다.. 예전 김구라 생각나네요.
몇달동안 백억 이상을 벌었대요
언제는 좋다고 난리더니
돌아서는 것도 빛의 속도네요..
응원합니다
뭔일 있었나요? 중고차 발언이 뭘까요
성차별발언 했다는데도 계속 좋아하고 앉았으라고?
이분은 왜 응원하는거예요. 이해를 못해서.
위에 님 어떻게 몇달 동안 백억을 법니까 상식적으로 전지현도 그건 힘들겠네 고질적인 악플러가 있더니 맘고생하곗네요
뭘했다고 5개월동안 100억을 벌었겠어요
비난할건만 하고 너무 사람 잡지 맙시다
더불어 미국 사람
아슬아슬한 게 몇 있었죠
왜 잘한다 재미있다 진솔하다 하니 자꾸 말을 쎄게 의도적으로 하는 느낌? 50넘으면 그게 몸에 밴 거라고 봐야죠
개인적으로도 그런 식의 표현 들으면 깜짝 놀라고 꺼려지죠
아까 기사났다고 해 잠깐 봤는데 역시 말을 한 텀 참았다 하는 게 좋을듯요 사람들이 특별하게 많이 응원해주고 결과도 좋았으니 서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좋잖아요 나 잘난 맛에만 사는 것보다는요 농담이라도 수위조절하고요 그런 게 세상이고 어른이잖아요
꼭 연예인이라서가 아니라요
별 시덥지않은 연예인들도 나와서 활동좀하다 건물사고하는데 전 이런사람도 나와서 돈좀 벌고 돈이 골고루 가서 좋아요 물론 제취향은 아니지만 어려운시절 다 거치고 이런 인생에
보나스가 찾아온거는 정말 놀랍죠.
그실력에 그정도 벌었으면 땡큐하고 끝내야죠
당연히 안되길 바라진 않지만 그정도면 됐다 생각해요
양준일씨 얼마를 벌었나요?
양준일씨 안티갤이 있어요
초반에는 그런분위기까지는 아니었는데 점점더 과격해지더니 별거아닌걸로 기자한테 메일을 쓰네마네 하더니 결국 기사도 났네요
가족.패션.춤.노래 온갖거 다 씹어요
소속사없이 팬들이 지켜줄거라 생각한게 패착인듯해요
지켜보니 참 선한 사람이고 주변 평도 그런데 약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그실력에 그정도 벌었으면 땡큐하고 끝내야죠
당연히 안되길 바라진 않지만 그정도면 됐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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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씨 얼마를 벌었나요?
얼마 못벌었을거같아요
양준일씨 잘되길 바랍니다
50대 아저씨는 맞아요. 그런데 이번에 한국에서 연예인활동 시작할때 안티 커뮤니티에서 과도하게 악플과 조롱 비아냥에 시달려왔어요. 최근에는 강도가 너무 심해요. 사이버 불링 당하고 있어요. 물론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겠지만 82 에서는 직업비하나 과거애 대한 조롱까지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젊을때 이룬걸로 30년만에 빛좀 보는 거 다들 그런행운이 온다면 행복한 일이잖아요. 저는 응원하는 입장이라 조심스럽게 댓글 답니다.
누구에게나 안티 있겠지만
오디션이나 팬의 힘으로 인기 끈 경우는
그 인기가 양날의 검이에요.
초반에 보이던 겸손함이 잘안보이거나
굿즈판매같은 거에 더 열정적인 모습 보이면
팬들 무섭게 돌아서죠.
기성가수팬덤과 좀 달라요
확 달아올랐다 무섭게 돌아서는
지켜보니 뭘 선한 사람이고 뭘 주위평이 그래요?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지켜봤어요? 안티까지 다 아시고..그냥 팬입니다 하면 되지..
양준일씨 유튜브 보다가 댓글들 보면 무슨 짜맞춘 거 같아 솔직히 한심해요 닭살 돋고 징그럽고요
예전 탑골지디로 인기일 땐 댓글들이 참 재밌고 신선했는데 지금은 못봐줄 정도..팬이면 선하다는 말 좀 짜맞춘듯 아무데서나 남발하지 마세요 오늘 기사가 거짓말한것도 아닐텐데요 연예인가지고 애들처럼 선악놀이 한심해요
누구에게나 안티 있겠지만
오디션이나 팬의 힘으로 인기 끈 경우는
그 인기가 양날의 검이에요.
초반에 보이던 겸손함이 잘안보이거나
굿즈판매같은 거에 더 열정적인 모습 보이는 것 같으면
팬들 무섭게 돌아서죠.
기성가수팬덤과 달라요
누구덕에 이렇게 컸는데 팬을 이렇게 대하는가 하는 심리가 들어가서
확 달아올랐다 무섭게 대거 탈덕하는 현상이 일어나죠.
영혼이 맑다는 소리는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얼마 벌었는지 전 당연히 모르지요
근데 티비 나오는거보면 가창력도 없고
선을 중요시하는 춤이라는데 영 우스꽝스럽고
실력이라곤 없어 보이는데
그래도 인기로 돈 벌었을테니 안타깝진 않다는거지요
춤추는거 보기 민망하고 가창력도 놀랍고 가진 능력보다 많이 미화된 부분이 있죠
50대면서 50대같지 않게 신선하단 매력으로 인기였는데
딱 5,60대 발언을 했으니 뭐..
내가 40대인데
20대 회사다닐때 저런 꼰대발언하는 부장님 있었어요
딱 그수준에서 한치도 못벗어난 느낌입니다
다 떠나서
가수로서 실력은 없는 것 같아요.
한때 좋아했는데 책사보고 서서히 맘에 없어짐
실제로 본인이 한 말때문에 욕먹고 있는데 안티카페나 연예인사이버불링 같은 이야기가 맥락에 맞아요? 별... 더럽게 감싸주네
성희롱에 가까운 소릴 지꺼렸는데
응원한다는 사람은 도대체 .....
지꺼렸는데->지껄였는데
Cf로 얼마나 벌었을까요???
집은 샀을까...
Cf료 궁금하네요 ^^
안티질 하는 사람들 처벌 수위를 높여야 그나마 근절 될듯
뭔가 싶어 찾아봤는데... 그게 성희롱인가요?
새차 = 좋은사람, 중고차 = 헐값, 쉽게 얻을수 있는 기회? 정도로 저는 들리던데..
여자를 배나 차 등 탈수있는 무언가로 비유하는게 성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건 맞지만,
한국어 능력이 모자란 양준일이 저 순간에 그렇게 순발력있게 깊이 있는 뉘앙스로 차를 언급한건 아닐거 같은데요. (그런 의미를 잘 알지도 못할것 같구요)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라뇨...아...
양준일씨를 극찬하는 것도 오바였지만
(아, 지금도 매력있고 특히 젊었을 때 무지 순수해 보인 건 맞아요)
이 중고차 발언으로 욕 먹는 건 더 이해불가에요.
윗님 말씀처럼 농담으로 새차, 중고차 웃기자고 하는 얘기에 뭐 이리 달려들어 물어 뜯는지.
저 엄청 개방적인 50대 아줌마입니다
양준일씨가 젊을때 잠깐 한국 살다 떠난게 아니고 학원 오래 하다가 한국 떠난게 2014년?정도라는데 무슨 한국어능력이 모자라다고 자꾸 하나요. 한국어능력이 모자라면 책은 내지 않았어야하는거 아닌지...기반과 능력없이 다시 연예인 복귀하면서 팬덤에 많은걸 의지하는 발언을 대놓고해서 놀랐어요. 이제 다시 직업 연예인이 되었으니 시작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려는 태도가 아니고 지금 팬덤유지에 필요한 적당한 신비주의 하면서 돈되는 아이템 찾는 느낌이요...호감이었던 제가 돌아선 이유는 책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는 말 듣고 급하게 돈되는 굿즈부터 냈구나 생각들어서구요
표현이 불쾌하긴 한데..그 나이대 남자들 뒤에서
대부분 저런 생각하거나 속으로만 할 듯해서요.
주변 남자들도 걸러내면 제대로된 괜찮은 남자는 손에 꼽을껄요~
순수. 선한이미지에 배반되는 행위라 많이 깨는건 사실인데..
양준일에 대한 각자의 기호와 판단에 맡겨야죠.
기분나쁠수있는 말은 맞는데 엄연히 성차별 성희롱 발언은 아니죠. 남자한테 차이고 위로받을때 똥차가고 새차온다 라는말도 많이하잖아요.
누구나 다 탈수있는 버스같은 여자다 뭐 이런비유를 한것도아니고 차라리 사람을 물건으로 비유해 농담한건 실망이라 말할수있어도(이 역시도 라스 등에서는 맨날 하는거긴하지만) 차 라는 단어비유로 이건 여성차별발언이다 성희롱이다 느끼는 건 과한 예민반응같네요.
본인 딸들이 이런말 들어도 성희롱 아니라고 하세요
이렇게 쉴드치니 남자들이 계속 이런 말하고 있는거죠 실력도 안되는 사람인데 밑천드러났지만 그동안 많이 챙겼으니 손해는 없겠조
이해가 안되는게 가수그만두고 14년동안 일산에서 영어강사했다고 하지않았나요 14년동안 한국에서 일했는데 왜무일푼으로 미국에 가서 서빙한건지 전부터 궁금했는데.. 혹시 그때도 사기당한건지
난 남을 깍아내리고 비난하는
이런사람 심리 궁금해
어떤사람일까?
옆에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양준일 기사보고 ...안그래도 호시탐탐 물어뜯으려고 벼르는사람들 많은데
아주 덤벼들겠구나싶었어요.
잘생기지도 노래를 잘부르는것도 아닌데 왜이리 신드롬이 난건지.. 심지어 나이도 많고...
골드미스= 중고차
빼박 여성 비하 발언인데 무슨 쉴드가 필요한가요?
여성 스텝 당사자에게 개인적으로 사과했으니 됬다는건 뭔지...
이런 개념 갖고 있는 사람을 순수한 영혼, 선한 영향력 하며 존경한다,
돈 많이 벌으셨으면 좋겠다 하는 팬들 심리가 궁금하네요.어떤 사람들일까?
연초에 여기 아줌마들 요란떨며 쉴드친것만 생각남
기회는 천운이었고 기회가 왔을때 잡으려면
실력이 있어야 빛나고 롱런하는데
음악적 재능이 없으니 중구난방 활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하락세
이건 뭐 지능의 문제인가
미혼여자 대상으로 중고차가격으로 새차가져갈수있다는 둥 이딴 발언이 문제될꺼없다니 ㅋㅋㅋ
82보면 참 희안한 아지매들 많아요 ㅋㅋㅋㅋ
인스타에 동영상 사진 뜨는거 보면
너무 이상하고 징그럽던데 ... ;;;;
오늘은 또 그 pd가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깨끗한 아이여서 뭔가 묻지 않고 안팎으로 하얗다는 글까지 썼네요 ;; 자기는 좋은뜻으로 한말이란걸 얘기하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요새 여자들을 저렇게 표현하면 안되는데 너무 시대를 모르네요
이라면 저런 표현을 모르고,하지도 않죠..모르니까~
양준일은 자기 포장에 능했고,이제서야 그 포장지가 확 벗겨진 느낌ㅋ이네요.
처음에는 저도 양준일이 신선했는데,어느순간부터 말하는게 가식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사람한테 중고차가 뭔가요? 새차는 뭐고?
진짜 닳고 닳은 사람인데,사람들이 뭘 원하지는 그걸 알고 그런 이미지로 만들어서 잘해 왔죠.
오래 속일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수는 없는법인것을~
여성 bj분이 운을 떼지도 않았는데 중고차가격으로 새차 사라고 청취자들에게 가격 흥정하는 농담을 한거죠. 옆에있던 여자 bj분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구요. 바로 매치되서 팔리면 결혼식까지 시켜준대요. 양준일씨가.... 저는 그 어떤 성희롱보다 기분 나쁘던데요. 차라리 외모 품평이 나을 정도.
.
82의 성 인지 감수성이 바닥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그 발언에 대해서
'실수였겠지, 좀 너그럽게 봐주겠다' 도 이해하기 힘든데
그게 무슨 문제냐는 거 보니까
우리나라 여성운동 최대의 걸림돌은
개저씨들이 아니라 개저씨들에게 그루밍 당해서
자존감 바닥인 할줌마들이라는 말에 공감이 팍 갑니다.
앞 뒤 상황에 따라서 저 발언의 '심각도' 는 달라질지언정
문제 있는 발언이고 그러면 안되는 말입니다.
진짜 댓글들이 더 실망
준일아재
멱살잡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끌어줘도
그렇게 밖에 못받아먹냐
그래도 평생 배 떵떵치며 살 돈은 벌어놨으니 뭐 그것만도 감사해야지
스타킹 나올 때만 신선했고 볼수록 느끼하고 촌티작렬이던데 이제 바닥 나온거져.
스타킹 아니고 슈가맨이요 ㅎ
포털 기사 쓴 기자에게 팬캅에서 그림그려놓고 바늘꼽고 양준일더러 양희빈이니 하는 글 보고 소름끼쳤네요ㅜㅜ
ㅍㅁ니 하며 몇몇남자들이 편들어주니
오히려 지금이 역반응으로 더인기 올라갈거라고 하는 패분들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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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랑 본인이 해명한거 보니 가관이던데..
저였다면 너무 수치스러웠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