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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테랑 경찰의 추리 (원문 퍼옴)

원문 퍼옴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0-06-10 09:17:25
전 강릉시 경찰서장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  강원도 선거대책 본부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장 예비후보

-----------------
밑에 링크만 있기에 본문 카피해 왔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982214146
윤미향의 이상하고 부적절한 행태와 그로부터 그녀가 얼마나 잔인하고 비열한 악마인지 판단할 수 있게하는 글입니다.
-----------

마포 쉼터 손영미 소장의 애통한 사망과 관련하여 미심쩍은 부분 등에 대한 글을 쓰려 했으나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 며칠만이라도 자제하려 했다.
그러나 고인의 사망을 여론반전의 기회가 왔다고 판단했는지, 본격적인 언론플레이에 나선 윤미향 부부의 소름끼치는 행태를 보니 가능한 빨리 sns에라도 의문점을 지적해 놓아야 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린다.

1. 이례적인 사망, 정의연과 윤미향의 성급한 자살 단정과 언론플레이.
고 손영미 소장에 대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할머님들을 돌보는 일이 역할의 전부인 분이어서 윤미향의 비리와는 별 관련이 없다. 아울러 정의연의 사무를 처리하는 분도 아니어서 수사의 대상이 될 것인지도 미지수이다.
사실상 사건 당사자들과 무관한 제3자인 분이다. 이런 분이 다른 사람이 비리로 수사를 받는다는 사실 때문에 생을 스스로 마감한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더구나 고인은 쉼터에 대한 압수수색 사실조차 전해 들었을 뿐 현장에 있지 않아 직접 겪지도 않았다.
기레기라고 불리는 언론의 취재가 불편하고 불쾌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공격이 아니기에 짜증스럽고, 번거로우며 귀찮을 뿐 이 때문에 자살을 선택 한다는 건 전혀 설득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미향과 정의연 대표 이나영은 사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고인이 언론과 검찰 때문에 자살한 것처럼 몰아갔다. 검찰의 반인권적 수사행태와는 별개로 부적절한 문제 제기이다
당시는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실시되고 있던 때여서, 자살 타살 여부를 누구도 알 수 없었음에도 이를 단정한 것은 매우 불순한 의도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2. 신고자와 신고 후의 경찰조치
고인과 연락이 안된다고 신고를 한 신고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어떤 내용을 신고했을까?
경찰은 통상적으로 단순히 몇시간 동안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만으로 추적수사에 나서지 않는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그렇게 쉽게 해서도 안 된다.
피신고인이 있는 곳을 알아내기 위한 위치추적은 납치 또는 실종, 자살시도 등을 의심할 최소한의 개연성은 있어야 실시한다.
그러나 경찰이 자택으로 찾아가 문을 파손하고 들어 간 것에 비춰 위치추적으로 고인이 집안에 있다고 확신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신고자는 고인이 자살할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을 개연성이 크다.
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던 신고자는 누구일까? 신고내용은 무엇이었고, 어떤 방법에 의해 사망한 것일까?

3. 윤미향은 고인의 사망을 언제 통보받았을까?
고인은 6월 7일 22:30경 파주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윤미향은 다음 날 10:30경 마포쉼터에 나타났다. 윤미향은 고인의 사망 소식을 당일에 통보받지 못했던 걸까?
절친한 동료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즉시 사망한 장소로 달려가서 유족을 위로하며 함께 밤을 밝히거나, 장례를 논의하는 게 일반적이다.
고인의 경우에는 자연사나 사고사가 아닌 변사로 발견됐다. 어떤 방법에 의해 사망했는지 알 수 없지만, 혹시라도 타인에게 살해 당했을 개연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수십년 함께 한 동지라면 당연히 연락을 접한 즉시 쫓아가야 하며, 억울한 죽음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인규명에 최선을 다해야 하고, 가능하면 부검장소에도 대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런데 윤미향은 이례적으로 사망한 장소가 아닌 마포쉼터로 갔다. 그것도 사전에 준비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으로 코디된 옷차림으로.
자신 때문에 사망한 사람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이나 회한은 커녕 오히려 비련의 주인공 행세를 하고 나선 꼴이다.
유족을 위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위로받고, 사과를 받으려는 적반하장에 다름아니다.
아울러 사건 당일 밤에 페북에 고인과 관련된 페북 글을 공유했다가 지우고, 사망 현장에 가지 않았다면 윤미향은 아수라를 넘는 악마이다.

4. 비상식적인 언론플레이와 여론몰이
경험에 의하면, 생사고락을 함께 하던 동료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 최소한 며칠동안은 멍한 상태가 계속된다. 단문에 그치는 부고 정도라면 몰라도 장문의 글을 체계적으로 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러나 윤미향은 아직 고인의 사인이 규명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살로 단정짓고, 자신을 홍보하는 건지 고인을 애도하는 것인지 모를 추도사를 페북에 올리고 여론전을 시작했다.
추도사 내용 또한 간접적인 제 자랑, 잘못은 모두 네탓에 내탓은 단 한구절이 없다.
이에 더해 남편 김삼석은 딴지 게시판에 직접 고인에 대한 추모 글을 올리는 한편, 더불어시민당 언론 관련 단톡방에 글을 올려 기자들의 글 공유를 유도하며 언론플레이와 여론전에 나섰다.
흡사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태도이다. 생사고락을 같이 했다는 고인의 체온이 미처 식기도 전에 어찌 이럴 수가 있을까?
민주당 의원들이 윤미향의 멘탈이 대단한 것 같다고 평가를 했다고 하는데, 대단한 멘탈 정도가 아니다.
윤미향 부부의 철면피한 모습과 행동에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윤미향과 김삼석 부부에게는 정의연이 시민단체가 아니었다. 정치투쟁의 도구인 동시에 명예와 권력,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었다.

직무수행을 통해 직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자살하는 사람은
범죄행위가 발각되어 숨겨온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 감당하기 어려운 모욕과 명예훼손을 겪을 게 확실하거나,
서로 믿고 의지하던 동료나 친지 등에 대한 신뢰와 의리에 반하여 진실을 말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벗을 수 없다는 절망감에서 비롯된다.
고 손영미 소장은 어느 경우에 해당할까?
할머님 장례비용 등을 모금했다는 고인의 계좌가 실질적으로도 고인의 소유였을까?
IP : 198.12.xxx.2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9:19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잔인하고 비열한 악마?
    북한 뉴스보는 듯.
    유치해서 정말.

  • 2. 부검
    '20.6.10 9:19 AM (116.125.xxx.199)

    부검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정의연 글만큼 삼성 이재용은 왜 안쓰는지?
    이재용은 이땅에 신의 영역인지?
    솔직히 넘 피곤해요
    코로나로 인해 정신이 너무 힘든데
    몇달째 정의연
    정의연만큼 삼성도 캐지

  • 3. ..
    '20.6.10 9:19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사실에 대한 수사가 필요한거지
    문대통령까지 붙인
    추리는
    그닥...설득이 안 될 것 같네요

  • 4. ..
    '20.6.10 9:20 A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길면 일단 패스하는 센스~~

  • 5. ...
    '20.6.10 9:23 AM (119.64.xxx.92)

    삼성 글 왜 안 쓰냐고 말하는 분들이 쓰세요
    내가 이재용에 대한 악플 열 개 달아 줄게요
    진짜 촛불 시민들 왜 촛불도 안 들죠 이해가 안 가네

  • 6. ...
    '20.6.10 9:24 AM (119.64.xxx.92)

    광화문이든 서초든 가서 압력을 넣으라고요

  • 7. 119
    '20.6.10 9:25 AM (116.125.xxx.199)

    정의연에 이렇게 총 단결로 정의로운척하는거들이
    삼성에는 조용해서 하는것잖아요
    삼성은 못 때리니 정의연 한명죽은걸로 부족해
    이번에 누굴 죽일까?작정하는것 같은데요

  • 8. ...
    '20.6.10 9:25 AM (122.38.xxx.110)

    문재인 대통령 좀 그만 붙여요.
    짜증나니까

  • 9. ...
    '20.6.10 9:26 AM (119.64.xxx.92)

    왜 박근혜한테 분노 한만큼 이재용에 대해 분노 하지 않는지
    나야말로 이해가 안 감

  • 10. 멍멍멍..
    '20.6.10 9:27 AM (118.235.xxx.162)

    이건 또 무슨 관종인지..이상할 것도 많네..

    성범죄 피해자를 딱 한 가지 모습으로 고정해놓은 거랑 뭐가 다르죠?

    울며 저항하고 실신하고 수치심에 몸둘 바를 모르고 자살시도 하고?

    어디 법전에 이래야 한다, 나와있나요? 먹으면 싸듯 예외가 없나요?

    충격으로 얼마든지 멍하니 있었을 수도 있고, 긴 글에 대해서는..

    딱 지능 인증이네요. 한심해라..

    외부 침입 흔적 없으면 당연히 자살에 비중을 둬요.

    이런 쓰레기들 좀 안 봤음 싶네요..

  • 11. ...
    '20.6.10 9:30 AM (119.64.xxx.92)

    이재용하고 윤미향은 완전히 별개의 문제고
    뇌물 받은 박근혜가 깜빵에 있으면 뇌물준 이재용도 당연히 깜빵에 넣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분노 하지도 않고 촛불도 들지 않는지 이해가 안 간다는 말임

  • 12. ..
    '20.6.10 9:34 AM (223.33.xxx.44)

    비정상적인 상황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
    근데 글이 올라오자마자 미친듯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사람들은 대체 뭔가요?
    뭘 위해 이렇게 상주해서 댓글 써요?

  • 13. ..
    '20.6.10 9:35 AM (223.38.xxx.88)

    정말 수상합니다. 연락안된지 며칠만에 문을 따고 들어간다??

  • 14. ..
    '20.6.10 9:36 AM (39.7.xxx.225)

    절친한 동료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즉시 사망한 장소로 달려가서 유족을 위로하며 함께 밤을 밝히거나, 장례를 논의하는 게 일반적이다.
    ㅡㅡㅡㅡ
    윤미향 마포로 간 건 저도 이상해요.
    윤미향 정의연 정말 이상하다는..

  • 15. ..
    '20.6.10 9:36 AM (223.62.xxx.244)

    며칠 아님
    몇 시간 만에
    연락두절인데 112도 아니고 119 신고

  • 16. 고인만
    '20.6.10 9:37 AM (115.140.xxx.66)

    불쌍하네요. 십수년 동안 80만원 받으면서 열심히 일했는데
    마지막이 참 허탈합니다.
    혹 누군가의 죄를 뒤집어 쓰기 위한 죽음은 아니었길 바랍니다.
    그럼 너무 비참하잖아요.

  • 17. 흠..
    '20.6.10 9:38 AM (223.38.xxx.186)

    직무수행을 통해 직접 경험한 바에 의하면 자살하는 사람은
    범죄행위가 발각되어 숨겨온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 감당하기 어려운 모욕과 명예훼손을 겪을 게 확실하거나,
    서로 믿고 의지하던 동료나 친지 등에 대한 신뢰와 의리에 반하여 진실을 말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을 스스로의 힘으로는 도저히 벗을 수 없다는 절망감에서 비롯된다.
    고 손영미 소장은 어느 경우에 해당할까?

  • 18. 새누리관련경력도
    '20.6.10 9:39 AM (218.236.xxx.162)

    .

  • 19. 제목 바꿨네
    '20.6.10 9:42 AM (223.38.xxx.136)

    문대통령까지 넣었니..

    길어서 패스합니다~~

  • 20. ....
    '20.6.10 9:43 AM (223.38.xxx.156)

    정말 이상하네요. 누가 수사좀 해줬으면합니다.

  • 21. ..
    '20.6.10 9:44 AM (39.7.xxx.195)

    윤미향 부부의 언론플레이 역겹네요.

    80만원 받으며 고생하신 고인은
    무슨 고민이 깊었는지
    이상하고 안타깝네요.

  • 22. 민주당내에서
    '20.6.10 9:45 AM (115.140.xxx.66)

    자정작용 필요합니다
    윤미향 계열은 빨리 손절해야죠. 그게 민주당이 살 길입니다
    다들 바보가 아니니 조만간 실행될 거라고 봅니다. 아닌 건 아닙니다.

  • 23. 00
    '20.6.10 10:00 AM (110.10.xxx.93)

    해찬들이 있는한 자정능력이 힘들것같구요.
    자기 측근 여당몴 방통위에 넣는다는설이 있는데 제발 아니길 빕니다.이낙연총리님이 대표가 되셔서 다시 문통처럼 당 쇄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공천잘못한 효과가 너무 크네요.

  • 24. ...
    '20.6.10 10:10 A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오랜 민주당원입니다.
    윤미향은 민주당원도 아니었고 민주당의 비례후보도 아니었으며 얼떨결에 민주당에 굴러들어온 돌맹이입니다.
    그 돌맹이 하나가 민주당원의 자부심을 할퀴고 민주당의 개혁노선에 장애물이 되고 대통령지지율까지 건드립니다.
    평생 위안부할머니들 곁에 있었던게 전부인 사람이 국회에 가서 할 일이 뭐가 있을까 싶었더니 아니나다를까 일본민주화를 자기가 하겟다고? 당신이 일본인인가?
    그러니 역설적으로 일본관련 아니면 할게 없다는거네?
    대일관계는 대통령과 정부가 아젠다 설정하고 잘 해나가고 계십니다.
    당신 따위가 나대봐야 고추가루만 뿌리는거지!
    민주당은 정말 이렇게밖에 못하나!

  • 25. 나쁜
    '20.6.10 10:14 AM (97.70.xxx.21) - 삭제된댓글

    정말 수준이하의 나쁜년이네요

  • 26. 민주당윤미향 지지
    '20.6.10 11:47 AM (218.236.xxx.162)

    .

  • 27. ......
    '20.6.10 11:50 AM (175.123.xxx.77)

    위 댓글님 맘이 내 마음. 민주당은 민주당도 아닌 사람을 왜 저리 쉴드치느라 바쁜지?
    정의연이 모은 돈이 민주당에도 흘러들어간 것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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