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날 더우니 안쓰고 다니는 인간들 너무 많네요.
길거리만 안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하고
여기 저기 들어가는 모습보니...
82님들은 안그러시겠지만
마스크 잘 챙겨서 쓰고 다녔음 좋겠어요.
1. 지하철이
'20.6.9 6:31 PM (110.70.xxx.136)법으로 강제성을 띠어 그런지 오히려 지하철이 안전해 보여요.
2. 길
'20.6.9 6:32 PM (39.7.xxx.167)길에서 스쳐지나갈때는 란쓰도 돠요.
실내공간애 들어갈때 필히...마스크쓰기3. ..
'20.6.9 6:34 PM (222.103.xxx.160)마트에도 마스크 안하고 장보러 오시는분 많더군요..
식당이나 카페는 말해 뭐하겠어요
뭘 먹어야 되니....4. ..
'20.6.9 6:34 PM (180.231.xxx.63)거리를 유지 할 수있는 곳에선 안써도 될듯해요
5. 원글이
'20.6.9 6:36 PM (223.33.xxx.151) - 삭제된댓글길거리만 안하는 게 아니라 주로 그런 사람들이
그냥 상점이고 약국이고 들어가요.
오늘 약국 갔다 왔는데 마스크 안쓰면 입장 불가라
써 붙여도 안쓴 사람들 자꾸 들어온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6. ㅠ
'20.6.9 6:38 PM (210.99.xxx.244)마스크안쓰고 거리두기안하고 감영된사람들은 치료비 본인부담했음 좋겠어요
7. 원글이
'20.6.9 6:42 PM (223.33.xxx.151)길거리만 안하는 게 아니라 주로 그런 사람들이
그냥 상점이고 약국이고 들어가요.
오늘 약국 갔다 왔는데 마스크 안쓰면 입장 불가라
써 붙여도 안쓴 사람들 자꾸 들어온다고 걱정하시더라고요.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곳에선 안써도 될듯하단
말씀 틀린 건 아닌데 장소에 따른 그런 분별이
가능하지 않은 분들이니 문제죠.8. ㅇㅇ
'20.6.9 6:44 PM (125.185.xxx.252) - 삭제된댓글어딘데 많나요?
9. ...
'20.6.9 6:44 PM (220.75.xxx.108)길거리는 괜찮다고 하시는 분들은 썼다 벗었다 한다는 고백인가요? 집나가면 내내 쓰는 게 정답인거고 길에서 벗고 안에서 쓰고가 더 오염됩니다.
10. ...
'20.6.9 7:08 PM (118.218.xxx.215)길거리는.. 호흡과 땀에 금방 젖어버리면 방역기능이 떨어져버리므로 전 턱에 걸고 있다가 사람이 마주오면 올려서 씁니다. 집 나가면 손에 바이러스 묻을 일은 각오하기 때문에 마스크의 겉면만 만지면서 그렇게 쓰는 거죠. 손으로 얼굴과 마스크 안쪽을 만지면 마스크 써도 도루묵.
11. ..
'20.6.9 7:09 PM (210.178.xxx.97)내 상태를 내가 장담할 수 없어서 마스크써야 하는 측면도 있으니까 집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계속 쓰고 다녔으면 해요.
12. 생각좀하고살자
'20.6.9 7:14 PM (59.11.xxx.47)아침에 유치원가는 어린 아가들부터 중고등학생들 마스크 쓰고 등교하는 그 모습 보고도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인지 묻고 싶네요.
13. 음..
'20.6.9 7:15 PM (14.34.xxx.144)저는 오늘 버스고 지하철이고 백화점이고 길거리 전부 마스크 착용했던데요?
14. 오늘 출근길에
'20.6.9 7:18 PM (110.70.xxx.249)젊은 남자애들 어르신 남ㆍ여분들 마스크 안쓰고
당당히 활보하는 사람들 여럿 봤네요 -.-
아까 낮에도요,,,,15. ㅇㅇ
'20.6.9 7:19 PM (124.54.xxx.119)엘리베이터나 동네마트 동사무소 웆데국 같은데 마스크 안쓰고 있을뿐 아니라 계속 떠드는 것도 봤네요. 우체국 직원에게 마스크 안쓴 사람 통제 안하냐고 물으니 출입문에 써붙여놔도 안듣는 사람들 있다고 한숨 쉬더라구요. 왜들 그러는지 ㅜㅜ
16. ..
'20.6.9 7:24 PM (118.235.xxx.2)안쓰는 사람 많아요.
지방은 확진자 적어서 더 안써요.17. ....
'20.6.9 7:28 PM (123.212.xxx.241)탄천에 나가보면 마스크 안쓰고 손목에 달랑달랑 들고오는 할배나이대 사람들 엄청 많아서 짜증나네요. 누구는 안답답하가요? 완전 이기주의자들
18. 강심장인거요
'20.6.9 7:58 PM (203.128.xxx.53)우리애 나갔다가 바로 기절을하며 들어오길래
뭐냐 했더니 마스크를 안쓰고 나갔다고 ㅎㅎㅎ19. ...
'20.6.9 10:07 PM (125.187.xxx.40)대형병원 갔는데 보호자로 온 이삼십대들 마스크 턱에 걸치고 있어요.마스크가 의무사항인데 이런 사람들 보면 인내심도 없고 말도 안 들었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20. ...
'20.6.10 9:10 AM (115.137.xxx.43)마스크 안쓰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저는 마스크 꼭 쓰고 다니는데 며칠전 제가 갔던 마트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어제 문자왔어요.
제가 갔던 층에서 같은 시간에 근무했더군요.
가슴을 쓸어내렸어요.
언제 어디서 마주칠지 모르니 꼭 쓰고다니는게 맞아요.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