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 샘플주는 남동생 여친...

... 조회수 : 4,191
작성일 : 2020-06-08 20:13:39
(예비)시어머님한테 본품도 아니고 샘플주는 남동생 여자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나 입장에서요...저는 화가 나네요...여친은 취집이 꿈이고, 남동생 월급을 자기한테 줬음 한다네요...결혼전인데...오늘 엄마가 얘기해줘서 알았어요...둘이 사귄지는 1년정도 됩니다...제가 생각이 이상한건가요ㅠ 둘다 나이가 서른이네요...































































































































































































































































IP : 203.171.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8 8:16 PM (58.231.xxx.192) - 삭제된댓글

    어리면 몰라서 그럴수 있어요.

  • 2. ...
    '20.6.8 8:16 PM (121.132.xxx.12)

    ㅎㅎ 무슨 생각을 가진 처자인지 매우궁금하네요.

    오래봐왔고 가족처럼 친한사이 인가요?
    그럼 이해해 줄까 싶네요

  • 3. ㅇㅇ
    '20.6.8 8:19 PM (117.111.xxx.95)

    저 개업선물로 사은품으로 받은 차를 가져온 친구가 생각나네요 ㅋㅋ

  • 4. 돈이
    '20.6.8 8:27 PM (1.239.xxx.141)

    없나보네요

  • 5. 없으면
    '20.6.8 8:31 PM (180.70.xxx.91)

    아예 주지않는게 상책인데
    결혼한다면 문제가 많을것 같아요

  • 6. 헉 하네요
    '20.6.8 8:36 PM (121.155.xxx.30)

    취집이 꿈이라니?
    제가 누나라면 결사반대요....

    취집이 뭔가 하고 찾아 봤다는..;;
    하날 보면 열을 안다고 ... 이말은 진리네요
    요즘 아주 뼈저리게 제가 깨닫고 있거든요

  • 7. 남동생에게
    '20.6.8 8:40 PM (115.143.xxx.140)

    그 여친에게 번돈 다 뺏기고 용돈 받고 살아도 억울하지 않겠냐고 먼저 물어보시는게 좋겠어요. 취집에 번돈 독차지..

  • 8.
    '20.6.8 8:50 PM (210.99.xxx.244)

    결혼도 안했는데 돈을요? 좋게말해 알뜰살뜰한가? 웬 샘플을 요즘 구하기도 힘든데

  • 9. ,,,
    '20.6.8 9: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이 이상한게 아니라 진짜 다들 반응이 황당할것 같아요 ... 그런 선물 받은 어머니가 제일 황당하시겠네요 .. 어머니 친구분들중에도 그런 선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같아요

  • 10. ...
    '20.6.8 9:41 PM (175.113.xxx.252)

    원글님 생각이 이상한게 아니라 진짜 다들 반응이 황당할것 같아요 ... 그런 선물 받은 어머니가 제일 황당하시겠네요 .. 어머니 친구분들중에도 그런 선물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것 같아요
    결혼시키면 어머니가 뒷목 잡을일 많을것 같아요

  • 11. ...
    '20.6.8 10:09 PM (14.1.xxx.250)

    남동생 호구로 잡혔네요. 애나 만들지 말라고 하세요.

  • 12. ...
    '20.6.8 10:43 PM (1.233.xxx.68)

    미리 시어머니 교.육.하는거죠.(이 단어 사용하기 싫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937 숨만 잘 쉬어도 살이 빠진다 살을빼자 16:59:54 101
1685936 조현병 교사를 해직하지 못하는게 말이 되나요 6 너무 이상한.. 16:55:18 382
1685935 유시민 나비얘기 1 머리가 나빠.. 16:55:03 233
1685934 신입생 등록금 납부 잊지마세요!! 2 여러분 16:54:16 261
1685933 윤가 때문에 요새 내가 사람 볼 때 유심히 보는 부위 1 ------.. 16:54:15 225
1685932 크림파스타 레시피좀 나눠주세여 1 +_+ 16:53:44 87
1685931 목디스크 잘보는 병원이 있을까요 목디스크 16:53:15 41
1685930 윤석열, 시민이 군인 폭행해... 4 몸에좋은마늘.. 16:52:45 462
1685929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약 3 허허허 16:52:08 211
1685928 국민연금 좀 1 ... 16:52:07 123
1685927 요새 윤석열보면 은장도로 얼굴 찢고싶음 6 왜이럴까 16:51:52 191
1685926 점심 거르고 커피만 먹었더니 1 ㅇㅇ 16:50:27 338
1685925 손 빠른 여자.. 김치찌개랑 카레 4 몇분 16:50:26 266
1685924 판교 원마을 가장 선호 단지 추천해주세요 .. 16:49:16 64
1685923 교사 커뮤니티, '도청' 걱정만 4 CCTV 16:49:16 488
1685922 단기간에 피로 회복법 1 아자 16:48:54 158
1685921 처녀때 이모들이 뭐하러 결혼하냐고 했던 말이 요즘 생각나요 3 00 16:47:28 454
1685920 안철수 "이재명, 말 따로 행동 따로" 22 사람 16:43:45 359
1685919 딸내미 취직했다고 점심산다는데. 축하한다고 선물해야하나요? 16 xxxxx 16:43:35 945
1685918 음식솜씨 없는 분들 주변에 나눠 주시나요? 5 .. 16:40:48 322
1685917 삼국지 도전해 보려는데 어느판이 좋나요 10 도전 16:40:39 178
1685916 쌀 대신 콩만 먹으면 안되겠죠? 2 16:39:19 283
1685915 마국주식이 국장보다 쉽나요? 16:38:48 118
1685914 사실상 잘못한 사람은 가해자말고는 없지 않나요? 10 근데 16:32:33 618
1685913 그래서 저는 딸한테 든든한 친정되려고 했어요. 1 .... 16:32:25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