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00607n08275?list=edit&cate=tot
창녕계부사건입니다
9살 아이가 계부의 폭행을 못견디다 도망쳤는데 한 시민이 지나치지 않고 도와줘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으로 손가락을 지졌다니.. 이건 고문이잖아요.. 온 몸에 멍자국에다가 못먹어서 깡마른 몸에 계부에게 잡힐까봐 불안하게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계부가 반성한다고 이 아이 다시 가정에 돌아간다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지켜줍시다 ㅠㅡ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율 강조하지 말고 세상에 나와있는 애들이나 잘 지킵시다
..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20-06-08 09:24:37
IP : 118.23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6.8 9:25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동감입니다.
전 사회적 차원에서 아이들 잘 키워야해요.2. ㅠㅠ
'20.6.8 9:30 AM (1.234.xxx.11) - 삭제된댓글맞아요
헌법재판소 헌법불합치로 합법화의 길이 열리긴 했지만
낙태죄는 처벌하면서 막상 태어나면.....3. ㅇㅇㅇ
'20.6.8 9:31 AM (61.72.xxx.229)계부 계모 사건도 끔찍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친 부모에 의한 학대가 전체 학대의 70가량을 차지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세상에 나온 생명이라도 지켜야해요
코로나로 아이들 학교 못가면서 지금 이런 학대가 어마어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온라인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죠
장애아동 학대도 그렇고요 ㅠㅠ
이런 학대 사건을 볼때마다 참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4. 공감합니다
'20.6.8 9:37 AM (223.62.xxx.89)태어난 아이들 지키는데,돈 씁시다
5. ....
'20.6.8 9:38 AM (222.112.xxx.59)속상하네요
계모 이 미친년이
아이 죽이는데 또 다른 아이를 가담시키고
이게 무슨 비극인가요6. 아..ㅠㅠ
'20.6.8 9:41 AM (218.49.xxx.105) - 삭제된댓글뉴스보니, 너무너무 가여운데요...
엄마는 조현병이라 경찰조사 미루고 있다고 하고,
체포영장발부까지 검토한다고 하는데,
이 어린 아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지금은 누가 보살피고 있는걸까요7. ㅇㅇ
'20.6.8 9:50 AM (175.223.xxx.166)전체 학대의 30퍼센트는 계모계부에게서 받는게 맞다면
그게 더 놀랍네요
재혼가정이 전체 30퍼나 안될텐데...8. 음
'20.6.8 9:54 AM (61.74.xxx.175)희생되는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프고 학대 정도가 너무 끔찍해요 ㅠㅠ
아이들을 사회가 보호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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