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외식들 하시나요?
배달이나 포장은 하고요
아무리 배달이어도
맛집의 외식을 못하니
맛난거 먹으러 좀 나가고싶네요
1. ㅇㅇ
'20.6.5 5:29 PM (117.111.xxx.133)제주위는 재난지원금으로 외식 다들 많이했어요
2. ㄷㄷ
'20.6.5 5:29 PM (221.149.xxx.124)거리나 쇼핑몰, 백화점 보면 음식점마다 바글바글..
3. 해요
'20.6.5 5:29 PM (120.142.xxx.209)다 장사하고 있는데 못할 이유가.....
4. 아직
'20.6.5 5:35 PM (203.171.xxx.72)아직은 좀 겁나서 배달이나 포장만 해요...
5. 오늘
'20.6.5 5:40 PM (122.32.xxx.208)외식하려고요 코로나 이후로 외식 못했는데
재난지원금으로 아이들과 전망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고 오려고 해요6. ..
'20.6.5 5:41 PM (220.118.xxx.5) - 삭제된댓글사람 덜 있는 시간에 가서 했어요.
7. ..
'20.6.5 5:58 PM (14.7.xxx.145)하는데요.요즘은 확진자수가 작으니깐 조심하면서 프리하게 해요
8. ㆍㆍㆍ
'20.6.5 6:17 PM (211.245.xxx.80)저는 안하는데요 가족들은 다 해요 ㅎㅎ 저는 그냥 앞으로도 안하려고요ㅎ걸릴 위험을 최소한으로 하고 싶어요. 그래도 걸리면 어쩔 수 없지만.. 예방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고요.
9. ㆍㆍㆍ
'20.6.5 6:18 PM (211.245.xxx.80)사실 저.. 가족들하고도 한상에서 밥 안먹어요 ㅎㅎ 내가 유난인가 싶기도 한데.. 일하는데 지장있으면 안되서 조심하려고요. 지금 일하는데서 오래 일하고 싶거든요.
10. ㅁㅁㅁㅁ
'20.6.5 6:45 PM (119.70.xxx.213)외식 거의 안 해요 배달 음식은 먹어요
11. 저
'20.6.5 6:50 PM (211.59.xxx.122)제가 겁이 많은건지 혹시나 해서
아직 외식 못하고 있어요 ㅜ
저도 맛집 가고 싶어요 ㅜ12. 저도.
'20.6.5 6:53 PM (112.150.xxx.194)아직이요. 곱창구이집 가고싶어요.ㅜㅜ
13. ㅇㅇ
'20.6.5 7:09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하세요 많이들 합니다
14. ..
'20.6.5 7:30 PM (58.233.xxx.100)1월말부터 지금까지 외식 한번도 안했어요. 출근이나 꼭 필요한 외출은 어쩔수 없지만 외식이나 모임등은 선택적인거니 전 안하고 있습니다.
15. 00
'20.6.5 9:18 PM (67.183.xxx.253)외식은커녕 포장음식 배달음식도 안 시킵니다. 그냥 남이 만든 음식이나 남이 포장한 음식 먹기 싫어요. 누구 손 탔는지 알게 뭐예요? 사람마다 기준이나 예민한 정도가 다르니 자기기준에 맞게 행동하면 된다고 봐요. 식당에 바글거리는거 보면 다들 태평하고 속 편해서 좋겠다.....부러운 맘도 들긴해요. 근데 전 예민해서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