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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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고추부각을 양념간장에 무쳐먹기도 하나요?
지인은 그렇게 드신대요
첨듣는 얘기라..
1. ..
'20.6.5 9:20 AM (116.39.xxx.74) - 삭제된댓글당근 싫다는 어떤분처럼 저염간장으로 하면 덜짤까요?
2. 제제
'20.6.5 9:22 AM (125.178.xxx.218)그 바삭함으로 먹는데 ~
3. ..
'20.6.5 9:23 AM (211.200.xxx.121)처음들어요 신기하네요
부각은 바샥한 그맛으로 먹는데
간장 양념이면 눅눅ㅠ4. 고추찜이겠죠
'20.6.5 9:24 AM (124.54.xxx.37)밀가루 묻혀 쪄서 양념간장에..
고추부각은 그 바삭한 맛에 먹는건데 우찌 눅눅해지게 양념간장을 바른단 말입니까~5. 원글
'20.6.5 9:28 AM (118.235.xxx.142)아뇨
튀겨서 양념간장에 버무린데요6. 고추찜
'20.6.5 9:30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고추찜 같아요.
7. 합니다
'20.6.5 9:33 AM (121.182.xxx.73)고추부각조림 모르시는군요.
쫀닥하니 바작한 맛이죠.
양념잘하시는 분들 계셔요.
맛납니다.8. 원글
'20.6.5 9:35 AM (118.235.xxx.142)네 맞아요
조림하듯이 버무린데요9. 합니다
'20.6.5 9:37 AM (121.182.xxx.73)고추부각조림 검색해보세요.
고추부각 심심해서 못먹게됩니다.
물론 맛있게 잘하셔야죠.
한꺼번에 해서 냉동두고 먹어요.
바작바삭쫀닥
짭짤달콤
옛날 튀긴통닭먹다가
양념통닭 처음 드셨을때 기분이실듯.
그맛을 아시려면 동년배셔야겠네요. ㅎ10. ,,
'20.6.5 9:37 AM (117.111.xxx.56) - 삭제된댓글친구가 그렇게 해먹어요
간장양념에 고추가루까지
집에가서 먹으라고 싸주기에 억지로 가져왔는데
못먹겠어서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해먹는 방법도 다다르든데요
부각은 바삮한 맛으로 먹는데11. 안 눅눅해요
'20.6.5 9:4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강정 만들듯이 양념을 살짝 끓여서 불 끄고 바로 섞으면
바삭한 튀김에 양념만 코팅됩니다.
저는 그렇게 해먹어요.12. ..
'20.6.5 9:48 AM (39.113.xxx.215)양념치킨! 맞아요.. 그런 맛이었죠..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13. 안 눅눅해요
'20.6.5 9:52 AM (116.39.xxx.29)닭강정처럼 양념장(간장,조청이 섞인 단짠양념)을 끓여서 불 끄고 재빨리 섞어 코팅시키는 거예요.
늘 이렇게 해먹는데 바삭한 식감이 유지돼요.14. ....
'20.6.5 10:01 AM (222.109.xxx.238)제건 아닌데 어떤분이 올렸던거 올려드려요
설탕 6큰술에 간장 1큰술 부어 설탕이 간장에 다 젖었다 싶을때 불를 켜서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부각을 넣어 뒤적거려 준답니다.
부각을 코팅해준단 생각으로 버무리세요. 강정하듯이~15. ^^
'20.6.5 11:03 AM (112.148.xxx.146)그런 방법이 있군요~
16. 소망
'20.6.5 1:25 PM (223.38.xxx.37)오 그래도 되는군요 ^^한수 배웁니다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