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줄어 머리 묶기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너무 덥거나 집안일 할때 흘러 내리면 힘드니까 묶는데요
가끔 거울 보면 얼굴 탄력 없는데 더 드러나서 초라해보여요
이번 여름엔 마스크 쓰고 다니니 괜찮을거 같긴한데
나이 들고 머리 묶으려니 고무줄로 묶기 좀 그래요
묶고 다니시는 분들은 뭘로 묶으세요?
그나마 머리숱이 많이 안빠져서 묶을 수 있는거라고들 하네요ㅠㅎ
집에서만 묶어요. 밖에선 풀고
너무 더울거라고 해서 그냥 묶고 다닐려구요 ㅠㅠ
여름엔 웨이브주고 똥머리 풍성하게 하는게 제일 편하고 시원했는데 숱이 너무 줄어서 더이상 묶을수가 없어요. 묶으면 흰머리도 더 잘 보이구요.
더운데 ,,그런거 안따져요
일년 내내 집에서나 운동할땐 묶어요
머리묶으면 두피가 아파요 ㅜ
그래도 걸그적거하는게 싫어서 집에선 묶어요.
머리 묶으면 두피에 자극이 가서 머리가 더 빠지지 않을까 걱정될때가 있어요
윤여정씨 스타일로 파마하고
큰 머리핀으로 헐렁하게 고정하니까
두피 자극 안되고 좋네요
나이들어도 더운건 똑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