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뿐만 아니라 본인 가족간에도 돈 관계가 투명하지 않고 독특하네요.
이런 거래에서 추측 가능한 사실관계는 뭘까요?
1. 시누이집이 애초에 윤미향 부부 돈으로 (무슨 돈?) 산 차명 거래였다
2. 시어머니 집인데 딸 명의로 했다가 아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아들 명의로 바꿨다??(왜??)
시누이 집 판 돈, 제 계좌에···" 의혹 키운 윤미향 해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
해당 등기부 등본 등에 따르면 시누이 김씨는 2013년 9월 이 주택을 5000만 원에 샀다. 4년 뒤(2017년 6월) 이를 1억 1500만 원에 팔았다. 이 돈은 윤 의원 남편인 김삼석 씨에게 갔고, 그해 남편 김씨는 이 돈으로 함양의 다른 빌라를 8500만 원에 샀다. 이 빌라는 현재까지 남편 김씨가 소유 중이다. 잔액 3000만 원은 남편 김씨가 가지고 있다가 2018년 4월 윤 의원에게 넘겨졌다.
매각 자금이 일정 기간을 두고 시누이 김씨(1억1500만원에 매각)에서 윤 의원 남편(8500만원 빌라 구입)과 윤 의원(3000만원 잔액 입금)으로 배분되는 식으로 이동한 것이다.
곽 위원장은 “시누이 김씨는 이 주택을 팔기 1년 전인 2016년 서울 신도림의 A아파트(당시 전세시세 약 4억5000만원)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등기부 등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종합하면 시누이 김씨 명의 주택의 실소유주가 애초에 윤 의원이 아니었는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