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문밖 안나온 윤미향, 의원들 격려방문..야 "퇴출해야"
정청래·이수진·양이원영 등 격려 방문.."용기 있는 행동" 비호도
여당 내 "의혹 해소 충분치 않아" 의견도..주호영 "국민 힘으로 퇴출해야"
서울=뉴스1) 김진 기자,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이준성 기자,정윤미 기자 =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국회에 처음 등원했다.
윤 의원은 오전 9시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지만 취재진이 사무실 앞에 몰리는 탓에 점심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6시간 넘게 사무실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황토색 스카프를 두른 윤 당선인의 재킷에는 29일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나비 모양의 배지와 제주 4·3 사건을 뜻하는 동백꽃 배지가 달려 있었다.
어깨에는 백팩을, 오른손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위안부 피해자에게 후원하는 사회적 기업 '마리몬드' 천 가방을 들고 있었다.
윤 의원은 아직 짐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의원실 내에서 오전 동안 노트북으로 업무를 봤다.
https://news.v.daum.net/v/20200601161345118
민주당 박범계,송영길등은 기자회견으로 꽤 해명이 되었다고 생각하네요.T T
하지만 신현영의원,김해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민들이 아직 궁금해시는것같다고 아쉬움을 말하기도 했네요.
야당은 굳이 말할필요없구여.
예전에 민통당이 비박과 친박으로 나뉘어듯이.
민주당도 윤미향파와 반윤미향파로 나뉘는게 아닌지..이게 도화선이 되어 당이 왠지 두파로 나뉘게 되지않을까요.
윤미향파는 누구라고 말하지않아도 아실테구여.
그..초선분들중에 지지하셨던분들 포함됩니다.
반윤미향파는 아직 드러내지못하고있습니다.사실 드러내지 못하죠.
용자가 아니라면~
그러나 이슈는 계속 될겁니다. 대통령지지도나 민주당지지율도 이번에 떨어진거 아시죠?
특히 기자회견당일날은 5%나 떨어졌다고 해요.
그게 뭘말할까요.
중도층에서의 실망감이 크다는 얘기지요.또 나올 지지율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윤미향은 이미 저질러진물이고..이제 담을 수도 없는데~앞으로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