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샀을 때는
속에 싹도 없고 아주 신선했는데
엊그제 같은 마트에서 사온 양파는
양파가 겉은 괜찮은데
속 안에 심이 검고...
상태가 안 좋아서 그냥 버린 것도 있고..
상태가 이상한 곳은 다 도려내서
절반은 버렸어요.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하나요?
지난 주에 샀을 때는
속에 싹도 없고 아주 신선했는데
엊그제 같은 마트에서 사온 양파는
양파가 겉은 괜찮은데
속 안에 심이 검고...
상태가 안 좋아서 그냥 버린 것도 있고..
상태가 이상한 곳은 다 도려내서
절반은 버렸어요.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상태가 안 좋아지기도 하나요?
양파가 잘 썩어요
작은 박스에 펼쳐 놓고 말리면서 먹든지 껍질만 까서 물에 안 씻고 냉장보관하면서 드세요
작년 양파 아닌가요
사신 것 같아요
줄기를 너무 짧게 자른 상품은 빨리 썩어요
여유 좀 주고 잘랐으면 좋겠어요.
햇양파 나오자마자부터해서 15kg 두 망째 반넘게 버렸어요.
햇양파가 이런건 처음이라서 올해 양파농사가 잘못 된건가 하고 있네요.
이 시기에는 항상 큰망으로 사곤 했는데 이제 조금씩 사야겠어요.
그런 걸 팔면 안되죠
물론 요즘 날이 더워져 양파가 당연히 무르고 상한다지만
판매는 다른 얘기죠
자주 양파 사는데 알 굵고 싱싱한 것만 사고 있습니다
동네 마트 다니고요
양파는 아직 사면 않되요
지금은 조금씩 사 드세요
지난 주, 엊그제 산 양파가 다 햇양파인것 같아요.
같은 시기에 수확한 걸 지난 주에 사오고, 엊그제 사온 것 같은데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변하는게 놀랍기도 하고..
싱싱할 걸 예상하다가 절반은 버리게 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얘기라도 해볼까하다가 그냥 말았어요.
올해는 양파가 잘썩네요. 두번째 샀는데 반정도는 시원치 않아요.
저도 큰 마트에서 4키로 짜리 사다 놨는데 다 썩었어요 작년엔 이런적이 없었는데..
전부 다 썩어있네요
올해 햇양파가 좀 그래요.
그래서
조금씩 사다먹는데요.
대가 좀 길게 잘라진걸로 골라요.
대가 짧게 잘라진 양파들이
더 오래못가더라고요.
저장양파는 더 기다려야해요.
저는 하나로마트에서 제일 작은 거 샀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음.. 아무래도 올해 날씨 탓일까요?? 선선해서 더 오래갈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과수농가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피해가 크다고 들었는데.. 양파도 무슨 관련이 있을지 궁금해요.
올해 햇양파가 저장용이 아니라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동네마트도 6개중 1개난 멀쩡...동네라 상태가 안좋은가해서..이마트트레이더스에 시켰더니것 10여개중 1개만 멀쩡하네요.
집에 작은 날파리가 날아다녀서 이상하다 어디서
이런게 날아다니지? 했는데 오늘보니 햇 양파 사다가
그늘진 뒷베란다에 놨는데 그게 썩었네요 ㅜ
범인이 양파였던....
저장용 양파는 6월에 많이 출하됐어요. 좀 있다가 그거 나오면 많이 사려고 지금은 소량만 껍질 벗겨 안 씻고 냉장합니다.
내일부터 저장용 나온다고 해요.
햇양파 맞는데 저도 잘 썩더라구요
주부경력 오래되서 묵은 양파 잘못산거 아니구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