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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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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싫지만, 일본군 성노예라는 표현이 맞아요.

하늘날기 조회수 : 2,192
작성일 : 2020-05-25 15:40:23
위안부라는 표현은 기존에 있는 단어입니다.


군대를 자발적으로 따라다니는 창녀 집단이죠.


그런 의미와 차별화되고,


일본 제국주의가 억지로 여성을 끌고 가고,


폭력으로 성행위를 당한 경우에는


Slave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아요.


이게 국제 재판이나 전세계사람들을 이해시키려할 때


더 호소력이 있고, 일본군 실상을 알릴 수는 적절한 단어입니다.





연세대 교수처럼 헛소리하는 인간들에서 구별점을 둘 수 있죠.


왜냐하면, 1938년 이전에 자율적으로 군대를 쫒아갔던 한국인 창녀들이 있기때문입니다.





할머니들이 그 표현을 싫어한다?


그래서 성노예라는 표현을 주저해왔지만,


실상에 맞는 실제 단어는 필요합니다.





1991년이후 보스니아ㅡ헤르체코비나 내전 때도 여성 성이 엄청나게 유린당했죠. 그때 그들이 성노예라는 표현을 쓰면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전쟁의 실상을 알렸습니다.
IP : 58.234.xxx.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좀 좀
    '20.5.25 3:41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사를 알아 억울한 위안부 문제를 사죄받고 배상받아야 한다. 사죄를 받아야 누명을 벗는다. 내가 왜 위안부고 성노예냐. 왜 성노예소리를 하냐 했더니 윤미향이 미국사람이 들어야 한다했다. 이걸 팔았다. 죄는 검찰청에서 밝힐 것이며 물어서 살릴 것이다. 이 후에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돌려받아라




    공감 좀 해보세요. 좀. 부탁합니다

  • 2. ..
    '20.5.25 3:41 PM (203.247.xxx.94)

    피해 당사자 의견이 중요합니다. 당신 따위가

  • 3. 문제는
    '20.5.25 3:4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문제는 이용수 할머니가 좀전에 더러운 성노예라고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더럽다니요. 자원해서 돈 벌러 간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끌려가 당한 분들을 더럽다고 표현할 수 있다니 기가 막힙니다

  • 4. 더하지도빼지도
    '20.5.25 3:42 PM (175.223.xxx.71)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서는 가감없는 적나라한 표현과 성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왜곡을 방지해요

  • 5. ..
    '20.5.25 3:42 PM (223.62.xxx.118)

    당신이 당사자에요?

  • 6. 설명
    '20.5.25 3:42 PM (175.223.xxx.71)

    잔인한 장면도 삭제없이 그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 7. ,,
    '20.5.25 3:42 PM (220.88.xxx.242)

    미치셨어요? 자극적인 언어로 선동은 쉽겠지만 피해자의 입장은 1도 고려하지 않은 무식한 언행이네요.

  • 8. 동의합니다
    '20.5.25 3:42 PM (223.62.xxx.10)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이십니다
    이 명칭은 수치스러워할 것이 아니죠 가해자의 성범죄사실을 명확히 드러내는 이름이죠

  • 9. 이건 세계적 인권
    '20.5.25 3:43 PM (119.66.xxx.27)

    문제고
    한국 국적의 위안부 할머니만 있는게 아니에요

    일본군 성노예 단죄와 처벌이
    맞아요

  • 10.
    '20.5.25 3:43 PM (106.101.xxx.120)

    당사자가싫대잖아요
    내가 왜 성노예냐하셨대요

  • 11. ..
    '20.5.25 3:43 PM (223.38.xxx.116)

    니가 뭔데?

  • 12. ..
    '20.5.25 3:43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

    님이 당사자라면 성노예란 표현이 아무렇지도 않겠어요?
    그걸 모든이에게 드러나게 이야기하고 다닌다면
    원글도 좋다하며 다니겠어요?

  • 13. 네덜란드
    '20.5.25 3:44 PM (119.66.xxx.27)

    에도 비슷한 분들이 계시구요

    한국의 용어를
    고집할수 없어요

    외국사람들이 해당 단어이해도 잘 못하구요

  • 14. ..
    '20.5.25 3:45 PM (223.62.xxx.162)

    님이 강간당한 당사자라면
    도와준다며 강간당한녀라고 떠들고
    다니면 참 좋으시겠어요. 확실시한다고 고마워서요.

  • 15. 에효
    '20.5.25 3:45 PM (119.67.xxx.57) - 삭제된댓글

    대가리가 깨졌으니 이런 헛소리나 하고 앉았지

  • 16. 이건 맞아요
    '20.5.25 3:45 PM (112.161.xxx.165)

    윤미향이 나쁜년은 나쁜년이고
    할머님 말씀대로라면
    정신대, 자발적 창녀, 일본군 성노예 확실히 나눠야 하는건 맞습니다.

  • 17. ㅇㅇ
    '20.5.25 3:46 PM (69.243.xxx.152)

    윤미향과 거리두기 하면서 공격을 피해가시려는 기분은 알겠는데
    증명된 사실이 아직 아무 것도 없는데 너무 이른 것 같군요.

  • 18. 성노예라는
    '20.5.25 3:47 PM (218.39.xxx.109) - 삭제된댓글

    단어가 너무 원색적이고
    할머니들의 아픈 과거가 도드라지게
    드러나니까 약하게 표현하고 싶겠죠
    전 이해하는데요 충분히
    당사자입장에서 그런 생각 들 것 같아요
    화장실가서 소리나는거 당연하지만
    감추고 싶잖아요
    여자라서 미안합니다
    이용수 할머니가 말씀하시는것도
    진짜 미안한게 아니라
    여자라서 한스러운 삶을 살았다는거로
    전 들었어요 ㅠ

  • 19. 하늘날기
    '20.5.25 3:52 PM (58.234.xxx.7)

    내가 성폭행당사자고..
    그 말이 싫다고..그냥 폭행당했어요라고 말하고 다닐 수는 없죠.
    더구나, 위안부라는 단어가 있고. 이미 1차대전 이후 전쟁때마다 군대를 자발적으로 쫒아다니는 창녀에게 썼던 단어인데요.
    할머니들이 자발적으로 돈벌려고 성을 팔았던, 창녀들은 아니잖아요.
    위안부라는 단어를 바꾸자는 말들은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바로 기존 창녀집단과 구별하기 위해서죠.

    저 윤미향이 실무진들과 할머니 사이에 어떤 오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안부라는 단어가 할머니들의 명예를 더 더럽히는 건 맞아요. 그 단어때문에 연세대 우익 교수가 더 난리 칠 수 있었던거죠.

  • 20. ㅁㅁ
    '20.5.25 3:52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제3자 입장에서보면 성노예라는 표현이 정확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선 듣고싶지않은거 맞아요.
    피해자 배려차원의 문제입니다.
    어쨎든 할어니께선 그동안 꾹 참고 그 호칭을 사용하는걸
    참으셨는데, 이렇게된 마당에 그게 싫었다고 말하는거에
    너무 꼬투리잡을일은 아니라고봅니다.

  • 21. ...
    '20.5.25 3:52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이러니 못돼쳐먹었다 소릴 듣죠.
    아무리 그 단어가 잘난 니들 기준에 맞아도.
    당사자가 싫다고 하잖아요. 싫다잖아요!
    진짜 인간들도 아니네요.
    장애인을 왜 장애우로 바꿔 부르는지 모르죠??>

  • 22. ㅇㅇ
    '20.5.25 3:53 PM (82.43.xxx.96)

    Sex slaves-성노예
    이거 구글에 한반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이일 이슈화되기전에
    저 단어르루써야한다는데 너무 극악하게 다가와서
    해외는 어떻게 쓰고있나 궁금해서 검색 한적 있었어요.
    뭐가 뜨는지 찾아보세요.

    실제로
    '위안부'피해자 라고 쓰자고도 윤미향이 얘기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변했죠.

    성노예란 단어를 쓰는것은 nl출신들의
    자극적인 운동방식 선택이었어요.

  • 23. 재수없다
    '20.5.25 3:53 PM (115.41.xxx.39)

    재판장에서 피해자한테 피해 당시의 사실을 사람들 앞에서 진술 계속 시키는 검사들이랑 뭐가 달라요???

    피해자는 빠지고 정치만 남았네요

    역겨워요

  • 24. 저도
    '20.5.25 3:54 PM (175.223.xxx.212)

    예전부터 저 표현이 싫었어요. 그래도 저게 맞는 표현이라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당사자분들도 저렇게 싫어하는지는 이번에 알았어요. 저 단어선택부터 정의연이 피해자 중심 조직이 아니었단 방증이죠. 일방적으로 할머니들은 우리 말을 따르라 우리가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데 이런 마인드로 30년을 운영해 왔으니 오늘날 이 사단이 난 거죠. 거기다 결정적 회계문제와 자금유용의혹까지.

  • 25. 하늘날기
    '20.5.25 3:56 PM (58.234.xxx.7)

    노예라는 단어.. 일제 동안에 우리는 노예였다고 말하면 안되는 건가요?
    우리는 주권도, 통치권도 빼앗긴 노예였다고 말하면 수치인가요?

  • 26. ..
    '20.5.25 3:57 PM (110.70.xxx.137)

    성폭행피해자라고 해요.
    강간당한여자 라고 하면 욕먹어요.


    팩트는 강간당한것 맞습니다.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라고 합니다.

  • 27. 그럼
    '20.5.25 4:02 PM (183.107.xxx.39)

    당신이 호소해봐

    용기도 없으면서

    입진보

  • 28. ,,,
    '20.5.25 4:03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노예와
    성노예는 다르죠.
    그 차이를 이해못하시면
    피해자입장을 이해못하죠.

  • 29. 본인이 싫다고
    '20.5.25 4:06 PM (125.15.xxx.187)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 뭔 말이 그리 많아요.
    세계에 알리는 건 영어로 알리고
    우리가 쓰는 건 위안부라고 해도 충분합니다.

    자동차로 장애가 된 사람들이 모임을 만들었다고 칩시다.
    자동차로 인한 불구자 모임----이렇게 만들 수는 없잖아요.

    왜 본인 싫다고 하는데 그리 억지를 쓰면서 자기들 멋대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 30. 원글 미친...
    '20.5.25 4:07 PM (59.17.xxx.172)

    할머님들이 성노예란 표현이 싫으시다잖아요!
    영어까지 쓰며 잘난척하기는...

  • 31. ..
    '20.5.25 4:0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요.

  • 32. 본인이 싫다고
    '20.5.25 4:09 PM (125.15.xxx.187)

    노예라는 말 쓰지 마세요.
    수치입니다.
    통치권을 빼앗긴 것은 빼앗겼다고 하세요.
    일본 사람들 앞에서
    나는 너희들의 노예였다고 말할 자신이 있으면 계속하시고요.
    인도 사람들이 영국의 노예였다고 떠들고 다니나요?

  • 33. 지나가다
    '20.5.25 4:11 PM (115.21.xxx.43) - 삭제된댓글

    장애인분들이 장애우로 불리는 거 싫어하십니다.
    비장애인 니들 친구로 장애인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구요.

  • 34. 니가뭔데?
    '20.5.25 4:32 PM (221.161.xxx.36)

    그만하세요.
    원글이 그리 잘난척한다한들
    할머니들이 싫다하시잖아요.

  • 35. ...
    '20.5.25 5:5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대기업 월급쟁이들이 재벌총수의 노예 비스무리하다고
    월급쟁이라는 말 대신에 자본주의의 노예라고 부르면 좋아할 월급쟁이들이 있을지? ㅋㅋ
    스스로 자조적인 표현이라면 모를까, 김노예, 최노예 이렇게 남이 부르면?
    누가 말하던데, 위안부는 피해자 입장, 노예는 가해자 시선에서 본 거라는 얘기도 일리가 있음.

  • 36. ...
    '20.5.25 5:5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그리고 N번방 피해자들도 거의 성노예수준이었던데, 그 아이들도 성노예라고 부르자고 해봐요.

  • 37. ...
    '20.5.26 10:44 AM (182.213.xxx.146)

    원글 피해자 인권은 없습니까? 집단윤간당하고 살해당할뻔한 피해자 여성이 있다면 사람들이 마치 그녀를
    피해자를 위한다면서 윤간당한년이나, 그런식으로 상처를 찔러대는 언행을 한다면 보는 사람들이 다 꺼려할
    겁니다. 피해자 우선주의 모릅니까? "성노예"는 실제 사건에대한 적시라면 집단윤간도 역시 실제 사건에
    대한 적시겠죠. 하지만 그 피해를 당한 사람을 피해자라고 하지 집단윤간당한 여자라고 매번 그렇게
    적시하지 않을겁니다. 님이 정말 운 더럽게 나빠서 악랄한놈들에게 집단윤강을 당하고 사람들이
    님을 지칭할때 매번 집단윤간당한 사람이나 혹은 이상한 가치관을 지닌 무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집단윤간당한 년이라는식으로 말한다면 어떻게 들리나요? 피해자를 위한다는 기준은 사라지고
    기분 더럽겠죠. 사건은 사건 "집단윤간행위" "강도상해 혹은 강도살인" "성노예" 입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피해자" 입니다. 피해자의 입장이 무시되는게 무슨 피해자를 위한다는건지?
    사건과 피해자를 피해자가 원한다면 분리시켜야죠. 당신 일이 되본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말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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