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을 죄다 짬봉으로 써 놨어요.
짬봉
삼선짬봉
짬봉밥
넘 맛이 없게 느껴져서
짬봉은 안 시켜요.
짬뽕보단 짬봉이 더 낫네요.
짬뽕은 왠지 방구소리같아서 ㅎ.
자매품도 있어요~ 타이어 펑크 때워주는 집은 다 '빵구'라고 쓰더군요... 차라리 빵꾸라고 쓰지...
맞아요.
거의 빵구로 써놨죠. 하하하
그런데 짬봉이라 써놓은 건 거의 못 본 듯 해요.
그 집이 특이해요.
짬봉 보다는 잠뽕은 어때요? ㅎㅎ
이 와중에 짬봉 맛 궁금한 1인
전 안주일절보면
안주일체 고쳐주고 싶다가
아~ 안주는 없고 술만 있는 술집인가? 하고
그냥
웃자구요
ㅎㅎㅎㅎ 아침부터 웃어요.
빵터짐..감샄ㅋㅋㅋ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써야한다고 아나운서들도 자장면으로 발음하던 시기에
짬뽕은 왜 짬뽕이냐며, 잠봉으로 부르라고 제가 그렇게 부르짖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안시킨다는 원글님 넘 웃겨용~~ 은근 그집 짬봉 맛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