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수업 본격화..세계적 모범사례 만들어내야

......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20-05-25 03:09:39
이 뉴스 보셨나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우리 애들이 마루타인가요??
세계적 모범사례에 꽂혔나보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524152821036
IP : 223.38.xxx.5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3:10 AM (223.38.xxx.51)

    https://news.v.daum.net/v/20200524152821036

  • 2. 뭐가 마루타?
    '20.5.25 3:18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오버 쩐다.
    지금까지 선진방역 증명 해왔어요
    믿고 개인 보건 총실하면 됩니다.

  • 3. 세계적 모법사례
    '20.5.25 3:19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님,불쾌하세요?

  • 4. ..............
    '20.5.25 3:47 AM (14.32.xxx.121)

    댁의 자식들 등교해서 감염되어 생사 오간 뒤에도 그 소리 나오나 봅시다.

  • 5. 꼬마버스타요
    '20.5.25 4:01 AM (180.70.xxx.188)

    저도 두렵지만 시민 의식을 갖추고 집에서 학교에서 애들 교육 잘 시키며 개인 위생 철저히 하면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말 안듣는 애들을 어떻게 막냐고 물으신다면...그건 부모의 책임이고 그런 아이들이 무서워서 안되겠으면 등교 포기하고 온라인과 가정학습을 하면 됩니다.
    진짜 코로나 감염보다 굶어 죽을까 겁납니다. 저희는 남편이 직격탄 맞고 폐업 준비중인데 영업하러 다니는 사람이 마스크와 손소독 열심히 하고 식당도 점심시간 피해다니거나 간단한 도시락으로 버티고 저나 아이나 쓸데 없는 곳 안다니고 급히 마트나 업무 보고 들어와요.
    등교를 앞둔 아이...마스크와 손소독, 친구들과 가까이서 말하지 않기 손잡지 않기 등...가르치고 가르쳐야지요.
    등교하고 아이가 학교에서 관리가 안되고 무섭다고 말하면 다른 방법을 또 찾을거에요.
    지금까지 감염자는 마스크 미착용에 다중 시설 이용자라서 개인 위생 철저히 하고 집이랑 학교만 다니면 이 시기도 지나가겠지 생각해요.

  • 6.
    '20.5.25 4:09 AM (210.99.xxx.244)

    기약만 있다며 기다려야죠 기약이없으니 지금 정도의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질텐데 백신이 안나오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이제 서로 생활방역하며 학교조심스레 다니는게 맞지않을까요? 무조건 반작만이 능사는 아닐듯 일단 걱정되는 사람은 현장 학습신청해서 2,3달 시간을 늦추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격주등교니까요.

  • 7. 바다풀
    '20.5.25 5:47 AM (112.161.xxx.183)

    토시하나 틀리지않네요 저희 지역카페에도 이런글이 계속올라옵니다 언제까지 미루실건가요 본인이 걱정되신다면 안보내시면 됩니다 고3은 위험부담있지만 더는 미루기 힘듭니다

  • 8. 걱정
    '20.5.25 7:1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고3자녀 학교보내지만 걱정됩니다
    애들도힘들지만 마스크쓰고 가르치는선생님들도 힘들어
    보인대요ㅜ
    초등생들 개힉반대입장이지만 교육부도 힘들겠다싶고 ㅜ
    이래저래 힘드네요
    전염무서위요
    면역력약한 아이들 걱정되요

  • 9. 교사 학생
    '20.5.25 7:42 AM (119.149.xxx.18)

    힘든건 맞는데 교육부 안 힘들어 보여요. 뭐 한게 있어야
    얼렁뚱땅 온라인개학에 미루다미루다 자기들도 못지킬 규칙들 애들더러 지키라며 쏟아내고 그 담부턴 아몰랑
    안전하게 입시치를 방법을 찾아주는게 할일 이었죠.

    또 그들이 몰려오겠지만 진짜 지 자식 몸에 탈나고 입시 물건너가봐야 그 소리가 쏙 들어갈지

  • 10. ...
    '20.5.25 7:56 AM (61.72.xxx.45)

    원글님 너무 나가셨네요

    원글님은 코로나 끝날 거 같아요?
    안끝나요!!!!
    백신 내년 중 하반기에 나오면 그나마
    다행인데 안 나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조심스럽게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다고요
    무슨 아바타 ㅉㅉ

    누군들 좋아서 그 길을 가겠냐고요???????

  • 11. ㅇㅇ
    '20.5.25 8:05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나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우리 애들이 마루타인가요??

    ,,,,,,,,,,,

    난 원글이 더 어이없어 보이는데

  • 12.
    '20.5.25 9:32 AM (121.166.xxx.50)

    애들이 시민의식 아직 힘들어요
    고3도 엉망인데 정말정말 정부정책에 무조건 환호하고 손흔들어줘야해요? 하이 히틀러처럼?

  • 13.
    '20.5.25 9:33 AM (121.166.xxx.50)

    대깨문들이란 말 이제 이해되요
    저 알바아니구 쭉 진보였는데 당신네들 정신차리세요

  • 14. 글구
    '20.5.25 9:38 AM (121.166.xxx.50)

    저 고3맘이라 학교현장 잘 알아서 이렇게 멀하는겁니다. 야들 열나면 선별진료소 가고 말접접촉자랑 뒤섞여 결과 가다려야해요.음성 나오면 안도하지만 양성 나오면 그동안말접접촉자들과 뒤섞여 수행하고 밥먹고 이런애들은 어쩔까요? 직접 당해보새요. 개학하고 이겨내고 가르치고 머 이딴말 나오는지...

  • 15. ㅇㅇ
    '20.5.25 9:45 AM (61.72.xxx.229)

    마루타가 뭔지나 알고 이딴 소리 써재끼는 거에요 ???

  • 16. 세계에
    '20.5.25 9:46 AM (124.54.xxx.37)

    위상 드높이고 싶은 건 알겠는데 그걸 이렇게 대놓고 얘기하면 됩니까? 우리식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되어야지 그렇게 되기 위해 등교를 강행한다 이런식이어선 안되죠.교육부 모지리들이라니까요 경쟁심만 있어서리..지들이 젤 잘나야하는거죠

  • 17. ㅡㅡ
    '20.5.25 10:07 A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마루타가 뭔지 아니까 마루타라고 썼겠죠. 딱 맞는 표현이구만!!!

  • 18. ㅡㅡ
    '20.5.25 10:08 A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아니면 실험용 쥐라고 할까요? 햄스터로 코로나 실험하던데 그 햄스터들과 다른게 뭔가요??

  • 19. 맨날 말꼬리만...
    '20.5.25 10:09 AM (1.247.xxx.129)

    지금 정부에서 개학 강행하는게... 또한번 세계에 위상 드높이기 위해서 그러는 걸로 보여요?
    "등교수업 본격화..세계적 모범사례 만들어내야" 이딴 워딩 하나만 보지말고 꼬투리 좀 그만 잡고....
    첨부터 그럼 코로나도 만들고 성공한 방역사례도 만들었었다가 성공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또한번 애들 상대로 해서 어케 해볼라는걸로 보여요????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 좀 맙시다.
    어후 코로나도 지겹고, 이렇게 맨날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당신들도 너무 지겹네요.

  • 20. 기사
    '20.5.25 10:28 AM (1.224.xxx.155)

    다 읽어보셨나요?
    그럼 악의적으로 헤드라인 저 따위로 뽑은 기자를 욕하셨을텐데

  • 21. ........
    '20.5.25 2:15 PM (14.32.xxx.121)

    초등 1-2학년 이하인 입장에서만 말씀드릴께요.
    고학년이상 중고등생들은 답답한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이해 됩니다. 등교 원하는 것도요.

    그런데 초 1-2학년 이하들은 이렇게 강제등교 안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가정교육으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강제로 등교를 하라 그러고 체험학습 쓰거나 결석을 하라그러는게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초 저학년 유치원생들이 저런 수칙 지키게 가능하다 생각하세요?
    적어도 등교 원하지 않는 부모들은 가정학습 시키면서도 출석 인정을 해줘야죠.

    저학년이어서 가정학습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데도
    애 보는거 힘들어서 학교 보내려는 사람들 때문에 왜 피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고학년이상 중고생 학부모들은,
    이 상황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등교 시켰으면 하는 마음 저도 이해가 됩니다.

    저학년 이하는 부모가 선택적으로 가정교육으로 대체 할 수 있게 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373 노견 눈 몇 살쯤부터 하얘지던가요.  .. 05:11:25 6
1677372 한국남자들 일부가부장적 황당하네요 게시판 05:08:07 37
1677371 D급 대통령이 직접 꽂은 F급 공무원 6 ㅇㅇ 03:55:03 1,140
1677370 인사동 쪽에 단팥죽 잘하는데... 1 ... 03:41:19 369
1677369 구연산수 만들어서 린스대용으로 쓰시는 분 계신가요? 지나다가 03:31:05 186
1677368 대선후보 시절부터 한결같았던 윤석열 2 ㅇㅇ 03:26:55 747
1677367 이젠 난민을 적극 유치하는군요 11 ..... 02:47:53 1,256
1677366 윤도리 결혼비화....ㅋㅋㅋ 3 02:38:17 3,049
1677365 김거니 내일 오열 예정 5 02:25:08 2,487
1677364 명신이는 근본이 없어서 저지경까지 된듯해요 12 Bbbb 01:56:47 1,953
1677363 송혜교 반려견 루비 너무 이뻐요 1 .. 01:43:13 972
1677362 서울대 주변에서 8시간 때우려면? 10 01:41:45 741
1677361 극우 유튜브 망하게 하는 법 ㅡ엄청 간단 19 ㅎㅇㅌ 01:36:30 2,941
1677360 옛생각 8 ... 01:23:32 562
1677359 개와 고양이 2 .. 01:23:13 458
1677358 서부지법 앞 윤 지지자들 “판사도 빨갱이”…체포적부심 기각 반발.. 9 .. 01:06:59 1,540
1677357 백화점화장품코너 판매원이 핸드폰을 보고있는데 말입니다 12 물어봅니다 01:01:57 2,511
1677356 장원영 유퀴즈를 보니 8 ㅇㅇ 00:52:35 3,063
1677355 2월 중순 이태리 가요, 준비물 알려주세요 10 노모 00:38:32 770
1677354 능력자한테 사람들이 들러붙(?)잖아요 17 .. 00:35:12 2,226
1677353 장제원은 저런 인간인거 알고 유학간거겠죠? 11 혹시 00:33:48 3,537
1677352 진공포장된 냉동닭다리살 1년지난거 버려야겠죠? 8 ㅇㅇㅇ 00:30:58 662
1677351 양복 차림 뒤척이다 잠든 尹, 아침 식사는 3분의 1 남겨 31 ... 00:19:24 5,046
1677350 사람을 사랑하라가 왜 어려운건지 이제 알겠어요. 6 40대후반 00:18:05 1,381
1677349 비번 안알려주는 세입자 24 ㅇㅇ 00:11:40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