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웃긴게요
30대때는 몰랐는데요
나이먹어 40 중반 달리고 있는대
이제서야 배란기때 마구 성욕이 생겨요.
젊을땐 그런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나이들어서 왜이런거죠?
막 두근대기까지 하고 몸이 배배꼬이고
달라붙는옷 입고 내몸매 자꾸 훑어보고
내가 너무 섹시해보인달까..;;;
외간 남자랑 좀 얘기하는데 아래가 움질거렸어요ㅠ
내스타일도 아닌데
헉 진짜 어디에 말하기도 그래요..
여자도 이럴때가 있는건가요?
나이먹고 대체 왜이러는걸까요....
요샌 남자들의 성욕이 이해가 될것 같아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배란기때 증상 어떠세요?
ㅇㅇ 조회수 : 8,213
작성일 : 2020-05-24 22:27:29
IP : 223.38.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4 10:28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아 진짜 몇년전 주말마다 낡시글 쓰건 사람
아직도 이러고있네 ㅋㅋ2. 아근데
'20.5.24 10:29 PM (223.38.xxx.132)이런글은 왜 낚시라고 보세요?
남자같아서요.?
저도 왜이러는지 ㅠ
젊을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나이먹고 왜이런지ㅠ3. ㅋㅋ
'20.5.24 10:32 PM (121.158.xxx.233)아래가 움찔?
지랄쇼그만하고 쳐자라 ㅋㅋ4. 음
'20.5.24 10:38 PM (222.109.xxx.135)예전에 어떤분이 40대초반에 마지막 가임기여서 그렇다는 얘기듣고 설마 했는데.. 저도 그러다가 폐경 됬어요 ㅠㅠ 몇년만 더 참으시면 될듯요. 저는 갱년기증상 심해서 호르몬제 먹느라 성욕은 다시
5. ..
'20.5.24 10:39 PM (112.152.xxx.71)맞아요 임신가능성이 높을때 마지막 발악(?)인듯...육체가.아는거죠 ㅠㅠ
미혼이신가요? 아님 남편이랑 몇년 안 남았으니.즐기세요6. 기혼
'20.5.24 10:41 PM (223.38.xxx.132)이예요
남편은 요새 기력딸려하는데ㅠ
아까 어느 매장에서 청년?이 상담해줬는데
제가 너무 두근거렸어요...어휴 진짜
내가 짐승된것 같았어요
남자들이 이런 성욕으로 평생 살아가는 걸까요?7. 나야나
'20.5.24 10:42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남편 덮치고 싶고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덥고
우울하고 스킨쉽하고 싶고8. 늘
'20.5.24 10:44 PM (223.38.xxx.132)귀찮고 거부하고 살았는데
이제사 이럴줄이야
애들이랑 종일 붙어있으니
덮칠 시간도 없네요ㅠ9. 아줌마!
'20.5.24 11:00 PM (14.40.xxx.172)이런글 왜 써요?
10. ...
'20.5.24 11:18 PM (117.53.xxx.198) - 삭제된댓글발정나서그래요
추접스럽게스리11. 그러다
'20.5.25 1:07 AM (70.106.xxx.240)쉰둥이 낳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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