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뚱뚱,날씬은 기본에 다리짧고 엉덩이 쳐지고 휜다리애@@
진짜 적나라한 내모습을 객관화해서 보게되더라구요.
한창 이쁜 20대아가씨들도 진짜 좋은 몸매는 드물고....
그래도
레깅스로 커버된 몸매는 어느정도 정돈돼서그런가 나쁘지 않던데...
뭐그리 욕할일인가 싶네요~~
1. ....
'20.5.23 9:08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남의 레깅스에 신경 쓸 만큼 삶에 여유가 많은 것 같아 부러워요
2. ㅇㅇ
'20.5.23 9:10 PM (61.72.xxx.229)저는 전방주시도 바쁜데 어쩜 다들 그렇게 자세히도 보는지 놀란 하루에요 ㅋㅋㅋㅋ
3. 그게
'20.5.23 9:15 PM (61.253.xxx.184)너무 보기싫어서 안보고싶어도 막 보여요
정말,,,,,,,,아줌마들 입는거....정말,,,,,좀....제발......4. ㅎㅎ
'20.5.23 9:16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저 강남역 한복판 살아서 하루에도 레깅스 입은 여자들 거짓말 안하고 20~30명은 넘게 보는데 (그것도 매일) 진짜 아무 생각이 없거든요. 내 갈길 가기도 바쁘고 레깅스 입은게 뭐 어쨌다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82에서는 흉하다 어쩐다 와이존이 어쩌고 난리도 아니던데 그런걸 다 알아보는게 대단하다 느낄 지경. 아무튼 82 회원들은 되도록 강남역은 안오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동네 오면 다들 기절하실 듯 ㅎㅎ
5. 일단
'20.5.23 9:29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입던 말던 상관 없는데
쳐다본다고 난리치지 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주 큰 착각이,
자기가 예뻐서 쳐다본다고들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니라 '예쁜가?' 하고 보는거에요6. 22
'20.5.23 9:31 PM (125.178.xxx.183)할일 없는거죠.
남에게 너무 관심이 많아요7. ...
'20.5.23 9:41 PM (211.36.xxx.64)남의 옷차림이 공해라고 화내는 사람들
아니 그냥 지나가는사람 눈에 뜨이는데 내맘에 안든다고
제발 입지말라는 사람들
본인들의 그 멘탈이 더 문제같은데
왜들 그러는지...
참 희안들해요8. ..
'20.5.23 10:4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뚱땡이던 날씬이던 ᆢ 그냥 소세지같아요 ㅋ
터질듯한 분홍소시지 자태9. ㅎㅎㅎ
'20.5.24 9:44 AM (112.166.xxx.65)그니까요.
레깅스가 돈을 달래요? 떡을 달래요?
보기 싫으면 고개돌리고 가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