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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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종 보니까 채팅 무섭네요
악마 조회수 : 4,340
작성일 : 2020-05-23 17:13:39
이놈이 연락한 여자들이 1148명?
세상에나...채팅을 하루도 안빠지고 1년 내내 한명씩만
연락해도 365명인데 저런짓을 3년은 넘게?
채팅으로 사람 만나는거 요즘엔 딱 범죄 사냥터인듯
옛날엔 채팅이 안그랬는데 영화 접속처럼 이쁜 로맨스가
가능한 곳이였는데 요즘은 참..채팅도 시대와 함께 저물어버린거
같아 씁쓸하네요
세상이 온통 성과 악으로 타락해버린거 같아요
옛날이 그리운 시대예요 옛날로 돌아가고프다..
IP : 175.223.xxx.1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3 5:14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20년 전 세이 뭐시긴가 하는 채팅창에서도 온갖 범죄 난무했어요.
요새 만남 오픈톡에서는 얼골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얼굴 공개.2. ..
'20.5.23 5:1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20년 전 세이 뭐시긴가 하는 채팅창에서도 온갖 범죄 난무했어요.
요새 만남 오픈톡에서는 얼공이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얼굴 공개.3. 전
'20.5.23 5:15 PM (175.127.xxx.153)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 채팅을 한다는것도 신기해요
4. 그래도
'20.5.23 5:17 PM (175.223.xxx.174)20년전엔 이렇게 난무하진 않았어요
뉴스에 채팅으로 만나 죽였다 나온적도 없었구요
모든건 최근에 벌어진 일이죠5. ㅇㅇ
'20.5.23 5:17 PM (117.111.xxx.186)상해에서 잠시 대학 다녔는데 프랑스여자애가
언니가 채팅으로 만나 결혼했다 하니, 강사표정이,ㅋㅋ.
그거 엄청 위험하다고, 운좋은 케이스라고.6. ㅁㅁㅁㅁ
'20.5.23 5:19 PM (119.70.xxx.213)아니래요.. 그냥 지인포함해서 1년동안 통화한 총 사람수에요..
7. 요즘
'20.5.23 5:51 PM (182.224.xxx.120)휴대폰은 문자도 채팅으로 표시되요
가족 지인 포함해서 통화 문자한거예요8. ㅇㅇㅇ
'20.5.23 9:22 PM (110.70.xxx.135)그럼 소재지불명이라는
120여명 얘기는 어찌된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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