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만에 헬장 다녀왔어요.
그제, 어제..
자꾸 살이 쩌서.. 마스크 쓰고 런닝 머신만 3킬로 뛰고 오는데..
그제는 별 이상 없었는데
어제 다녀온 후
오늘 아침 몸을 보니..
가슴 과 배쪼으로 작은 두드러가 났네요
점심때 식사하고 저녁은 딸이 만들어준 떡복기 몇 점..
떡복기 같이 먹은 딸과 남편은 전혀 이상 없는데 저만..
딸이 헬스장에서 문제 있었는거 아니냐 하는데
그럴 수 있나요?
헬스장에 항의하려는건 아니구요.
원인을 좀 알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