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지혜롭고 의로운 회원님들 탈퇴하신걸까요?
그때의 댓글을 보면 현명하고 지혜로운 글이 다수였는데,
요즘 82를 보면 자신의 분노와 삐뚤어진 욕망을 쏟아내는 ㅂㅅㅌ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요.
이 글 보고 그럼 탈퇴해라 등등으로 악플러들 예상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탈퇴할 생각 없습니다. 그래도 3할 정도의 댓글에서 정보도 나누고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고 간혹 보석같은 글도 있으니깐요.
물론 나랑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완곡하게 예의를 가지고 댓글을 달면 안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세요?
1. ..
'20.5.23 2:16 PM (119.193.xxx.215)돈에 뉸이먼 탐욕스런 자들이
게시판 물흐리고 있어요
단체로 들어와서 설치네요2. ㅡㅡ
'20.5.23 2:16 PM (116.37.xxx.94)저는 2005가입인데
그때는 요리싸이트 개념이었던것 같아요
자게는 소소한 수다방3. ...
'20.5.23 2:17 PM (122.38.xxx.110)왜요.
대부분 뻘글에 바보같은 댓글 달지만 가끔은 미세하게 지헤롭고 의롭구만요.4. ....
'20.5.23 2:19 PM (223.62.xxx.237)네 맞아요
저부터도 예의있게 댓글달기...
노력할께요5. 저는
'20.5.23 2:27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가끔 옛날글들 필요해서 찾아봐요 근데 16년만 해도 글들만해도 댓글이 매우매우 다르다는.. 근데 여기뿐만아니라 다그렇죠 시대의 변화..
6. 저는
'20.5.23 2:29 PM (121.158.xxx.233)가끔 옛날글들 필요해서 찾아봐요 근데 16년만 글들만해도 댓글이 매우매우 다르다는.. 더 전엔 지혜로운댓글들 많았구요. 그런 댓글보러 82왔었죠. 근데 시대의 변화도 한몫하죠..
7. 이미
'20.5.23 2:32 PM (118.220.xxx.153)정치색으로 최근 몇년전부터 이미 변질되었어요
정신병자들천지예요8. ..
'20.5.23 2: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글 아래 검색 이전게시판 있잖아요
거기 가서 제가 궁금한 거 검색 해 봐요
2013년 이전9. 휴
'20.5.23 2:33 PM (49.196.xxx.46)욕설 듣고 답글 안하고 패스 많이 하고 있어요.
할머님 어머님 세대차이도 느끼고..
젊은 층은 좀 무례한 듯 하고^^
전 40초반^^ 다른 데 가기는 귀찮고~10. 2011
'20.5.23 2:3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글 아래 검색 이전게시판 있잖아요
거기 가서 제가 궁금한 거 검색 해 봐요
2011년 이전11. 원글
'20.5.23 2:52 PM (118.33.xxx.48)아 저만 느끼는 건 아니었군요.
저도 저부터 조심 또 조심 하겠습니다.
그러나 고민글은 못쓸 것 같아요.
즐건 주말 되세요.~~^^12. ...
'20.5.23 2: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게 너무 심할때는 저는 82쿡에 잘 안들어와요 ..좀 잠잠해지면 여기 들어와도 네이버 카페가서 활동하지... 근데솔직히 원글님 말씀처럼 그런것 같아요
13. ...
'20.5.23 3:0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게 너무 심할때는 저는 82쿡에 잘 안들어와요 ..좀 잠잠해지면 여기 들어와도 네이버 카페가서 활동하지... 근데솔직히 원글님 말씀처럼 그런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한번씩 들어오는데 그분들은 아예 다른곳에서 활동하시겠죠 ...
14. ..
'20.5.23 3:01 PM (175.113.xxx.252)그게 너무 심할때는 저는 82쿡에 잘 안들어와요 ..좀 잠잠해지면 여기 들어와도 네이버 카페가서 활동하지... 근데솔직히 원글님 말씀처럼 그런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한번씩 들어오는데 그분들은 아예 다른곳에서 활동하시겠죠 ... 고민글은 전 다른곳에서 써요 .... 정말 진지하게 고민스러운것들은요
15. 정치병자들
'20.5.23 3:01 PM (119.149.xxx.18)이 점령하면서 분위기 엉망됐죠 뭐.
안타까와요
그 지혜롭고 따뜻하던 언니들 다 어디갔는지
학생들 개학만 하더라도 전혀 다른 댓글들이 이어졌을 거예요.16. 예전
'20.5.23 3:05 PM (121.154.xxx.40)82글 가끔 찾아 보는데 댓글들이 주옥 같아요
웃기는것도 고급스럽고17. ..
'20.5.23 3:09 PM (58.232.xxx.144)지혜롭고 의로운글 스스로 쓰시면 안되나요?
119, 149
정치는 병이 아니라 생활이예요.
정치를 비하하는 본인이 병자?
적폐들이 횡령한 세금
일반국민들에게 재난 지원금으로 돌아가서 지역경제 살리느라 바쁘실거예요.18. 바로 나~~
'20.5.23 3:19 PM (211.54.xxx.155)ㅎㅎㅎ 에구 제 글을 못 읽으셨나보다.
저처럼 지혜롭고 의로운 사람이 어딨다고...?
저랑 대화해요.ㅎㅎㅎ19. ㅡㅡ
'20.5.23 3:22 PM (110.70.xxx.198) - 삭제된댓글정치는 생활이라며 입에 토왜를 달고 살고,
정경심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회원들에게 알바라고 부들대는 한줌들이
상주하며 도배를 너무 많이 해서 그래요.
미스터 트롯 글에 TV좃선이니 뭐니 하며 악플 다는데
우웩~토 나올 뻔!!20. 음
'20.5.23 3:2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윗댓 같은 사람들이
순수한 82회원이라고 믿기지 않아요.
저런 사람들때문에 여기가 엉망이 된거죠.21. 58.232
'20.5.23 3:29 PM (119.149.xxx.18)아이피 저격하면서 이딴글 쓰고 싶지도 않지만 콕 찝어 말하니 답가는 해야죠. 평소에는 지혜롭고 의로운 글 쓰고자해요. 정치는 본디 생활이나 도를 넘어서니 병이 되지요. 다수의 사람들이 과하다 말하는건 다수가 보기에 지나치니 그런겁니다.
22. ....
'20.5.23 3:32 PM (221.149.xxx.172) - 삭제된댓글저도 눈팅만 하지만 오래된 회원인데 원글님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전에는 어떤 질문글에도 양질의 답변들이 많이 달리고 버릴 게 없었고 말투도 다들 교양넘치시고 조롱 비난 답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정말 달라졌어요23. 119.149
'20.5.23 3:37 PM (58.232.xxx.144)도를 넘어서는 기준은?
아이피를 저격했다고 하는데,
82 회원들 저격해서 병자라고 단정짓는 본인의 댓글 수준으로는 도저히 의로운? 지혜?하고는 거리가 너무나 멀어졌네요.
다수의 기준이라고 하는데, 누구 어떤사람들의 기준에서 과하다는 건가요?24. 저도
'20.5.23 4:02 PM (42.113.xxx.170)동감합니다..
어느날부턴가 똑같은 패턴의 댓글들이 판에 박힌듯 해서, 일반인들이 아닌거 같아요.
그래도 요리하다 막히거나 소소한 문제거리들과 궁금증들에 성의껏 답변해주시거나 옛글들이 있어서 오는데 예전 82가 아니죠..25. ㅡㅡ
'20.5.23 4:15 PM (116.37.xxx.94)옛날에는 82에서 정치를 알았는데
이제 정치글은 패쓰
난리나면 안들어옴26. 원글
'20.5.23 5:14 PM (211.246.xxx.240)윗님~~
맞아요.
저도 정치에 무지했었는데 82덕에 알게 되었고,
지금은 정치관련 글은 무저건 패스해요.~~^^27. ..
'20.5.23 5:52 PM (39.7.xxx.12)저도 여기에 상주하며 세뇌시킨 정치업자들 덕택에
세뇌 당했었었나봐요. 이젠 지긋지긋한 집단들인거 알았고
속았다는 생각들어요.28. ㅇㅇ
'20.5.23 6:48 PM (211.231.xxx.229)정치병자들은 그게 직업이에요. 돈받고 하는 거니까 악착같죠.82가 요리사이트가 아니라 가정주부 선동하는 생업 전선이 되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