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 각자 사는 형제의 이직소식
Vs
직종을 바꾸거나(월급쟁이에서 자영업 등) 한 것도 아니고 회사를 옮긴 정돈데 뭘 말을 하냐.
어느쪽이세요?
평범한 형제관계라면요.
1. ㅇㅇ
'20.5.22 8:28 PM (223.62.xxx.107)헐? 당연히 말해야죠
매일매일 연락하지않나요 ㅋㅋ2. 대화
'20.5.22 8:28 PM (121.176.xxx.24)이야기 나오면 모를 까
굳이 이직 정도를
전 후자요3. ㆍㆍ
'20.5.22 8:28 PM (223.39.xxx.182)각자 스타일 존중. 말 안한다고 서운할 일은 아님
4. ..
'20.5.22 8:31 PM (222.237.xxx.88)저희는 친정이나 시가나 전자쪽이에요.
예를 들자면 삼성맨이 LG맨이 됐는데
형제가 그런건 알아야죠.5. 보통
'20.5.22 8:32 PM (124.49.xxx.156)그정도 근황은 말할 거 같은데요.
6. ...
'20.5.22 8:33 PM (220.75.xxx.108)평범하지만 이 회사에서 저 회사로 옮긴다는 정도는 다 이야기해요.
7. ㅡㅡ
'20.5.22 8:34 PM (116.37.xxx.94)전자에요
8. ..
'20.5.22 8:36 PM (116.88.xxx.138)평소에 어느 정도 오픈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9. 회사나 이사는
'20.5.22 8:37 PM (203.128.xxx.2)좀 알려도 될거 같아요
안부전할때 자연스럽게요
내형제가 적어도 어디 다니는지 어디 사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됐어~~그렇게 알구있어~~해주면 누가 뭐랄것도
아니고....10. 저도
'20.5.22 8:38 PM (1.235.xxx.101)후자...
어디 옮긴다고 한번도 말해본 적 없는데..11. ...
'20.5.22 8:3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그런거 다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애초에 집도 가까운곳에 살아서 명절에만 보는 사이도 아니지만.. 남동생이 자기한테 그런일 생기면 즉각즉각말하고 저도 즉각즉각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
12. ㅎㅎ
'20.5.22 8:40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말하긴하는데 전자에 가깝 ㅎㅎ
다 결혼한 자매들인데 통화 잘안해요.
명절같은 날외는 모이지도 않고
사이는 좋은편인데도요.13. 호수풍경
'20.5.22 8:40 PM (182.231.xxx.168)가족들한테 상사욕을 잘 하다보니....
말하게 되던데요...
우리 형제들은 상사 욕하느라 말하게 되네요...-.-14. ...
'20.5.22 8:4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그런거 다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애초에 집도 가까운곳에 살아서 명절에만 보는 사이도 아니지만.. 남동생이 자기한테 그런일 생기면 즉각즉각말하고 저도 즉각즉각 말하는 스타일이예요 ..
그리고 그게뭐 숨길일인가요...??? 저야 연락도 많이 하고 서로 그런거 다 오픈하고 살지만 다른 친척들을 봐도 자기 형제 근황 모르는 친척들은 없던데요 ..15. ㅎㅎ
'20.5.22 8:44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말하긴하는데 그걸 알라기 위해 전화한건 아니고
통화하게되거나 모이게됨 말함
(한달이상 늦게 전해지기도ㅎㅎ)
다 결혼한 자매들인데 통화 잘안해요.
명절같은 날외는 모이지도 않고
사이는 좋은편인데도요.16. 저희는
'20.5.22 8:45 PM (218.153.xxx.49)나중에 말하거나 아주 말 안하고 지나는 경우도 있어요
17. ㅇㅇ
'20.5.22 8:49 PM (223.62.xxx.107)말 안하는 분들은 직장이 말해도 모르는 곳이라서 아닌가요?
좋은 직장으로 이직했다면 전화라도 돌리죠18. ㅍㅎㅎㅎ
'20.5.22 9:0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형제자매들이랑 평상시에는 연락을 전혀안하나요??? 그걸 어떻게 말안할수있지 그냥 자연스럽게 통화하다보면 얘기하지않나요
여긴 명절땡산보고들 사나ㅎㅎ19. ...
'20.5.22 9:12 PM (125.177.xxx.43)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죠
내 생활에 영향이 없으니까요20. ..
'20.5.22 9:14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사생활이라 굳이 일주러 얘기하진 않아요.
21. ..
'20.5.22 9:15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사생활이라 굳이 일부러 얘기하진 않아요.
22. ㅎㅎㅎㅎ
'20.5.22 10:22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저 예전에 이사(아파트 청약 당첨되서)가는거
시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가 너무 샘내셔서
여기 글 올렸더니
이사가는 걸 왜 알리냐고 엄청 혼났어요 ㅡㅡ;;
이사.... 이직..... 가족, 형제들한테
자연스럽게 말도 하면 안되는 82.....23. 우리도
'20.5.22 10:54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명절에나 보는 사이지만 이직했다면 알려줘야죠
자주 안본다고 신상 업데이트도 안하고 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