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발에 상처날까, 산길에서 가시 같은게 박힐까봐, 라텍스 덧버선이나 목 올라오는 신발 구입할까하는데
갑갑해 할것 같기도 해서 버튼을 못 누르고 있네요..
8개월 쫄보 남아예요.. 요즘 산책에 맛들여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네요..
혹시 발에 상처날까, 산길에서 가시 같은게 박힐까봐, 라텍스 덧버선이나 목 올라오는 신발 구입할까하는데
갑갑해 할것 같기도 해서 버튼을 못 누르고 있네요..
8개월 쫄보 남아예요.. 요즘 산책에 맛들여서 창밖만 바라보고 있네요..
신발은 절대 신기지 마세요. 강아지들이 그거 엄청 불편해하고 신발에 몸을 맞추느라 관절에 무지하게 안좋답니다.
굳이굳이 신발을 신기고 싶으시면 차라리 포우즈 라고 풍선처럼 생긴거 있거든요.
맨발이 가장 좋지만 피치못해 신겨야할때는 그걸 신기세요
그게 신길때가 좀 불편한데 유튜브 같은거 보면 쉽게 신기는 법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예를 들어 주인이 디스크라 강아지 발을 잘 못 닦여준다. 일주일에 한번 산책간다.
그럴 바에는 그냥 포우즈 신고 일주일에 5일 나가는게 개한테는 좋겠죠.
너무 더운 여름의 뜨거운 아스팔트나, 추운 겨울에 눈이 발바닥에 끼는것 방지할수 있고요.
염화칼슘으로부터도 보호해줄수 있ㅇ요.
다만 너무 오래 끼우면 당연히 발에 안좋겠죠.
단점은 매일 사용한다 쳤을때 그리 저렴하진 않습니다.
빵구나고 분실되고 그래요
저희 강아지는 못신던데 억지로 신기고 나갔다왔는데 땀이 차더라구요
저희 강아지 맨발로 나가면 피부가 항상 까지고 피나는 피부로 윗 댓글님이 말씀하신 포우즈 항상 신겨요. 일반 신발과 달리 강아지한테 부담스럽지 않아요.
세척후 뒤집어 말리고 베이비파우더 조금 뿌려 다시 뒤집으면 신기고 벗길때 어렵지 않아요.
산에 가시면 진드기 조심해야합니다
발톱 긴 것 손도 못대게 해서 그냥 다녀요.
여름되면 늘 아스팔트 온도 체크 먼저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입해야겠어요.. 조금 있으면 보도 블럭 뜨거울것 같구요, 염화컬슘도 조금 걱정되구요
아는분은 산에서 씨앗포자같은게 발가락 사이에 박혀서 애 먹었다 들었어요..
베이비 파우더 뿌려서 신겨 봐야겠어요.. 4키로면 XS , S 사이즈가 어찌 될까요... 또 헷갈리네요..
햇볕 내리쬘때는
오전이나 저녁때 산책시켜주시구요
신발은 구입안하시는게...
개가 땅을 밟는 행위자체에서 스트레스를 푸는거래요
개가 산책하면서 유일하게 땅을 밟고 냄새 맡는건데
신발을 왜 신기나요...사람 편할려고 신기는거에요
진드기야 목덜미에 약바르면 다 없애는거고
외국에서 한국 반려견보고 제일 이해 못하는 2가지가
1 삭발 미용시키는거
2 옷입히고 신발신기는거 이해 못하더라구요
우리 개는 뒷발질을 너무해서 발톱이 다 닳아요
피가 날 정도라
뭐라도 신기고 싶은데 ,,포우즈 괜찮을지
산책 자주 시키면 발톱도 자연스럽게 닮아 없어집니다.
따로 깎아줄 필요가 없어요~~
강아지는 몸으로는 땀 분비 되지않고 유일하게 발바닥으로 하고 있어요. 그걸 신발 신기면 땀분비에 문제 생가고 발습진도 쉽게 생겨요. 발목에도 안좋다는 연구가 많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키우세요
발바닥도 자꾸다녀야단단해져요
안고다니고집에만있으니
발바닥이 약해지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