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아주머니한테 들었던 말인데
40 가까이 된 지금 그말이 기억에 남네요.
무슨 의미 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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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살 애는 아니다.. 이런말 좋은 얘긴 아니겠죠?ㅡㅡ
싱글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20-05-22 16:49:06
IP : 223.38.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2 4:50 PM (39.7.xxx.157)뭘 어릴때 아줌마한테 들은 얘길 곱씹고 그러나요.
애가 역특해도 할수있는 말이고 되바라지거나 모지라보여도 할수 있는말인데.2. 아직도
'20.5.22 4:53 PM (223.38.xxx.62)싱글로 살고 있어서요
앞에 두갠 아닌거 같고 마지막꺼 같아 슬프네요ㅜㅜ3. ㅇㅇ
'20.5.22 4:5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너도 평범하게 살 팔자는 아니다~ 이 표현이 긍정의 표현으로 쓰이는 것보단 부정의 표현일 때가 많죠
긍정의 표현으로 쓰자고 하면 얘는 나중에 뭐가 되도 되겠다 이런 표현을 쓰죠~
근데 그렇다고해서 사람 면전에 두고 저런말 할때는 뭐 대단히 모욕적인 표현이라기 보단
그냥 특이한 행동을 하거나 고집이나 자기 아집이 쎈 사람한테 나서고 나대기 좋아하는 사람한테 그런 표현 보통 하죠~
가만히 있어도 될법한 상황에 막 나서서 일 키우는 사람한테 사서 고생한다 하면서 너도 평범하게 살 팔자는 아니다~ 이런 표현 쓰잖아요
당시 어떤 상황에 그런 말을 했는지 생각해보심 될듯한데요~4. 걍
'20.5.22 5:02 PM (223.38.xxx.72)아무말도 안했는데 지나가다 동네 아주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ㅜㅜ
5. 음..
'20.5.22 5:03 PM (14.34.xxx.144)좋은말 아닌가요?
특별해서 잘살거나 똑똑하거 야무지거나 이럴때 하는 말인걸로 알거든요.6. 칫
'20.5.22 5:36 PM (115.136.xxx.109)저는 자살점있다고 저희고모한테 들었습니다.
무식한 입놀림 무시하세요7. 마이다스
'20.5.22 9:36 PM (110.44.xxx.71)손은 아니라서요ㅋㅋ
살다보면 해뜰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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