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스승의 날에 남편제자들이 연락을 해왔고
내일 집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제가 준비해서 집에서 같이 먹을거구요
시골 작은학교 복식반이라 3명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은 맞는데 대학은 모르고
먼저 이야기안하면 안 물어볼거구요
성인이 된기념으로 또 고등학교 졸업기념으로
용돈을 조금주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돈이라서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셔요 !!!!!
지난주 스승의 날에 남편제자들이 연락을 해왔고
내일 집으로 오기로 했습니다.
점심은 제가 준비해서 집에서 같이 먹을거구요
시골 작은학교 복식반이라 3명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은 맞는데 대학은 모르고
먼저 이야기안하면 안 물어볼거구요
성인이 된기념으로 또 고등학교 졸업기념으로
용돈을 조금주면 어떻겠냐고 하니까
돈이라서 조심스럽다고 하네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셔요 !!!!!
센생님이 제자에게 주기에는
책이 좋죠
귀여운 usb 같은거 어떨까요
좋은 선생님이시네요 ^^
돈은 별로입니다. 그리고 이 시국에 모여서 밥 먹는거 하지마세요. 미루세요
돈은좀... 돈많으시면 드리면 좋아하겠네요.
그런데 내일 집에오기로했다면 ㅡㅡ 그냥
그냥 맛있는거 많이 준비해주시는게 어떨지요?
선물 따로 안해주셔도 돼요~
아들이 스승의날이라 작년 고3 담임샘 찾아뵙고 왔는데
너무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집에서 밥까지 차려주시는데 그정도면 훌륭하죠
돈은 좀 그렇고
대학 안갈수도 있으니까 usb도 좀 그렇구..
20세면 갓 성년이고 얼마전에 성년의 날이었으니.. 비슷한 코드 어떨까요?
아니면 밥 차려주시는 메뉴를 빵빵하게요?
제자들이 성년이되니까 대견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제보니 용돈은 아닌거 같아요
좀 있다 퇴근하고 장봐서 미리준비할려구요
오리를 사다가 내일아침에 불피워서 탕 끓이고
집에 있는 김치며 각종 밑반찬으로 점심차려줘야겠어요
물론 디저트까지 준비했구요
아이들성향을 다 파악하고 있으니
각자에게 만즞 책한권씩 생각해봐야겠어요
제가 이래서 82를 못 끊어요
자기일들처럼 의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