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푸릇푸릇한 김치를 먹고싶어 부추200g으로 포장된거 5개 사와서 먼저 액젓으로 절였죠.
마늘 갈아넣고 찹쌀풀 넣고 고춧가루넣고 버무리고 맛을 봤는데 도저히 먹을수 없을 만큼 너무 짠거에요.
버릴까 고민하다 다시 부추 4봉지를 사와서 썰어서 버무리고 배도 갈아 넣었어요.
겨우 간이 딱 맞네요. 오늘 김치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니 맛있네요.
다른김치는 담아 봤는데 부추김치는 간단하게 생각하고 너무 쉽게 본거 같아요.
아뭏든 그렇다구요.
봄이라 푸릇푸릇한 김치를 먹고싶어 부추200g으로 포장된거 5개 사와서 먼저 액젓으로 절였죠.
마늘 갈아넣고 찹쌀풀 넣고 고춧가루넣고 버무리고 맛을 봤는데 도저히 먹을수 없을 만큼 너무 짠거에요.
버릴까 고민하다 다시 부추 4봉지를 사와서 썰어서 버무리고 배도 갈아 넣었어요.
겨우 간이 딱 맞네요. 오늘 김치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니 맛있네요.
다른김치는 담아 봤는데 부추김치는 간단하게 생각하고 너무 쉽게 본거 같아요.
아뭏든 그렇다구요.
하셨군요
여기선 부추엔하지마랬는데요
부추액젓으로 안졀여도 됩니다
담부턴그냥버무리세요
말씀으론 부추김치와 파김치는
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세 가지만 넣으라고.
간은 액젓 조금씩 넣어가며 숨 죽은 후에 ...
잘하셨네요.
맛있는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밥 한그릇 꿀떡 삼키잖아요.
부추는 양념버무리면 바로 숨죽어요
그래서 따로 절이는거 생략하고 담습니다
수고하셨네요^^
요리 못하고 부추 좋아하는 저는
어머님이 주신 고춧가루와 액젓만 넣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부추향이 좋아서 마늘은 잘 안 넣어요ㅋ
똑순이들 많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