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봐도 그 의붓아들도 고씨가 그런거 같고요
정말 놀란건 전남편이 연애3년후 결혼했다는데
연애기간동안 눈치 못채나요
또 재혼한 남편도 결혼전에는 눈치를 못채나요?
무섭네요..
누굴 믿고 살수 있을까요
암만봐도 그 의붓아들도 고씨가 그런거 같고요
정말 놀란건 전남편이 연애3년후 결혼했다는데
연애기간동안 눈치 못채나요
또 재혼한 남편도 결혼전에는 눈치를 못채나요?
무섭네요..
누굴 믿고 살수 있을까요
의도를 갖고 숨길텐데 여간해서는 알아채기 어렵겠죠. 제 엄마가 학대를 일삼던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인데, 철저하게 강약약강으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강자글은 나한테 잘하며 비위맞추는 사람이니까 좋게 보고, 역자들은 피해를 입어도 누가 그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지 않죠.
의도를 갖고 숨길텐데 여간해서는 알아채기 어렵겠죠. 제 엄마가 학대를 일삼던 사이코패스 같은 성격인데,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강약약강으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강자는 나한테 잘하며 비위맞추는 사람이니까 좋게 보고, 약자가 피해를 입은들 누가 그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지 않죠.
철저하게 숨기면 모를것 같아요..ㅠㅠ 가족으로 사는거 아닌이상 그냥 남이면 어떻게 그사람 성격을 100프로 알겠어요 .. 연애도 24시간 붙어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전에는 눈치 못챌것 같아요 . 철저하게 숨기면..
근데 전형적인 사패가 아니라던데요. 진짜 이상한 성격이에요.
신혼여행부터 크게 싸웠다고 하던데 오래 사귀었으니 그냥 결혼한게 아닌가싶어요.
그래도 살인도 서슴치않는 타입인줄 몰랐겠죠.
소패가 맞을거 같아요.
그들은 노력할것도 없이 본능적으로
남의 시선을 읽고 자신을 위장한다고 해요.
주위에 소패가 있다면 어턴식으로든지
피해보는건 피할수 없다고 봅니다 ㅠ ㅠ
예전 기사보면 연애때 싸우면 보통 아니였다는데
설마 사람까지 죽일까 싶었겠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ㅜㅜ
윗님처럼 보통 싸운게 아니라고 해도 사람 까지 죽일수 있다고는 누가 상상을 하겠어요..ㅠㅠㅠ 그냥 그사람들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대입해봐도 저사람이 사람도 죽일수 있는 사람...??? 상상도 안하고 보통 살잖아요 ..ㅠㅠㅠ
아닐수 있나요? 우발적으로 살인 할수 있다쳐도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죽여요
성격이 불같고 예측불가, 욱 잘하는거랑 살인까지 할수도 있는거 사이에는 넘사벽의 거리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어쨌든 저는 전자같은 사람도 거르긴해요.
저는 예상가능한 사람이 좋아서..
내가 상처받은건 크게부풀리고 남상처는 별 신경안쓰는...남에대한 공감능력이 둔할수록 폭력적인 확률이 크죠.
그런점을 별거아닌걸로 넘겼으면 자신도 좀 그런성향의 사람이거나 사람 잘 휘어잡는 센 스타일에 은근 잘 끌리는 성향이거나
성격이 불같고 예측불가, 욱 잘하는거랑 살인까지 할수도 있는거 사이에는 넘사벽의 거리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어쨌든 저는 전자같은 사람도 거르긴해요.
예상가능한 사람이 좋아서..
내가 상처받은건 크게부풀리고 남상처는 별 신경안쓰는...남에대한 공감능력이 둔할수록 폭력적일 확률이 크죠.
그런점을 별거아닌걸로 넘겼으면 자신도 좀 그런성향의 사람이거나 가끔 무섭긴해도 말빨 세고 사람 잘 휘어잡는 성격에 쉽게 끌리는 성향이거나
자기 먹잇감이 될 만한 순한 남자를 기가막히게 찾아낼 걸요.
남자가 아마 순하고 마음 약한 타입이었을 겁니다.
여자나 남자나, 사람 보는 눈과 아니다 싶을 때 맺고 끊는 강단 있어야 돼요.
저 여자도 인간이라 아무리 가장해도 어디선가 이상성격 이상한 점 드러났을 겁니다.
그럼에도 순하고 착한 사람은 정으로 결혼까지 가더군요.
아니지만 살면서 두어번 봤던 여자 두 케이스는
누가봐도 천사같고 사근사근하고 부드럽고 친절한데 어떤 상황에서 갑자기 최악의 악녀로 돌변하는거 보고 기겁한적 있어요.
아, 저렇게 철저하게 가면을 잘 쓰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어요. 인상은 과학? 웃기는 소리예요. 순진하고 착한 여자의 인상과 언행을 갖고 있거든요.
연애 3년이 아니고, 장장 6년이에요. 시동생 말하길 형이 연애시절 형수가 가끔 히스테릭한건 그냥 젊은여자들이 갖고있는 흔한 신경질정도로 생각했대요. 우리도 어릴때 연애할땐 남치니한테 괘니 꼬장?도 부리고 했자나요.. 그리고나선 아주아주 잘해줬다고 하더라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