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건강위해 늘 먹이는 것 있나요?

[ㅇㅇ]

뭐 녹즙을 간다,과일주스 뭐 이런 것 들 포함 꾸준히 해먹이고 있는 것 있음 공유해주세요.
제가 아픈곳이 많고 지병이 있어
남편이라도 오래살아 애들 지켜줬으면 해서요.
남편 건강위해 해주는 것 있이시나요?

[음]

음. 아침에 노니주스 80ml
저녁 퇴근후엔 견과류 한 줌과 홍차.
비타민제랑 최근엔 눈영양제도 추가.

[저는]

저는 특별하게 하는것은 없고
밥세끼 , 간식은 견과류, 과일 가을에 홍삼
그리고 계절별로 제철음식 과일 꼬박꼬박 상에 올립니다.

[marantz]

본문이 슬프게하네요.
자신의 건강부터 챙기세요.

뭐니 뭐니 해도
넘어져도 슬퍼도
좋아도 행복해도

엄마가 제일인데.....

[홍차]

카페인이 높아서 밤에 잠안올텐데요 홍차가 건강식품도 아니고

[ㅇ]

건강검진을 해보고 거기에 맞는 식품?을 챙겨야죠
아무거나 따라 하다가 독이 될수도 있어요

[,,,,,,]

윗님 궁금해요
남편이 당뇨전 고혈압 이라서요
왜과일이 당뇨혈압잡는지 궁금해요

[125.133님]

과일을 먹어야 당뇨를 잡는다는 기전을 설명 좀 해주세요
납득이 안가서요
하나님만 안다는 뜬구름 잡는 소리말고 케미컬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니까 과당이 인슐린에 어떤 작용을 해서 당뇨를 잡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런~]

노니 80ml 물 탔나요? 너무 많아요.
50ml 이하로 같이 마십니다.
홍삼 1년에 몇 차례 줍니다.(쥬스타입 말고- 진한 엑기스로)
흑마늘 겨울에 집에서 만들어 장복.
자주 피곤해 하면 붕어즙. 개소주

[..]

어머님이 만들어주신 흑마늘이 있는데 먹으면 숨쉴때마다 마늘냄새가ㅈ너무 심해요
집안가득 마늘냄새로 가든 차요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호이]

과일은 윗님 쓰셨듯 식전에, 껍질째 먹어야합니다.
미리 먹어둔 섬유질이 탄수화뭏이니 지방의 흡수를 막는다고 그랬어요
식후 과일깎아서 먹으면 당분이 폭발하죠아주기냥

[ㅇㅇㅇ]

과일을 식후에 먹으면 당이 올라가고
그 영양성분이 흡수가 안된다고 해요.그냥 탄수화물 ..
그러니까 과일은 빈 속에 과일만 딱 먹었을 때
과일 영양성분이 흡수된다고...,
토마토는 채소과이기도 하지만 빈 속에 속 쓰리게 하고요.

[결국 포도당.]

과일의 당분은 과당인데요.
과당도 분해되면 포도당이 되는거죠.
식전에 과당이 당뇨를 잡고 식후 과당은 형당 치솟게 한다는게
저 위의 댓글님 논리인데요.
식전이든 식후이든 하여간에 섭취하면 결국 포도당이 되는건 마찬가지.
식전이라고 그게 포도당으로 되지 않는것도 아니니까요.
하나님만 아신다눈 표현은 설명할수 없다는 뜻인가요?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달랬는데 그런건 하나도 없이 본인 식생활만 길게도 적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