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좀하겠습니다
미쳤네요
베이지쉬폰치마
레이스두겹인가세겹정도 보이는데
팬티가 검 정 색
빛을받으니 너무너무 잘보입니다
일부러저러나요 미치겠네요
신발은 뮬신어서 걸으면 딱딱소리내고 시선받으려고 그러겠죠
정말 내딸이면 난리쳤을듯하네요
1. ..
'20.5.21 9:11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나가요려니~~~
2. ..
'20.5.21 9:12 AM (121.125.xxx.71)강남아니고 여깃 시골에도 그런 이십대봤음
어찌나 민망하던지3. ..
'20.5.21 9:14 A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레깅스라 불리는 스티킹 입고 위에는 짧은 상의만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아 진짜 너무해요.
4. ..
'20.5.21 9:15 A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레깅스라 불리는 스타킹 입고 위에는 짧은 상의만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 아 진짜 너무해요.
5. ..
'20.5.21 9:17 AM (116.39.xxx.74)흰브라우스 안에 검은 브라가 유행한다더니
흰치마 안의 검정팬티도 유행인줄 아나봄6. 며칠전에봤음
'20.5.21 9:2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베이지색 니트원피스 몸아인 다들어내는옷
속옷은 검정브라와 검정삼각팬티
몸매는 예뻤음7. ㅋ
'20.5.21 9:34 AM (110.11.xxx.8)이제 곧 그들이 몰려올듯....
내 마음대로 입겠다는데 뭔 상관이냐, 남이사 뭘 입든 신경쓰지 말아라, 열폭하냐, 기타 등등.
그렇게 따지자면 남들이 그걸 보고 욕 하는 것도 자유이거늘....ㅡㅡ;;;;8. 어휴
'20.5.21 9:40 AM (210.90.xxx.75)옆으로 휙 지나가면서 연분홍 치마에 검정 팬티 라고 노래로 흥얼거려주세요...
다들 왜 그러나요9. 아무렇게
'20.5.21 2:05 PM (223.62.xxx.36)전 개인의 자유는 존중받아야하고 옷은 내가 입고 싶은데로 입자 주의인데요. 성기노출 가슴노출. 노출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릅니다.
경범죄도 있고요. 팬티가 어느정도 노출된건지 모르지만 전 엉덩이 골이 다 나온 상태로 앉아있는 여자분께 엉덩이 보인다고 말해드렸다 욕먹었고요.
원피스 지퍼 열려서 속이 다 보이게 말해드렸다가
일행인지 엄마인지 두사람다 마치 제가 열어놓은것처럼 노려보며 짜증을 내서 이젠 그런 정도 노출은 그냥 패션인가보다. 하고 절대 말해주지 않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도 여러번 노출 된 것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마찬가지였고
여기 분들은 안그러시겠지만 우리나라 여자분 70프로 정도는
뭔가 말씀드리면 화를 내세요.
본인이 그랬던게 속상하다. 이게 왜 니가 거기있어. 왜 그걸 봤어? 이런식으로요.
자다 도서실서 방귀 뀌어놓고 옆자리 남자분께 화내고 나가던 여자분도 있었는데 그런 식의 행동은 왜 하는걸까요.
어쨌든 노출까지 본인 자유라고 말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