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오랜만에 의견차가 심해져 현명한 댓글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거의 모든 아파트에는 대표회의가 있지요 (오피스텔도 그럴 겁니다).
1.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때에도 그런 회의는 계속 하셨는지요.
시청에서 별다른 문서 지시는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2, 회의 후 식사모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모임도 계속 하셨는지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취하셨는지요.
3. 여기서 의견이 갈렸습니다. 저는 회의 자체도 위험한데 식사 자리는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했더니, 남편은 주변 식당 망한다고 서로 깨끗하게 먹으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남편이 대표단에 속하며 한 달에 한 번 정기회의에 참석합니다.)
* 여러분 아파트는 어떠신가요? 지금은 좀 누그러진 분위기이지만 향후라도 염려되어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