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 피하느라 맥도날드에 잠깐 들어와서
.. 조회수 : 3,546
작성일 : 2020-05-18 16:59:39
볼일 보러 다니다 비가 너무 무섭게 와서 잠깐 들어왔는데요
치즈버거 먹다가 트림을 엄청 크게 했네요;;;
너무 창피해서 고개 숙이고 폰만 보고 있어요 ㅜㅜ
IP : 106.242.xxx.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18 5:01 PM (203.142.xxx.11)ㅋ ㅋ~~~
모르쇠로 일관 하세요~~2. ㅁㅁ
'20.5.18 5:06 PM (223.62.xxx.90) - 삭제된댓글빗소리에 음악소리에
안들렸을거예요3. ㅡㅡㅡㅡ
'20.5.18 5:06 PM (220.127.xxx.1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척 하면 되는거죠 어차피 앞으론 안 볼 사람들
4. 아쿠아
'20.5.18 5:08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마스크 쓰고 있어서.. ㅎㅎ
5. 아유그정도로뭘
'20.5.18 5:09 P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작년겨울초 백화점 갔는데 그 라인에 앞서가는 아줌마. 뒤 따라 가는 저.. 둘 뿐
옷매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세상에 방귀를 따발총 쏘듯 뀌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큰지 저도 모르게 소리나옴.
거기다 냄새까지.... 진짜 하...소리가.
방귀 뀌려면 주변을 보면서 뀌든가해야지
너~무 태연해서 그 태도에 더 놀랬음.6. ..
'20.5.18 5:17 PM (106.242.xxx.26)아까는 창피했는데 그래도 다 먹었어요
치즈버거 너무 맛있는것7. ㅋㅋㅋㅋ
'20.5.18 5:18 PM (1.225.xxx.85)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ㅎㅎ
8. 치즈버거
'20.5.18 5:21 PM (110.70.xxx.172)가 나쁘네요 못 들은 걸로 해 드리겠습니다
자 고개를 드세요9. ..
'20.5.18 5:23 PM (211.114.xxx.171)전 며칠전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제 바로 앞에 할아버지가 방구를 따다다다다~~
맥도널드에 카페라떼가 의외로 맛있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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