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티 맘에 드는게 12만원 하더라고요
길이도 좀 길고 소재도 좀 괜찮고요
보세는 2만-3만원대 인데 보세티 4벌 샀어요
2만9천원 3만 5천원 1만 9천원이요 2만 2천원이요
그런데 12만원짜리도 다지인이 뭐 큰 차이는 없는데 이정도 하네요
브랜드라는 이유?ㅠ
이쁜거 같아 샀는데 비싼가요 그냥 저렴한 티를 몇개 더 살까
지르고나서 급 고민중ㅠ
반팔티 맘에 드는게 12만원 하더라고요
길이도 좀 길고 소재도 좀 괜찮고요
보세는 2만-3만원대 인데 보세티 4벌 샀어요
2만9천원 3만 5천원 1만 9천원이요 2만 2천원이요
그런데 12만원짜리도 다지인이 뭐 큰 차이는 없는데 이정도 하네요
브랜드라는 이유?ㅠ
이쁜거 같아 샀는데 비싼가요 그냥 저렴한 티를 몇개 더 살까
지르고나서 급 고민중ㅠ
중딩 40만원짜리 티도 입는다데요. 맘에 들면 입어야죠.
아껴서 곱게 오래 입으면 돼죠.
저는 그렇게 10년 넘게 오래 입는 셔츠 있어요.
반팔티 나름이죠.
제 조카는 늘 사는건 아니지만
간간히 갖고싶은 유럽축구선수 유니폼? 비슷한걸 사 입던데요.
한벌에 보통 10만원대
외출용은 그 이상 주고 삽니다. 작년에 검정.네이비. 연어색. 18만원씩. 두벌. 한벌은 세일해서 13만원요. 10만원 넘는 티셔츠 싸게 파는데서 7만원주고 하나 더. 품질도 좋지만 핏이나 색상이 좋아서 조금 비싸게 주고 사서 손세탁해서 입어요. 2년 지나면 동네서 입고요.
보통 편하게 입는 티셔츠는 4만원대 사고. 집에서 입는건 3만원대 세일해서 2만원대 팔면 사고요.
될때까지 입으면 됩니다.
천이 좋은건 보세랑 확연히 다르죠
반팔티4개 60정도줬어요.시스템
12만원짜리 브랜드도 사고 보세도 네 장 사셨다는 거죠?
더 안 사셔도 되지 않을까요?
유니클로 불매전에
세일하길래 흰색 면반팔티 한철입고 말자싶어
한번 사봤는데
한번입고 빨았는데 뒤틀려서 버렸어요
한철도 못입고 ^^;
보세는 한번 빨아보면 아실거고
안뒤틀리더라도 몇번입으면 보풀일어나더라구요
어떤티에 따라 다르죠 그냥 면소재 반팔티는 2만원 이상 주고 못 사겠어요
겨울 아우터같은것도 아니고 여름티는 한두해입고 다시 못 입겠던데 너무 비싸네요
티도 나름 다 다르죠.
구찌 100만원짜리 티도 사보고
발망 티도 60만원 주고 사보고
폴로티도 15만원에도 사고
탑텐, 스파오 1만5천원짜리도 사고
이마트 9900원에 3장 짜리도 삽니다.
경제적여유 있으심 상관없지만 절약하고 노후대비해야한다면 비싸요
반팔티 외출용이면 소재 좋은 게 오래 입어요
그 정도 무난한데요
만원 짜리만 입다 3만원 짜리 보세도 엄청 좋더라구요~
반탈 티
최대 3만원 안 넘깁니다.
평화시장, 남대문옷
국내에서 직접 만드는거는 탈이 없어요
그리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요
저라면
구하는게 힘들어서 그런 형편이라면
그 돈을 쓸수 있다면
12만원짜리 티를 사느니 주변에 괜찮은 보세 가져다 놓는 가게를 알아보고 단골 할듯해요
2만9천원짜리 몇개샀는데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