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뻔와이프님 아시는 분
아무것도 할 줄 모를때 많이 배웠었죠.
다른 블로거처럼 물건팔고 광고하고 했으면 훨씬 편하셨을텐데 안하더라구요.
힘든 날 지나고 이제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어서 소식 알려드려요.
화려함 없는 엄마요리입니다.
1. 앗
'20.5.16 5:29 PM (210.95.xxx.56)저도 기억나요. 초보주부일때 요리랑 김치담그는 것도 많이 배웠죠. 남편분 편찮으시고 동생분도 투병하시고 가족들 건강으로 많이 힘드셨던거 같은데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2. ...
'20.5.16 5:32 PM (180.230.xxx.161)저도ㅜㅜ 남편분 투병하시는것만 알고 있었는데...소식 감사합니다~ 구독해야겠어요
3. ㅇㅇ
'20.5.16 5:34 PM (117.111.xxx.226)유명블로거들 돈 쓸어모을때 갑갑해보이기도 했었네요.
가족과 소박하게 사는게 큰 가치인듯했죠.
항상 걱정했었는데 다시 돌아온 모습보고 눈물날뻔했어요.4. 평안
'20.5.16 5:38 PM (121.161.xxx.194)82 들어오면 문득문득 생각나는 분이었는데 고맙습니다.
5. 옹
'20.5.16 5:44 PM (221.157.xxx.129)저 이분 레시피 많이 애용했어요
유튜브 하신다니 좋네요
글 감사드려요6. 옹
'20.5.16 5:46 PM (221.157.xxx.129)유튜브, 요리하는여자 뻔와이프 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7. 신혼시절
'20.5.16 5:49 PM (58.239.xxx.62)이 분 레시피로 엄마 손맛 따라하듯 음식 많이 만들었던 기억나요.. 화려하지 않지만 맛있는 집밥 레시피가 많아서 좋아요~ 초등 아이 키우는 지금 필요한 요리들인데 이젠 제가 게으르기 짝이 없네요.. ㅠㅠ 암튼 뻔와이프님 레시피 추천합니다~* ^^
8. eofjs80
'20.5.16 5:59 PM (223.62.xxx.227)저도 이분 레서피 넘 좋아해요. 애용하고 있습니다. 유투브도 구독해야겠어요^^
9. 오
'20.5.16 6:07 PM (39.113.xxx.189)반가운 소식이네요
10. 오~ 저도
'20.5.16 7:24 PM (121.155.xxx.30)그분 레시피 보곤 했어요
잠깐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반갑네요~
유투브도 하신다니 한번 봐야겠네여11. 그때
'20.5.16 7:32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유명했던 파워블로거들 다들 부자됐을텐데, 저는 좀 안타깝더라구요. 블로그로 돈버는게 죄짓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집밥 검색할때 자주 들어가던곳인데 유튜브 하신다니 가봐야겠네요.12. ...
'20.5.16 9:12 PM (49.161.xxx.18)요리할때 늘 기본으로 들어가서 따라하는 블로그예요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감사한 분이죠
13. 유
'20.5.16 9:18 PM (183.99.xxx.54)아...제가 뻔와이프님덕분에 김장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배웠는데
안좋은일들이 겹치셔서ㅜㅜ
유트브하신다니 반갑네요14. 뻔와이프
'20.5.16 10:26 PM (39.118.xxx.217)처음 들어보는데 저도 가서 요리 좀 배워야겠어요.
15. 뻔와이프
'20.6.7 10:09 AM (116.126.xxx.177) - 삭제된댓글안녕하세요
제가 뻔와프인데
제 닉네임이라서 많이 놀랐네요 ㅠㅠ
암튼 블로그 많이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시는것처럼 유튜브도 시작했는데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