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질문 있어요 ㅡ 안보신 분 스포
오늘 대사중 하나가 결정적인 부분
같은데 이해를 못해서요.
이태오가 지선우에게 내가
너 때린 이유를 아들에게 말했다던가?
암튼 그리고 지선우가 울며
흥분해서 차로 밀어버리려다
멈추잖아요?
왜 맞은 거였어요?
혹시 지선우가 먼저 바람 피운건지?
헉 답답하네요.
낼 최종회까지 보고 첫회부터 볼꺼라
오늘은 이 이유 알아야 겠어서요 ㅎ
1. ....
'20.5.16 12:45 AM (218.155.xxx.202)남편한테 준영이를 내가 죽였다하고
남편이 이 여자가 아들을 죽이다니 미쳤구나하고 때렸어요2. 밑에
'20.5.16 12:45 AM (218.101.xxx.154)같은글 있어요
3. ‥
'20.5.16 12:46 AM (121.131.xxx.68)지선우가 양육권 재산등
이혼에 유리하려고
남편한테 아들 죽였다고 거짓말해서
이태오가 죽일듯 두드려 패고
계획적으로 아들이 그 장면을 보게 하면4. 원글
'20.5.16 12:49 AM (115.161.xxx.24)헐...이거 뭐 미저리네요.
말도 안돼요 ㅎ
첫회부터 볼 의미가 있나 싶고...
답글들 감사해요.5. 이래서
'20.5.16 12:57 AM (221.140.xxx.139)전해지는 말이 무서움...
아들 죽였다~ 고 안했음.
마치 아들에게 뭔가 일이 생긴듯한
분위기와 눈 뒤집힌 표정 이런 걸로 낚은 거지.
생각들 좀 하길,
거짓말을 했다면
폭행에서 참작이 될텐데
과연 2년동안 접근금지가 나왔을까??6. 이래서
'20.5.16 12:58 AM (221.140.xxx.139)그 장면에서
묘하게 다들 설마설마 하면서
아들 뭔일 생겼나 쪼였는데
그걸 이렇게 초 단순하게 '죽였다고 거짓말 했다' 로
전하는 능력이 대단7. 원글
'20.5.16 12:59 AM (115.161.xxx.24)네? 아이고 이거 뭐 완전
뉘향스가 다르네요 ㅎ
죽였단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8. 드라마를
'20.5.16 1:49 AM (175.208.xxx.235)내가 드라마를 잘못본줄 알았네요.
아들 없이 살라고 했던가? 이젠 아들을 볼수 없다고 말했나?
그래서 이태오가 오해를 해요. 아내를 피가 철철 나게 때리죠.
완전 호로물인줄~9. ‥
'20.5.16 3:11 AM (121.131.xxx.68)http://naver.me/GaQuHrzo
보고 판단하세요
죽였다는 말만 안하면 그만인가
검찰들 납셨네10. ㅋ
'20.5.16 7:41 AM (114.203.xxx.61)죽였단말은 절대안했슴요
그나저나 저때 표정 밀친거 피난거ㅜ목조른거
아 드라마가 좀 ㅜ김희애 눈알 희번득
기분이 좀 으시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