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티비에서
유색인으로 살아가기 힘들어 엇나간 한현민을 사랑으로 감싸 바로 잡아준 선생님이 나오시는데
너무 감동적이네요
너무나 공허하고 맘둘곳 없는 한현민에게 손을 내밀어주시고 아이를 변화시키신거 같은데
현민군이 항상 혼자 야구볼 벽치기 하던 짠한모습도 그대로 기억하시더라고요
마음둘곳 없던 현민군의 마음과
그 부모님의 마음고생
따뜻한 선생님의 마음까지 그대로 전해져 정말 눈물이 나네요
한현민군 앞으로 더더 잘됬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는사랑을싣고 ㅡ 한현민편 너무 감동
.......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0-05-15 20:28:29
IP : 218.51.xxx.10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15 8:33 PM (39.7.xxx.233)선생님, 참 좋으신 분 같아요. 생기부에 타학년 선생님들과 달리 발전가능성과 의지에 대해 좋게 써주셨어요.ㅜㅜ 가장 보람있는 해였다고 하시네요.
2. ......
'20.5.15 8:36 PM (218.51.xxx.107)그선생님 아이 첫날부터 학교에 소문난 문제아의 그 공허한 눈빛을 보시고 품어줄 생각부터 하셨다니...
정말 사랑이 많으시고
참 품위있는 분이신거 같아요3. 이름이
'20.5.15 8:37 PM (59.18.xxx.56)한현민 아닌가요??
4. 실수...
'20.5.15 8:39 PM (218.51.xxx.107)고쳤어요~
5. ..
'20.5.15 8:40 PM (49.166.xxx.56)다행이네요 진짜 이런 선생님 덕분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고 현민군..6. 사랑
'20.5.15 8:53 PM (121.200.xxx.126)선생님 감사하네요 저렇게 훌륭한 교사들 때문에
세상은 아직 그래도 희망이 있어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감사해서,
선생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현민군도 잘되기바라구요7. 인생무념
'20.5.15 9:54 PM (121.133.xxx.99)정말 좋은 선생님이시네요..이런 분 계시니 살만한거죠
선생님 인상도 너무 고우시고...8. ..
'20.5.15 10:06 PM (223.38.xxx.178)채널 어디서 보셨어요?
현민이 참 대견하고 귀여워요9. ......
'20.5.15 10:25 PM (218.51.xxx.107)Kbs2 티비는 사랑을 싣고요
이 프로보고 울어보긴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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