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구리고 기분도 구리고
요즘은 사는게 하나도 재미가 없네요
어딜 맘놓고 갈 수도 없고
그냥 감옥살이 같아요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금인데 다들 집콕 하실 거죠?;;;;;
ㅡ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20-05-15 16:23:57
IP : 223.62.xxx.18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15 4:27 PM (39.7.xxx.226)에구 불금이라고 나갔다가
확진자랑 접촉되어 2주 격리되는것보단
집콕하는게 나아요
비 와주는게 고맙네요2. ...
'20.5.15 4:29 PM (175.223.xxx.167)마스크 모자쓰고 떡볶이 튀김 아이스크림사러 나왔네요.
저녁은 이걸로 때우라고 하려구요.
잠깐 혼자 밖에 나오니 숨통이 트여요 아주3. ㅇㅇ
'20.5.15 4:32 PM (218.238.xxx.34)백암순대국 먹으러 가고 싶은데 꾹참고 있어요.ㅠ
첫댓글님 처럼 확진자 동선이랑 겹쳐서 2주 격리될까봐서요.4. ㅇ
'20.5.15 4:34 PM (175.223.xxx.18)동네카페가고싶은데 고민중이요
집에선 일이 안되네요
소도시 동네니 괜찮겠죠5. ..
'20.5.15 4:34 PM (1.237.xxx.68)모임안한지 3달 넘었어요.
에고.. 진짜6. 음
'20.5.15 4:36 PM (14.50.xxx.79)모임안한지, 여행 안간지, 식당 안간지, 4달째예요..
집 앞에 대형마트가 있지만, 늘 배달시키고요..
아휴....중딩 초딩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네요...ㅠ_ㅠ7. ㅇㅇ
'20.5.15 4:42 PM (114.108.xxx.104)불금 토일 먹을거 마트에서 잔뜩 사서 이제 들어왔어요
8. 애매해요
'20.5.15 4:43 PM (175.208.xxx.235)나가서 사람 만나고 싶은데 그노무 코로나 땜시
9. 네
'20.5.15 6:02 PM (125.188.xxx.10)영화 예매했다가 취소했어여 비도 오니 더더욱 나가기 싫고 영화관 자리를 확인해보니 제옆자리에 쭈르륵 누가 예매해서 급취소요 ㅋ
10. ..
'20.5.15 6:36 PM (222.106.xxx.79)불굼이였구나..
11. 비오니까
'20.5.15 7:23 PM (121.133.xxx.47)동네 파전집은 가게도 작고 테이블도 붙어있는데 사람만 가득하네요.... 코로나 아직 멀었어요 ㅠㅠ
12. 월욜도 연찬데
'20.5.15 9:15 PM (39.7.xxx.245)방콕이쥬.... 그래, 비야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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