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연휴이후 코로나 전파력 5배 커졌다는 기사예요

조회수 : 2,292
작성일 : 2020-05-15 15:21:59
http://naver.me/FVUvAZYC
절대로 확진자 0은 나오지 않으니
코로나와 같이 일상을 살아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는데요.
저는 학교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오전수업만 한다고해도
아이들 너무 위험해보여요
마스크로 갖은 장난을 다 하는 아이들 분명히 있을거예요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여야해요
교육부 장관아 나와서 대책을 좀 말해봐라
일이주 등교 미루는 게 대책은 아니지않냐
고3들 자소서를없애든 뭘하든 조금 안심할만한 얘길 해보라고!
IP : 210.100.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숨
    '20.5.15 3:23 PM (211.209.xxx.50)

    저 방금 나갔다왔는데 젊은애들중 마스크 쓴 애들 정말
    없더라구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도..
    어쩜 저럴까 싶어요
    생각들이 없는건지.

  • 2. 고3엄마
    '20.5.15 3:24 PM (223.39.xxx.196)

    원글님이 입시 대안을 생각 해
    교육부에 제안 해 보세요.
    어떻게 하면 나을지

  • 3. ...
    '20.5.15 3:27 PM (220.75.xxx.108)

    왜 원글님보고 대안을 제시하래요?
    그거 하라고 월급주면서 유은혜 비롯해서 교육부 공무원들이 존재하는데 대안없이 일주일 이주일씩 연기만 해온 건 교육부거든요.
    본업이 대책마련이어야 할 사람들은 어디서 뭐하고요?

  • 4. 사랑
    '20.5.15 3:30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

    저 주복 사는데요 지하1층 지나오면서 보니
    골프연습장 그 좁은 실내에 다닥다닥 마스크는 턱에 걸쳐만놓고 . 술마시며 치는 삼삼오오 어른들에
    바로 옆 당구장에선 . 입구 문에만 떡 하니 '마스크 미착용 입장불구" 만 붙여놓고
    카운터 부터 마스크는 턱에 걸쳐놓고 돈 받고 있던데요.
    권고는 무슨 권고예요 하나같이들 다 안지켜요.
    사우나 다녀오는 어르신들. 재채기 복도에서 뿜어내고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아요

  • 5. 사랑
    '20.5.15 3:31 PM (218.237.xxx.254)

    저 주복 사는데요 지하1층 지나오면서 보니
    골프스크린연습장 그 좁은 실내에 다닥다닥 마스크는 턱에 걸쳐만놓고 . 술마시며 치는 삼삼오오 어른들에
    바로 옆 당구장에선 . 입구 문에만 떡 하니 '마스크 미착용 입장불구" 만 붙여놓고
    카운터 부터 마스크는 턱에 걸쳐놓고 돈 받고 있던데요.
    권고는 무슨 권고예요 하나같이들 다 안지켜요.
    사우나 다녀오는 어르신들. 재채기 복도에서 뿜어내고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똑같아요

  • 6. 입시유형이
    '20.5.15 3:31 PM (223.39.xxx.196)

    한두개도 아니고 당장 수능이 6개월 앞으로 다가 왔는데
    대입정책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 상황에서 합리적인 대안이 나온다면 좋겠지만
    고3학생들은
    2년넘게 기존에 발표된 입시안에 맞춰 각각 달려왔는데
    입시안이 바뀌면 고3 수험생 당사자라면 어떨 것 같아요?

  • 7. 사랑
    '20.5.15 3:32 PM (218.237.xxx.254)

    학교뿐 아니라 온갖 유흥시설. 주점부터 노래연습장 클럽 등등 ~ 다 폐쇄시켰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애들만 가나요? 마스크는 어르신들이 더 안쓰는 거 같아요

  • 8. 에고
    '20.5.15 4:07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그래도전에는 거의 마스크다쓰고다녔는데
    여긴한산한곳이지만 더안쓰고다니네요
    커피들고 여유있게 걷는데
    너만그러고싶니~~리는말하고싶네요

  • 9. ㅡㅡㅡ
    '20.5.15 4:4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연휴때 거리두기 하자고 그렇게 당부했건만.
    멋대로 싸돌아다닌 결과죠.
    엄한 국민들과 정부만 열받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349 거실에 수납장을 놓으려는데 높이 관련 상담 올려요 수납 07:13:22 64
1677348 신발건조기 사용해보셨나요 4 . . 06:58:32 235
1677347 차은경 부장검사는 06:52:25 450
1677346 연말정산 기부금 정치인후원금.. 06:50:47 124
1677345 저 숨은 쉬는데, 가끔 호흡곤란이 와요. 무서워요. 6 호흡곤란 06:45:38 560
1677344 김민희와 홍상수가 가족인가요? 2 ㅇㅇ 06:35:44 698
1677343 그랜저 신형 vs 제네시스 중고 8 ㅡㅡ 05:28:53 1,199
1677342 김건희 혼절했다는거 믿어요? 11 .... 05:12:36 2,519
1677341 싱크대 하부장 설치했는데 걸레받이가 이상해요(사진 있어요) 4 질문 04:35:56 737
1677340 야밤에 초코파이가 먹고 싶네요 4 ..... 04:25:10 589
1677339 조대현·안창호·조배숙…연결고리는 ‘복음법률가회’ 2 ㅅㅅ 03:51:17 1,172
1677338 내란공범 최상목] 특검 수용 하리라 믿습니다 2 내란공범 최.. 03:18:28 951
1677337 오징어게임이 22일만에 2위로 밀렸는데 8 ㅇㅇ 03:11:08 3,431
1677336 나카시마 미카 가 한국 방송에 나왔네요 5 쇼킹 02:52:37 1,749
1677335 갤럽 여론조사 분석 1 Ft 02:15:51 916
1677334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 300억 내란특검과 532억 ‘윤건.. 2 ../.. 02:12:29 2,096
1677333 남편이 이준혁이 좋답니다 3 02:07:22 2,554
1677332 자식 차별있던 아버지,엄마 7 ... 02:03:17 1,981
1677331 수입 강력분 밀가루 한포대 보관방법 아시는 분 4 .... 01:44:46 506
1677330 권성동 "崔대행, 野일방처리 특검법 즉각 재의요구권 행.. 1 ... 01:38:22 1,245
1677329 최상목이 거부권 쓸까요?? 8 ㅇㅇㅇ 01:28:22 1,947
1677328 외환 뺀 ‘내란 특검법’ 수정안 본회의 통과···국힘 안철수만 .. 8 아직안자는사.. 01:17:43 1,822
1677327 완벽한 나의비서 넷플에 몇시에 올라와요? 4 .. 01:17:38 1,053
1677326 나경원 의원님 제발 그만 두십시오 20 .. 01:13:22 4,229
1677325 대통령의 사면권 9 .., 01:07:0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