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말이 너무 재밌어서요 @@
올해 입학도 못해보고 온라인수업만 줄곧 받고있는
여덟살 아들이
엄마 저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학교에 갈수있는거에요?
물어서 순간 무슨말이지 멈춰있다가 방송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면서
웃었네요 ㅎㅈㅎㅎㅎ
1. ㅋㅋ
'20.5.15 12:32 PM (59.12.xxx.22)아이고 천진난만 귀엽네요
2. 귀요미
'20.5.15 12:33 PM (121.180.xxx.2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아들~~~~3. ...
'20.5.15 12:36 PM (116.127.xxx.74)너무 귀여워~~~ 아이들은 왜이리 귀여운거야~~
4. 아우
'20.5.15 12:40 PM (1.235.xxx.101)얼마나 학교가 가고 싶을까요...
지는 아직 못갔는데
부러웠나봐요...
짠하고 귀엽네요.5. ..
'20.5.15 12:42 PM (116.88.xxx.138)어머 꼬맹이 아들 얼른 학교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6. 음
'20.5.15 12:52 PM (222.232.xxx.107)8살인데 아는형님을 방송이라 인식못한거여요? 나만 이상한가?
7. 리슨
'20.5.15 12:58 PM (122.46.xxx.46)남의 아들딸들은 왤케 귀여운 거죠.
ㅠㅜ8. 방송인 줄 알아도
'20.5.15 12:58 PM (211.48.xxx.170)연예인들이 학교에 간 상황이라 생각하는 거죠.
모든 게 설정이라 생각 안 하구요9. 니노
'20.5.15 1:04 PM (175.201.xxx.62)ㅋ 딸 아들 둘다 키우는데
아들이 더 순수하고 귀여운면이 있더라구요 ^^10. ㄴㄴ
'20.5.15 1:08 PM (211.46.xxx.61)얼마나 학교에 가고 싶었으면.....
넘 짠하고 귀엽네요~~11. 버드나무
'20.5.15 1:10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방송하는 장소가 학교잖아요
학교안에 방송을하고 있으니
넘귀엽네요12. ㅇㅇ
'20.5.15 1:15 PM (122.96.xxx.237)ㅎㅎㅎㅎㅎ
아고~~ 귀여워라13. ㅇㅇ
'20.5.15 1:18 PM (175.223.xxx.98)ㅋㅋ 속썩이는 우리 아들때문에 인상 찌그리고있다가
덕분에 웃네요 아고 귀여워라14. ...
'20.5.15 1:41 PM (121.165.xxx.164)어린이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네요^^
아이의 눈높이 너무 천진난만~15. 아웅
'20.5.15 1:46 PM (116.32.xxx.73)귀여워요~~
16. 로사
'20.5.15 1:54 PM (175.205.xxx.85)이뻐요 아들~~
17. 미쳐
'20.5.15 1:58 PM (221.159.xxx.16)저 직장이고, 오너가 계셔서 웃으면 안되는데 끅끅거림서 웃고 있어요. 눈물나네
18. 니노
'20.5.15 2:16 PM (175.201.xxx.62) - 삭제된댓글익명으로 우리아들 귀여움받으니 넘 좋네요^^
아직 뵙지못한 선생님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서빨리 선생님 보고싶다며 삐뚤삐뚤 편지도 썼답니다19. 니노
'20.5.15 2:17 PM (175.201.xxx.62)익명으로 우리아들 귀여움받으니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뵙지못한 선생님께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어서빨리 선생님 보고싶다며 삐뚤삐뚤 편지도 썼답니다20. ㅇ
'20.5.15 2:3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전 요즘 초등학교 1학년짜리들이 제일 딱하고 안쓰러워요
학교 교실 구경도 여태 못해보고 계속 집에 있는거 잖아요.
어리고 귀여운 아이들이 아직 새로운 친구들도 못 사귀고...21. 아
'20.5.15 3:3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너무 이뻐요 아이들은 왜 이렇게 다 천사같이 이쁜말만 하는거죠
22. ㄴㄷ
'20.5.15 4:17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아이고 귀엽고 짠하네요
23. O1O
'20.5.15 4:24 PM (222.96.xxx.237)귀엽고 이뻐서 즐겁네요~